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강설(상) : 별밤서재

능엄경 강설(상) 요약정보 및 구매

선화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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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화 상인
  • 불광출판사
  • 2012-09-25
  • 9788974796532 (897479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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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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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능엄경’은 직지인심 견성성불하는 경전이다. 『능엄경 강설』 상권. 이 책은 1968년 선화 상인이 민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불교강당에서 96일간의 ‘능엄경 하계연수반’을 열어 30여 명의 미국 대학생을 위하여 능엄경 전체를 강설하였던 내용을 토대로 삼은 것이다.





목차
ㆍ 서문
ㆍ 편집부 서문

一. 경전현담(經前懸談)
1. 경전 이름 해석 _ 025
2. 가르침을 일으킨 인연 _ 066

二. 서분(序分)
1. 믿음을 증명하는 서분[證信序] _ 133
2. 법문을 일으키는 서[發起序] _ 167

三. 성불을 이루는 선정(禪定) 방편
1. 아난이 성불의 도리를 묻다 _ 181
2. 부처님께서 수능엄삼매를 설하다 _ 188

四.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1. 일곱 곳에서 마음을 찾다[七處徵心] _ 193

五. 보는 성품[見性]과 실상(實相)
1. 여래장의 체를 보게 하다 _ 287

六. 윤회의 근본 원인- 두 가지의 전도(顚倒)
1. 두 가지의 전도(顚倒) _ 425
2. 별업망견(別業妄見) _ 431
3. 동분망견(同分妄見) _ 440
4. 아난에게 도리를 이해시키다 _ 446
5. 인연과 자연의 도리를 타파하다 _ 458

七. 오음ㆍ육입ㆍ십이처ㆍ십팔계의 근원
1. 오음(五陰)의 근원 _ 481
2. 육입(六入)의 근원 _ 502
3. 십이처(十二處)의 근원 _ 527
4. 십팔계(十八界)의 근원 _ 549

八. 원융한 칠대(七大)의 성품
1. 중도요의(中道了義)의 법문 _ 589
2. 아난의 대승(大乘)의 이치에 대한 믿음 _ 645
3. 아난의 찬불게(讚佛偈) _ 651

九. 부루나 존자의 두 가지 의혹
1. 부루나 존자가 의혹을 일으키다 _ 669
2. 일승(一乘)의 적멸의 이치 _ 674

十. 공하면서도 공하지 않은 여래장[空不空如來藏]
1. 칠대(七大)가 원융한 이치를 밝히다 _ 719
2. 여래장의 작용과 공능 _ 728
3. 묘각의 밝은 성품[妙覺明性] _ 730
4. 모든 것을 부정하다[空如來藏] _ 733
5. 일체는 모두 여래장의 마음이다[不空如來藏] _ 738
6. 공하면서도 공하지 않은 여래장[空不空如來藏] _ 741
7. 중생은 왜 망상을 일으켜 윤회하는가? _ 744
8. 날뛰는 마음을 쉬면 바로 깨달음이다 _ 754

十一. 보리심(菩提心)과 성불의 길
1. 깨달음은 어떻게 오는가? _ 761
2. 부처의 지견[佛知見]으로 들어가는 길 _ 781
3. 열반(성불)에 이르는 길 _ 880
4. 육근의 매듭을 풀어 무생법인을 얻다 _ 898
ㆍ 선화 상인 소개
ㆍ 선화 상인의 18대원(大願)
ㆍ 법계불교총회 소개
ㆍ 편역자 후기
책속으로
滅塵合覺, 故發眞如妙覺明性 우리 중생이 왜 중생이 되었는가? 바로 진로(번뇌)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진로를 없애면 번뇌를 등지고 깨달음과 합치는[背塵合覺] 것이다. 당신이 배각하면 합진하는 것이며, 배진하면 합각하는 것이다. 당신이 배진합각하므로 진여의 묘각명성을 낼 수 있다. 이것은 부처님이 본래 갖추고 있는 각성(覺性)이다. 진여란 또한 우리의 진심(眞心)이며, 여래장성(如來藏性)이다.
- 상권 730 - 732쪽에서이렇게 내면의 소리를 들으면서 오래되면 너의 마음과 너의 듣는 성품이 하나로 돌아갈 것이다. 이때 너는 무엇에 부딪치든지 혹은 무엇을 마주치게 되든지, 혹은 어떤 동작이 있게 되면 활연히 깨닫게 될 것이다. 너는 반드시 마음을 한 곳으로 통제하고 그것이 바깥으로 달려 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안으로 모이게 해야 한다. 돌이켜 자성을 듣는 공부를 오래 하면 자연히 이 공부가 나오게 될 것이다.
- 하권 192 - 194쪽에서
출판사 서평
선교겸수(禪敎兼修), 현밀겸학(顯密兼學)의 경전 『능엄경』『능엄경』의 갖춘 이름은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인데, 간략하게 줄여서 『대불정수능엄경』, 『수능엄경』 또는 『능엄경』이라고 부른다. 당나라 제4대 황제 중종 때인 705년 경 중인도의 반라밀제 대사가 들여와서 한역하였다. 비밀스런 주를 담고 있는 등 밀교적 사상이 가미되기는 했지만 선정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기 때문에 밀교 쪽보다는 선가(禪家)에서 많은 환영을 받았다.
불교의 대(大), 소(小), 현(顯), 밀(密)을 두루 갖추어서 ‘팔만대장경의 축소판’으로 불리기도 하는 『능엄경』은 선불교의 소의 경전 가운데 하나이자 한국불교의 근본경전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 중요성으로 인해서 한글 창제 후 첫 번째로 번역된 불교 경전이기도 하다. 간화선을 수행의 종풍으로 삼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강원에서 『능엄경』을 수학하고 있으며, 출재가를 막론하고 수행자들이 『능엄경』을 공부하고 있다. 위앙종 제9대 조사 선화 상인의 활발발한 해설임제종, 조동종, 위앙종, 법안종, 운문종 등 선가 5종의 법맥을 이은 허운 선사(虛雲 禪師, 1840~1959)의 법맥을 이은,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조사 선화 상인은 근?현대 중국불교의 뛰어난 스승 가운데 한 분이다. 불성(佛性)의 자각을 통한 명심견성(明心見性)을 강조한 백장회해의 가르침을 그대로 계승한 위산영우 선사로부터 시작하여 ‘불성의 신비로운 작용[深機密用]’에 대한 깨달음을 설하는 중국 위앙종의 제9대 조사 선화(宣化) 상인의 활발발한 해설이 달을 가린 구름을 헤치듯 막힌 곳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전체 10권으로 이루어진 『능엄경』을 내용별로 23개의 부로 나누어 어렵고 복잡한 구절을 명쾌하고 상세하게 해설하고 있다. 칠처징심(七處徵心), 깨달음의 본성과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25종의 수행 과정, 여래장, 관세음보살의 이근원통(耳根圓通) 수행문, 능엄신주, 보살의 수행 단계, 수행 과정에서 일어나는 50종의 마장 등, 한국불교의 근본경전 중 하나인 『능엄경』의 핵심적인 내용에 대하여 상세하고 명쾌하게 강설하고 있다. 특히 선화 상인은 ‘네 가지의 청정하고 밝은 가르침[四種淸淨明誨]’과 ‘스물다섯 분 성인의 원통(圓通)을 얻은 인연’, ‘오십 가지 음마(陰魔)의 경계’의 진실성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책은 1968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불교강당에서 ‘능엄경 하계연수반’을 열어 96일간 하루 15시간씩 96일간 참선 수행과 더불어 『능엄경』의 구절 하나하나를 강의한 것을 정리?편집한 9권의 『선화 상인 해설 능엄경』을 저본으로 하고 있다. 원본의 내용이 방대하여 중요한 강설만 따로 추려서 상, 하 2권 1질로 다시 엮었다. 처음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를 묶은 것이라서 상인의 꼼꼼하고 자상한 해설을 읽다 보면 전문수행자가 아니더라도 『능엄경』의 깊은 뜻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참선 수행과 함께 이루어진 경전 강의 덕분에 중국불교의 실제 신행 생활과 수행 가풍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이야기』, 『오대산 노스님의 그 다음 이야기』와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 『선화 상인 능엄신주 법문』으로 널리 알려진 각산 정원규 선생이 우리말로 옮겼다. 우리나라 독자들을 위해서, 선화 상인의 간략한 일대기와 18대원(大願), 상인의 뜻을 이어받아 실천하고 있는 법계불교총회에 대한 소개도 함께 하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능엄경 강설(상)
저자 선화 상인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간일 2012-09-25
ISBN 9788974796532 (8974796538)
쪽수 944
사이즈 160 * 220 * 40 mm /144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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