인류의 기원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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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리키가 들려주는 최초의 인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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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처드 리키
  • 사이언스북스
  • 2014-10-02
  • 9788983719447 (898371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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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리처드 리키가 들려주는 최초의 인간 이야기
책 상세소개


전세계 2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 교양서 시리즈 '사이언스 마스터스' 1차분. 사이언스 마스터스 시리즈는 대우주를 다루는 천문학에서 인간이라는 소우주의 핵심으로 파고드는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과학계에서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는 주제들과 기초 과학의 핵심 지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으며 유명 과학 관련 저자들이 직접 저술에 참여했다. <인류의 기원>에서는 '투르카나 소년'이라고 이름 붙은 호모 에렉투스의 화석을 발굴해 인류 진화의 역사를 새롭게 쓴 리처드 리키가 현장 연구자만이 알고 있는 생생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화석을 찾아다니는 사람들과 그로부터 읽어낸 인류 진화의 역사를 들려준다. 개인적인 발굴 경험과 그 발굴들을 둘러싼 학문적 논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읽는 맛을 더해준다.

목차
옮긴이의 말 인류는 스스로를 창조해 왔다
머리말 인류의 흔적을 찾아서

1. 최초의 사람
2. 인류의 조상들
3. 또다른 인류
4. 고상한 사냥꾼
5. 현생 인류의 기원
6. 예술이라는 언어
7. 언어라는 예술
8. 정신의 기원

참고 문헌
찾아보기
책속으로
인류는 스스로를 창조해 왔다인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탄생해 오늘날의 우리에 이르렀는가?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한 물음은 우주의 기원과 함께 언제나 우리 인간을 사로잡아 온 주제였다. 그리고 이를 밝히려는 과정은 오류와 편견, 나아가 선입관과의 끝없는 투쟁이기도 했다.물론 이 책은 진화론의 역사나 과학과 종교를 둘러싼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게 아니다. 더구나 창조론을 비판하고 있지도 않다. 그저 모든 비밀을 감춘 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지구가 감질나게 토해 내는, 확률 1000만 분의 1이라는 호미니드 화석을 찾아 뜨거운 사막과 동굴을 탐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실낱 같은 근거로부터 인류 진화의 대장정을 설명해 보려는 노력이 담겨 있을 뿐이다.인류 진화의 큰 줄기 어디쯤에서 현생 인류는 갈라져 나왔는가? 아프리카 기원설처럼 우리 모두는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의 한 여인으로부터 비롯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갔는가, 아니면 다지역 진화설에서처럼 전 지역에서 개별 진화했는가? 무려 6만 년 동안이나 중동 지방에서 현대인(크로마뇽인)과 공존하다가 약 3만∼4만 년 전에 사라진 네안데르탈인은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들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인가? 인류의 기원과 관련된 온갖 주제들을 이 책은 다루고 있다.나아가 저자는 현생 인류의 진화는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동일한 정신세계의 탄생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예술과 언어, 그리고 인간 정신의 기원까지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흔히들 인류 진화의 연구는 과학의 엄밀성과 탐정 소설의 낭만성이 어우러진 탐험 소설과도 같다고 말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하다. 고고학과 지질학, 자연인류학, 고생물학, 분자생물학 등의 빈틈없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면서도 언어와 예술, 인간 정신에 대한 폭넓은 해석과, 더러는 풍부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한 편의 대서사시라 한다면 지나친 표현일까. 아직 끝나지 않은, 어쩌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인류 진화의 대장정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올지, 헛된 노력으로 비칠지는 순전히 독자들의 몫이다.이 책은 시대의 한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수십만 년, 심지어 몇 백만 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의 의미를 되찾아 준다. 그것은 적어도 300만 년 전에 시작된 인류 진화의 드라마에서 우리보다 먼저 무대에 섰던 수많은 배우들의 침묵이다.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 선조들의 원시적인 눈길을 느끼고, 역사학자 토인비의 말처럼 동물원 원숭이의 멍한 눈빛에서 진화에서 밀려난 진한 슬픔을 발견한다. 그리고 우리가 누구이며 누구여야 하는가를 질문받게 된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이나 급변하는 세계와 조화를 이루어야 할 편견 없는 새로운 인간상이 필연적이라면, 이 책은 그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인류는 스스로를 창조해 왔다. 한때 마침내 두 발로 일어서서 걸음으로써, 몇 마디 말문을 터뜨림으로써 엄마 아빠를 감동시켰던 사람이라면 두 발 직립 보행, 구어의 사용이라는 이 감동적인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 그들에게 저자를 대신해 이 책을 바치고 싶다.-?옮긴이의 말?에서
출판사 서평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최초의 인간은 누구인가? 우리는 언제 어디서 다른 영장류로부터 갈라져 나왔는가? 우리는 잔인한 사냥꾼의 후손인가, 온순한 정착민의 후손인가? 언어 발달이 먼저인가, 아니면 두뇌 발달이 먼저인가? 인류 진화의 역사는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우리가 인류의 진화사라는 대서사시 속에 담긴 비밀을 모두 밝히는 날은 언제 올 것인가? 뜨거운 아프리카 사막과 유럽의 구석기 동굴 속에서 인류 조상의 흔적을 찾아온 리처드 리키의 이 책 <인류의 기원(The Origin of Humankind)>은 현장 연구자만이 알고 있는 생생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1000만분의 1의 확률로 발견되는 화석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 희미한 흔적으로부터 읽어 낸 인류 진화의 역사를 들려준다. 동아출판사에서 처음 번역?출간되었을 때로부터 시간이 많이 흘러 추가적인 발견들을 소개하지 못하는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나 인류의 기원을 탐색해 나가는 리처드 리키의 감동적인 모습은 하나도 바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다.리처드 리키는 부부 고인류학 연구자이나 탄자니아 올두바이 계곡의 화석 발굴자로 유명한 루이스 리키와 메리 리키의 아들이다. 네 살 때 처음 화석을 발굴한 이래 특별한 학위도 없이 부모의 연구를 계승해 ‘투르카나 소년’이라고 이름 붙은 호모 에렉투스의 화석을 발굴해 인류 진화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 책은 그의 개인적인 발굴 경험과 그 발굴들을 둘러싼 학문적 논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읽는 맛을 더해 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인류의 기원
저자 리처드 리키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간일 2014-10-02
ISBN 9788983719447 (8983719443)
쪽수 302
사이즈 126 * 196 * 20 mm /42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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