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 : 별밤서재

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 요약정보 및 구매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대안적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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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이문
  • 미다스북스
  • 2016-02-26
  • 9788966374373 (8966374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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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대안적 통찰
책 상세소개
엄정식(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박이문 인문학 전집 제8권 『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 이 책은 서구의 인간중심주의의 과학기술문명을 비판하고, 앞으로의 문명이 지향해야 할 생명ㆍ생태중심적 세계관의 대안적 통찰을 피력하는 철학적 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과학과 인간, 우주와 자연의 기본적인 개념에 관한 글들이고, 2부는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1993)로 과학과 기술들을 철학적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3부는 『과학, 축복인가 재앙인가』(2009)의 글들로 현대 과학기술문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4부에서 문명의 미래, 5부에서 생명, 6부에서 환경, 7부에서 생태에 관해 논한다.

목차
추천사: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대안적 통찰

1부t우주의 주인은 누구인가
01t과학과 이데올로기
02t우주의 주인
03t과학과 자연
『문명의 미래와 생태학적 세계관』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2부t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
01t과학철학의 핵심문제
과학철학
과학 지식
자연과학과 기타 과학
과학과 존재
과학기술
과학의 가치
02t과학과 문화
과학기술, 그 적응과 도전
자연과학과 인문과학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과학과 종교
작가와 과학자
과학과 생명의 형이상학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 초판 서문

3부t과학기술의 축복과 재앙
01t과학적 세계관
과학교육이 중요한 이유
과학적 진리와 종교적 진리
과학적 지식의 윤리적 초석
과학적 세계관과 전통적 세계관
과학의 개념과 과학교육의 이념
자연의 탈마법화와 시적 재마법화
02t과학의 양면성
과학기술과 인간
지구의 운명과 과학
과학기술의 모순된 양면
과학에 대한 우리의 모순된 태도
기술은 예술이다
과학과 예술의 만남
『과학, 축복인가 재앙인가』 초판 서문

4부t문명의 미래
01t석유 문명과 서양의 사양
02t문명사적 갈림길의 20세기
03t21세기를 향한 발전 전망─문명은 발전하는가
04t기술문명의 위기와 아시아적 대응

05t뉴밀레니엄의 문명 패러다임과 선
06t대전환기의 21세기 문명
07t과학기술문명과 인간
08t인류 번영이라는 이름의 제국주의
09t문명의 새 모델
10t21세기 문명의 경영─한국과 세계의 경영 패러다임
11t과학기술문명의 악몽
『철학적 경영이 미래를 연다』 초판 서문

5부t생명
01t생명의 존엄성─생명윤리의 초석을 위한 성찰
02t우주, 생명, 그리고 인간
03t전통사상과 생명관
04t21세기의 화두를 대하는 자세
05t21세기 게놈 시대의 종교 문화
06t동물의 세계
07t생명공학의 윤리적 도전
『더불어 사는 인간과 자연』 초판 서문

6부 환경과 환경철학
01t환경과 예술
02t환경, 생태계, 자연의 올바른 개념과 세계관의 전환
03t환경 위기 극복과 인식의 혁명적 전환
04t환경철학의 기초 개념
05t인간중심적 환경철학
06t생태중심적 환경철학
07t환경문제 해결의 실천적 방법
『환경철학』 초판 서문

7부t생태
01t자연과 인간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
02t경제 위기와 생태학적 윤리
03t철학적 경영, 생태학적 경영
04t생태계의 묵시록
05t과학의 발달과 생태학적 성찰
06t생태 위기와 아시아의 사상
07t생태 위기와 아시아 생태문화

저자 연보
출전
출판사 서평
The Best Works in the Humanities of This Generation
시대가 낳은 최고의 인문학자, 그의 지난한 지적 여정을 담아내다!책 소개우리 시대 지성인과 교양인을 위한 현대 인문학 최고의 금자탑!
현대 인문학 전 분야와 모든 주제에 대한 전인미답 평생의 탐구!한국 현대 인문학의 위대한 이정표!
한국 지성사의 궤적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념비적 저작의 탄생!한국 최고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박이문 선생의 저서 『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오롯이 ‘지적 여정을 통한 진리 탐구’라는 한길만을 걸으며,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쌓아올린 그의 위대한 발걸음 그 자체다. 또 진리에 대한 사랑과 지혜가 매우 유려하게 펼쳐져 있다.
젊은 시절, 박이문 선생은 프랑스로 건너가 데리다, 들뢰즈 등 당대 최고의 사상가들에게 배우고 또 그들과 교류하며 유럽의 사상을 흠뻑 흡수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후 현대유럽철학과 영미철학을 두루 학습하고 섭렵해 보스턴의 시몬스대학 철학과 교수로 취임한다. 그러나 그는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고 자신이 섭렵한 그 어떠한 사상이나 철학자와도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았다. 박이문 선생은 이런 고백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비트겐슈타인에 비해 철학적으로나 인간적으로 걸레 같다는 느낌이 들어 부끄러워진다.” 비트겐슈타인이 그랬던 것처럼 박이문 선생도 그 어떤 공동체에도 속하지 않고 진리를 탐구했던 고결한 이방인이었다. 고독했지만 대신 자유로웠다. 학연으로 똘똘 뭉친 한국의 학계에서 그는 연고가 없는 아웃사이더였고, 많은 사람들이 외국의 철학과 사상을 공부한 뒤 마치 자신의 것인 양 전유하고 권력화하는 이상한 풍토에서 박이문 선생은 전공이 없는 딜레탕트로 오해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세속의 진영 논리에 초연했고 오로지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걸었다. 그리고 그의 깊은 철학적 사유의 모든 발자국이 이 전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전집을 통해 박이문 선생의 진리를 향한 열정과 세계에 대한 끝없는 지적 호기심, 그리고 그의 인간적 진솔함과 순수성까지도 엿볼 수 있으며, 권위에 눌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반박하고 비판하는 덕목도 배울 수 있다. 또 단지 문자나 구호에 그치지 않는, 살아 숨 쉬는 글로 다가갈 것이며 종교와 윤리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통찰들이 독자들의 사색에도 의미 있는 통찰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삶이 조금은 더 윤리적으로 성숙하고 경건함을 갖춘 아름다운 삶으로 피어나기를 희망한다.박이문 텍스트의 완벽한 복원, 그리고 이 시대 독자들과의 교감!
세계적 석학이자 인문학자인 박이문 선생의 의도를 오롯이 살려낸 전집!『박이문 인문학 전집』의 출간 기획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 박이문 선생과 부인 유영숙 여사의 격려와 지원을 통해 큰 힘을 손에 쥐고 출발했다. 우선 수십 년에 걸쳐 여러 출판사에서 펴낸 도서들을 수집하고, 인문학자들과 편집위원들에게 자문을 해 10권 분량의 전집 목차를 구성하는 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들였다. 전집의 목차 구성은 박이문 선생의 인문학적 저작을 주제별ㆍ시간대별로 분류한 결과물이다. 박이문 선생의 저작을 존중하되 중복된 것은 제외하고 저자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애썼다. 그 후 텍스트의 복원과 수정 원칙을 세웠고, 기성세대는 물론 젊은 독자들과의 교감까지 염두에 두어 다양한 흐름에 부합하는 편집 작업이 진행되었다. 최초 발표 시기 단행본의 제목과 방향을 최대한 존중했고, 세계적인 석학이자 20세기 이후 한국 최고의 인문학자로 평가받는 박이문 선생의 인문학 전집에 한국어로 쓴 주요하고 핵심적인 저작과 논문은 모두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글의 말미에 출전을 표기했다. 또한 각 권별로 실린 주요 단행본의 초판 서문 및 개정판 서문을 각 부 끝에 게재하여 출간 당시 박이문 선생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렇듯 많은 인문학자들과 편집위원들의 노고와 고심을 통해 출간된 『박이문 인문학 전집』을 통해 독자들은 시대의 지성이자 인문학자인 박이문 선생의 지적이고 열정적인 텍스트의 숨결을 오롯이 느끼며 함께 호흡하게 될 것이다.제8권 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
제8권 『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는 서구의 인간중심주의의 과학기술문명을 비판하고, 앞으로의 문명이 지향해야 할 생명ㆍ생태중심적 세계관의 대안적 통찰을 피력하는 철학적 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과학과 인간, 우주와 자연의 기본적인 개념에 관한 글들이고, 2부는 『과학철학이란 무엇인가』(1993)로 과학과 기술들을 철학적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3부는 『과학, 축복인가 재앙인가』(2009)의 글들로 현대 과학기술문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4부에서 문명의 미래, 5부에서 생명, 6부에서 환경, 7부에서 생태에 관해 논한다.투명한 지성, 열정적 감성, 도덕적 진실성이 담긴 한국 인문학의 이정표!
Intellectual Transparency, Emotional Intensity, Moral Authenticity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
저자 박이문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간일 2016-02-26
ISBN 9788966374373 (8966374379)
쪽수 824
사이즈 152 * 225 * 40 mm /128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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