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앵커브리핑. 2 : 별밤서재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2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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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 김현정
  • 역사비평사
  • 2022-03-29
  • 9788976965684 (89769656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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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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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앵커브리핑은 내가 ‘앵커’이게 한 코너다. 30년 이상을 앵커석에 앉았지만, 앵커브리핑을 위해 뉴스 스튜디오의 비디오월 앞에 서는 순간부터 나는 진정한 앵커가 될 수 있었다. 이 세상 어느 앵커가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그렇게 말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제작진과의 교감, 시청자와의 공감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다. 이후 다른 방송에서도 비슷한 코너를 만들어냈다지만 앵커브리핑이 갖는 의미는 한국 방송사에서 각별하다고 생각한다.” - 〈책머리에〉 중에서 뉴스의 지평을 인문으로 확장한 저널리즘의 신기원. 지난 2014년 9월 22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 뉴스 속에서 대본이 아니라 앵커만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들려줌으로써 한국 방송사에서 전무후무한 새로운 저널리즘을 탄생시켰던 ‘앵커브리핑’. 종합 뉴스의 한 코너였지만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분노, 그리고 성찰의 기회를 제공했던 ‘앵커브리핑’ 950편 중 특별히 더 큰 울림을 줬던 284편이 앵커 손석희의 새로운 코멘트와 주석, 그리고 이미지들을 덧붙여 두 권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앵커 손석희가 ‘칼날 위에 선 것 같은 시간들’을 견뎌내고 담아낸 이 역사적인 기록들은 뉴스로서의 냉철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인간에 대한 온기로 가득하다. 그렇게 때문에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은 이웃들의 참사를 속절없이 지켜봐야 했던 집단적 트라우마나 국민의 손으로 뽑은 권력자를 다시 국민의 손으로 끌어내려야 했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가 지금 다시 돌아봐야 할 소중한 기록이다.

목차
8. 다시 한 번 헤드록!
신해철과 ‘퀘스천’… 의료소송의 가혹한 현실|신영복, 매월 마지막 토요일|마지막까지 찬란했던… 두 여배우와의 추억|빈센트, 마광수?… ‘모든 것은 슬프게 간다’|안타까운 죽음?… 그의 가슴은 따뜻했다|“오늘은 땡이 아니라 딩동댕을 쳐드리고 싶습니다”|비통한 자들의 민주주의|솔베이지의 노래|다시 한 번 헤드록!|신성일, 판타지여도 되는 사람|눈이 부시게|노회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이게 다 노무현 때문|당신을 사랑하는 희호|풍선을 잡다

9. 당신이 편안하다면, 저도 잘 있습니다
메르스 ‘괴담’ 주객전도… 개미 한 마리|메르스 무방비…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려면|^^ ㅠㅠ 메르스… 지연된 대면보고|메르스 공포 이념 프레임… 낙타 그리고 코끼리|남겨진 9명의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지겨움, 그 익숙한 지겨움에 대하여|질문의 이유… “뒷일을 부탁받았습니다”|“한 놈만 미안하다고 해라. 한 놈만?…”|“박하사탕 하나를 깨물었더니…”|세월호 뉴스를 아직도 하고 있는가?|공유하고 싶지 않았던 ‘건넌방의 공포’|“뉴스보세요.” 끝나지 않은 건넌방의 공포|당신이 편안하다면, 저도 잘 있습니다|영화 아닌 현실… “병아리 어디 갔어요?”|달걀 없는 세상에서 달걀을 그리워하다|Don’t Do That! 그런 일은 하지 말 것|고등어의 눈물, 삼겹살의 비명. 그리고 곰|런던 그리고 서울… 두 도시 이야기|미스트… 그리고|고글을 쓴 당나귀 피치|이 방송은 실제 상황입니다

10.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개’인가
범털과 개털… 네모의 크기는?t|그들의 봄, 우리의 봄|상치… 일치가 아닌 불일치|음모이론?… 로스웰 그리고 조희팔|그 기막힌 발언… ‘개와 늑대의 시간’|여리박빙… 어려운 말 쓰지 맙시다|463개의 계단, 그리고 피렌체의 하늘|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개’인가|이름만?… ‘김수한무’도 울고 갈 참수리차|이름 모를 잡초… 잡초는 없다|언론과 기업 그리고 장 사장의 ‘치부책’|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이상한 극장|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 길바닥에 내쳐지고 있다|나는 그의 전 부인이 아닙니다|빛나는 루시… 낡고 더러운 운동화|물레 돌리던 뺑뺑이들

11. 필연은 우연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
또 붐빌 그곳?… 평소에도 잘 들르든가|토론은 아직 두 번 더 남았습니다|뒤통수가 뒤숭숭하지 않으려면|뒷모습을 보인 이도, 앞모습을 보인 이도|필연은 우연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다시 말하기도 민망한?… 아무 말 대잔치|파를 드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이런 자들의 망언, 여기서 ‘자’ 자는|노무현의 회한, 그리고…|방탄소년단 vs 방탄의원단|매미의 시간은 길지 않다|배우란 무엇인가, 정치인이란 무엇인가|“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쪽이 내 심장과 더 가까우니까.”|성문의 수호신, 야누스|블랙홀은 그다지 검지 않다|석상에 올라탄 앨리스

12. 너희들은 판결에만 전념하라고… 공장 컨베이어벨트는 우리가 지켰다
도장의 크기와 값어치… 눈을 뜬 정의의 여신|20년 전 4,000원, 그리고 126억 원|“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지금이 적기입니다|“우리가 남이가” 질기게 살아남은 그 말|어떤 의자에 앉아 판결하고 있는지 명심하라|곰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제가 범인이라고…|육조지, judge|나귀를 타고 가는 나폴레옹|딜레마, 이러지도 저러지도…|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탈|칼잡이의 칼에는 눈이 없다

13. 두 개의 달… 그러나
So sorry… 리퍼트 쾌유 기원과 ‘과공비례’|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우리가 바라본 제각기 달랐을?… 두 개의 달|그 물 위로 빗물은 내리고|신인류는 새로운 고민에… 호모 헌드레드 시대|3개의 섬…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별이 빛나는 밤에… “간절히 바란다면”|아델의 트로피, 김혜수의 청룡영화상|그의 이름은 이윤상이었다|레드벨벳의 빨간 맛|이곳에는 콜라?… 콜라가 필요하다|감염의 경로|‘사나이’… 성 군기 행동 수칙, 여군만 고립?|우리는 이미 들켜버렸습니다|그의 꿈은?… “장자연은 배우다”|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다|피해자 고통의 기록서, 『참고문헌 없음』|히틀러는 ‘아직’ 달에 산다|미스 황이라 불러주세요|이다음에 나 같은 사람이 나더라도

14. One Sweet Dream
삐라와 땔감?… 남북한 갈등의 불씨되나|대화와 인내의 ‘냉면 한 그릇’|통일은 대박이다|비무장지대, 의도치 않은 무진기행|그날 밤 서울의 야경은 휘황찬란했습니다|널문리, 문이 다리가 되는 곳|이 맛을 못 본 이요! 상상이 어떻소!|개나리 소굴, 진달래 소굴, 그리고 천막들|I shall go to Korea. 내가 한국에 갈 것이다|잠시 숨을 고르고 있을 당신께|포레스트 달려!|One sweet dream|집으로 돌아갑니다|멀다고 하면 안 되갔구나

15. 창백한 푸른 점
창백한 푸른 점|아날로그… 낭만에 대하여|알파고, 그리고 카인의 후예|호킹지수?… 고개를 숙여서 발밑을 보라|윤동주는 왜 별을 헤었을까|휘파람을 불다|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쿼바디스’… 한국 대형 교회 ‘민낯’ 드러내|교회는 미국서 기업이 되었고 한국에선…|지옥은 인간이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가可 하면 예 하시오”|“만년필이 없으니 글 쓸 기분 안 나네”

16. 시청자 여러분께
언론의 미래는 무엇일까?… ‘STOP PRESS’|워치독, 랩독, 가드독?… 그리고|‘이상한 방송’… 홍보수석이 전화를 할 곳은|어느 사회든 공영방송은 동네북|루쉰이 그렇게 말했으니까|“당신은 어디에 있었나? 왜 이렇게 늦었나?”|시청자 여러분께|언론은 동네북?… 두들겨야 북소리도 커진다|JTBC 뉴스가 그렇게 말했으니까|영화 속 반전처럼 어쩌면 좀비는 바로|텔레비전의 시대는 겨우 한 세대 안에서…

17. 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2014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얼굴’은?|머피의 법칙,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우리는 편의점에 간다|바람은 언제나 당신의 등 뒤에서 불고…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2
저자 손석희 , 김현정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간일 2022-03-29
ISBN 9788976965684 (897696568X)
쪽수 400
사이즈 140 * 21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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