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 별밤서재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요약정보 및 구매

초보 엄마가 감당할 만큼의 미니멀 육아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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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영
  • 씽크스마트
  • 2018-11-15
  • 9788965291961 (896529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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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초보 엄마가 감당할 만큼의 미니멀 육아습관
책 상세소개
육아와 살림에서 힘을 빼고 엄마로 간결하게 살아가기

물건 준비라도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야 할 육아용품들로 빼곡한 체크리스트를 쥐고 살던 임신부가 물건 가짓수가 많지 않아도, 특별한 걸 해주거나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아이는 잘 자란다고 생각하는 미니멀 육아맘이 되기까지의 기록이다. 미니멀 육아습관이라고? 영유아를 키우면서 미니멀 라이프라는 게 가능할까?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의 결론부터 공개하자면 가능하다. 아무것도 안 살 수는 없지만 덜 사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엄마 에너지의 총량을 잘 조절하는 일이다. 육아하면서도 간결한 삶을 유지하는 힘은 세세한 정리팁을 많이 아는 것보다 단단한 마음 만들기에 있다.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미니멀’해질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이 책을 보고 내 물건을 줄여도 아이 것은 도저히 못 줄이겠고 아이에겐 뭐라도 하나 더 주고픈 엄마 마음은 가끔 함정을 판다는 걸 깨닫는 순간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엄마의 진짜 조언은 종일 아이에 묶인 삶이 당황스럽고 견디기 힘든 엄마들의 막막함을 덜어 준다. 이 책으로 자신이 감당할 만한 수준의 미니멀 육아습관을 하나씩 들이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아이가 자라는 만큼 발전하는 엄마의 생각
프롤로그. 살고 싶어서, 견뎌내고 싶어서 ‘미니멀 육아’

1장. 오늘도 서서 출근합니다 … 엄마의‘시간’
[병원] 불편한 산부인과, 의사다운 의사 찾기
[임신]‘임신은 벼슬입니다’, 오늘도 서서 출근합니까?
[태교]‘다른 엄마’가 하는 태교, ‘엄마’가 하고 싶은 태교
[출산] 조리원에서 써 내려간 후기, 미리 쓰는 출산 후기
[수유] ‘분유 수유’ 유감? 아이가 잘 먹는다면…
[산후] 산후 다이어트의 ‘압박’, 회복이 우선
[식사] 한 끼 ‘요리타임’, 가끔은 영혼을 실어 제대로 먹기
- 뜬금 있는 ‘정보’ 툭
[상담]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해요 우리
[계절] 계절과 날씨의 맛, 엄마라서 잘 느낀다!
[잠] 잠을 자는 시간, 하찮은 시간이 아니었음을
- 뜬금 있는 ‘정보’ 툭
[위로] ‘별’볼 일 없던 일상, ‘별’보며 위안받았던 날

2장. 아이와 살아가는 법 … 엄마의 ‘일상’
[외출] 자차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면 대단한 엄마?
- 뜬금 있는 ‘정보’ 툭
[관심과 간섭] 육아의 신, ‘프로 참견러’를 만났다!
[돌봄] 아이 맡기는 엄마, 내 아이를 잘 부탁합니다
[공동육아] 독박 육아 대신 엄마들과 이유식 만들기
- 뜬금 있는 ‘정보’ 툭
[핸드폰] 폰‘만’ 보는 엄마? 폰 ‘덜’ 보는 엄마!
[SNS] 어쩌다 올린 아이 사진… 어쩌면 ‘주홍글씨’될 수도
[플라스틱] 플라스틱 나라에서 아이와 살아가는 법
- 뜬금 있는 ‘정보’ 툭
[미세먼지] 미세먼지로 미쳐버리겠던 날, 엄마는 시위했다
- 뜬금 있는 ‘정보’ 툭
[청소] 완벽주의 버리고 적당히 타협하기
- 뜬금 있는 ‘정보’ 툭
[아지트] 엄마 혼자 가도 편한 곳 하나 만들어두기
[자연육아] 힘들 땐 자연에 기대렴
[발도르프육아]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슬로교육’

3장. 못 해줘서 미안해? … 엄마의 ‘소비’
[장난감] 우리 집엔 장난감이 없어
[장보기] 대형마트, 전통시장, 생협, 택배, 엄마의 선택은?
[살림] ‘미니멀 라이프’, 나는 유지관리예술인
- 뜬금 있는 ‘정보’ 툭
[육아서] ‘인기’있는 육아서, ‘결’이 맞는 육아서
[중고 엄마의 땀내 깊게 스민 중고 육아용품
[돈] 돈, 돈, ‘돈’이 뭐길래. 못 해줘서 미안해?
[돌잔치] 한 몫 챙긴다는 심리? 기부는 어때요
[분유] 외제, ‘비싸야 잘 팔린다?’

4장. 경력단절 여성이라니 … 엄마의 ‘시선’
[아빠] 육아 아빠도 아빠가 처음!
- 뜬금 있는 ‘정보’ 툭
[노키즈존] ‘노키즈존’ 카페 사장님이 말했다 “아이랑 있다 가세요”
- 뜬금 있는 ‘정보’ 툭
[안전] 나와 아이, 우리 모두를 위해
[아동학대] 꽃으로도, 때리지 말자
[나이] 몇 살이세요? ‘엄마 나이’ 고작 O살입니다
[죽음] “엄마도 죽어?” 아이가 죽음에 관해 묻는다면?
[직업] 아이의 직업, 예술 감각을 기른다면
[아줌마] “아줌마 소리? 이젠 좋다! 당신들을 오해했었네!”
[봉사] 엄마가 할 수 있는 봉사는 육아뿐인가요?
[공부] 엄마 공부, 어쩌면 지금이 적기
- 뜬금 있는 ‘정보’ 툭
[꿈] 엄마의 꿈은 ‘경력단절’이 아닌 ‘현재 진행형’

인터뷰. 내가 만난 엄마들
에필로그. 대한민국에서 아이 있는 여자로 산다는 것
주석
참고한 책
책속으로
p54. 2장 ‘분노조절, 실패와 좌절의 육아’ 중에서
알아차림(awareness)은 우리가 욕구나 감정을 지각한 다음 게슈탈트로 형성하여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리는 행위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물방울처럼 떠오른 게슈탈트를 선명하게 알아차리는 것이죠. 누구나 자연적으로 갖춘 능력이지만,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알아차림이 차단되고, 게슈탈트 형성에 실패할 때가 생겨요.p44. ‘오늘도 서서 출근합니다…엄마의 시간’ 중에서.
분유가 모유보다 좋다고 주장하려는 게 아니다. 모유도 모유 나름대로 분유도 분유 나름대로 좋다는 말이다. 지금 수유하는 엄마들은 모유 먹이면 분유 먹이라는 말을 듣고 분유 먹이면 모유 먹이라는 말을 듣는다. 엄마들은 자신에게 맞는 수유 방법을 선택할 권리와 자유가 있다. 어떤 이유든지 모유 수유를 중단할 수도 있다. 본질은 ‘아이가 잘 먹는다’에 있다. 엄마가 안아주고 웃어주고 사랑해주면 아이는 최고의 영양식을 먹은 게다. 모유와 분유의 싸움이 끝났으면 한다. 모유 수유든 분유 수유든, 이 둘을 바라보는 시선이 엄마에게 죄책감과 소외감을 유발해서는 안 된다.p151. 4장 ‘엄마 자기치유 프로젝트’ 중에서
나 역시 다른 곳에 집단상담이 개설되면 시간이 맞을 때마다 집단원으로 참여한다. 상담자도 에너지가 소진되지 않도록 자신을 돌봐야 하고 나도 엄마노릇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 안다고 착각했던 내 진짜 마음도 알게 되고, 생각지 못한 감정이 올라오기도 한다. 안쓰러움, 외로움, 속상함, 미안함 등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어루만진다.
출판사 서평
육아퇴근하면 살림출근! 엄마는 언제 쉬라고?살림에서 힘을 빼고 엄마로 간결하게 살아가기물건 준비라도 철저히 하려고 사야 할 육아용품이 빼곡한 체크리스트를 쥐고 살던 임신부가 물건이 많지 않아도, 특별한 걸 해주거나 보여주려고 애쓰지 않아도 아이는 잘 자란다고 생각하는 미니멀 육아맘이 되기까지의 기록이다. 미니멀 육아습관이라고? 영유아를 키우면서 미니멀 라이프라는 게 가능할까?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의 결론부터 공개하자면 가능하다. 아무것도 안 살 수는 없지만 덜 사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엄마 에너지의 총량을 잘 조절하는 일이다. 육아하면서도 간결한 삶을 유지하는 힘은 세세한 정리팁을 많이 아는 것보다 단단한 마음 만들기에 있다.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 ‘미니멀’해질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 저자는 집 안 가득한 육아용품과 살림에 치이고 잔뜩 쌓인 설거지를 하다 눈물이 터지기도 했다. 공군 파일럿 남편의 비행 컨디션을 고려해야 하니 저녁에 ‘아빠육아’를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오직 아이만을 위해 살다 지친 어느 날, ‘엄마의 에너지 총량’이 남과 다름을 깨달은 그 날부터 엄마도 살아야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리고 집안을 정리해나갔다. 살림에서 힘을 빼니 일상이 조금씩 달라지고 나를 잃지 않고도 엄마로 살아갈 에너지가 생겼다. 내 물건을 줄여도 아이 것은 도저히 못 줄이겠고 아이에겐 뭐라도 하나 더 주고픈 엄마 마음은 가끔 함정을 판다는 걸 깨닫는 순간 변화는 시작될 수 있다. 안 살 순 없지만, 덜 사도 괜찮아!* 머리 아픈 태교 대신 간단히 하는 ‘필사 태교’* 이불, 베개, 매트리스만 있는 수면방 만들기* 수유 방법은 엄마에게 맞는 게 최고*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 물건들 버리기* 물건 살 때마다 정말 필요한지 스스로 묻기* 이유 있는 선택, 중고 육아용품* 청소, 완벽주의 버리고 적당히 타협하기* 우리집엔 장난감 없어 돼* SNS에 아이 사진 올리기 전 한 번 더 생각!* 독박 육아 대신 공동 이유식 만들기* 휴대폰 ‘덜’ 보는 디지털 디톡스 실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는 법* 엄마 혼자 가도 편한 아지트 한 곳 만들기* 자연육아, 힘들 땐 자연에 기대자* 발도르프육아,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슬로교육’* 비움이라는 수양으로 얻은 행복선배 엄마의 간섭이 아닌 관심과 진짜 조언비움으로 얻은 단단하고 단순한 삶의 행복아이를 중심에 두고 아이 시각에 최대한 맞추어 엄마가 이것저것 해주기를 강조하는 육아 이론들 속에서 엄마를 돌보라는 말은 찾아보기 어렵다. “3년쯤 죽었다 생각해라”와 그 연장선의 메시지뿐. 엄마는 뒷전이고 아이만 챙기면 괜찮을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당연한 공식의 답을 찾으려면 ‘엄마’ 자체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어떤 엄마가 되어야 한다’보다 ‘어떤 엄마가 되고 싶은가’를 먼저 생각하는 게 어떨까? 완벽한 엄마는 유니콘 같은 거라고 한다. 엄마의 삶에도 정답은 없다. 엄마 개개인의 삶이 있을 뿐. 다만 둘째나 셋째를 키우면 자연스럽게 터득할 부분도 첫째를 키우거나 외동아이를 키울 때는 알기 어렵다.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의 저자는 3년여간 미니멀 육아습관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단단하고 단순한 삶의 행복을 얻었다. 생존을 위해 선택한 미니멀 육아 덕에 충전한 에너지로 종종 아이와 반나절 버스여행을 떠나거나, 기차를 타고 강릉바다로 달려가기도 한다. 현재는 ‘엄마’의 삶에만 고립된 엄마들을 꺼내기 위해 ‘필사하는 엄마’ 모임을 만들어 강원도 횡성에서 연대하는 삶을 살아간다. 먼저 시행착오를 겪은 엄마의 진짜 조언은 종일 아이에 묶인 삶이 당황스럽고 견디기 힘든 엄마들의 막막함을 덜어 준다. 이 책으로 자신이 감당할 만한 수준의 미니멀 육아습관을 하나씩 들이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의 힐링 밥상을 차리는 데 도움 줄 요리수업기관이나 쿠킹 클래스, 엄마의 낮잠을 위한 괜찮은 수면카페, 아이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 공동육아 이유식 레시피 등 오랜 기자 생활로 다져진 정보 수집력이 돋보이는 ‘뜬금 있는 정보 툭’ 코너와 육아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멋진 풍경을 빗어낸 선배 엄마 5인의 밀착 인터뷰는 덤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육아가 유난히 고된 어느 날
저자 이소영
출판사 씽크스마트
출간일 2018-11-15
ISBN 9788965291961 (8965291968)
쪽수 280
사이즈 153 * 225 * 23 mm /4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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