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버려라 : 별밤서재

어제를 버려라 요약정보 및 구매

진화하는 아이콘 김범수의 끝없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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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원기
  • 다산북스
  • 2012-07-02
  • 9788963707600 (896370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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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화하는 아이콘 김범수의 끝없는 도전
책 상세소개
한게임, NHN,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

『어제를 버려라』는 한게임, NHN, 카카오톡을 창업한 김범수에 대해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창업 도전 과정과 성공 이야기를 들려준다. IT 전문기자인 저자 임원기는 김범수의 창조적 아이디어는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작은 차이’에서 왔으며, 그의 놀라운 성과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진화하려는 용기와 도전 정신에서 왔다고 평한다. 이 책은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인터넷과 모바일을 모두 평정하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김범수의 성공 비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IT 발전의 모든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메일, 커뮤니티, 검색, 메신저 등으로 확대된 IT 산업의 흐름뿐 아니라 인터넷의 유료화 과정, 그리고 앱 서비스, 최근 카카오톡의 보이스톡이 중심에 서 있는 모바일 인터넷전화 논쟁까지 IT 산업의 굵직한 사건까지 꿸 수 있다.

목차
머리말 ㆍ 김범수의 인생을 쓰다
프롤로그 ㆍ 왜 지금 김범수인가

김범수의 도전 1막
온라인 세상에서 꿈을 찾다

1장 내 젊음에 묻다
후배 하숙방에서 처음 만난 PC통신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유니텔의 성공, 즐겁게 시작됐다
online Talk ㆍ 천리안 VS 유니텔, ‘클릭 한 번’으로 히트하다

2장 부딪쳐야 이루어진다
마이너스 통장 하나 들고 PC방을 열다
3평 사무실에서 시작한 인생을 건 게임
100만 회원의 한게임 바로가기
online Talk ㆍ 가장 큰 문제는 문제를 알지 못하는 것

3장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은 만들면서 가자
한게임과 네이버가 만났을 때
위기일수록 침착하고 과감하게
온라인 유료화, 최초의 성공 모델을 만들다
online Talk ㆍ 한게임 VS 넷마블, 신화가 된 온라인게임

4장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한게임의 일본 진출과 성공
믿는 만큼 부딪치고, 부딪친 만큼 발전한다
해외 진출,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꿈
online Talk ㆍ 다음 VS 네이버, 검색으로 1등하다

김범수가 지나온 과거 ㆍ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눈을 키우다 T

김범수의 도전 2막
모바일 세상에서 새롭게 도전하다

1장 한 번의 성공에 안주하기에는 아직 젊다
책임져야 할 직원이 있다는 것
NHN 사임,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떠나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묶여 있지 마라
mobile Talk ㆍ 내 인생을 위한 결정은 검색으로 되지 않는다

2장 비워야 채울 수 있다
다시 맨땅에 헤딩할 준비를 하다
다른 삶을 꿈꾸기 위한 휴식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다
mobile Talk ㆍ 함께 걸어온 길, 걸어갈 길

3장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넘쳐도, 비워도, 모두 실패였다
세상을 놀라게 할 깜짝 아이디어는 없다
모바일 방식에 맞춤하라
mobile Talk ㆍ 스마트한 직감과 다른 관점

4장 모바일 시대를 내다보다
지금이 카카오톡에 올인할 타이밍이다
5천만의 모바일 메신저, 수익 모델을 찾아서
윈윈하는 모바일 생태계를 꿈꾸다
mobile Talk ㆍ 카카오톡 VS 라인, 해외시장에서 하는 진검승부

김범수가 꿈꾸는 미래 ㆍ 젊음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에필로그 ㆍ 악착같이 살지 마라
책속으로
‘온라인에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재밌게 즐기는 놀이동산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PC통신을 통해 게임을 응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지만 본격적으로 게임이 대중화되지 않은 때였다. 당시 게임은 엔터테인먼트 중에서도 가장 천대를 받았다. 기본적으로 중독이라는 속성을 가졌다는 점 때문에 게임장은 마치 도박장과 비슷한 취급을 받았다. 이런 사회적 선입견이 있었지만, 김범수는 게임을 다른 눈으로 봤다. 김범수는 인터넷을 이용해 어느 누구라도 게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면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이디어를 떠올린 김범수는 회사에서 어떻게 이 사업을 실행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회사 안에서 새로운 사업을 실행한다는 것은 제약이 많았다. 새로운 사업은 언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알 수 없다. 그런데 회사는 새 사업이 성공할 때까지 느긋하게 오래 기다려줄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특히 게임은 당시 변변한 사업 분야로 형성돼 있지 않았다. 속칭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하는 사업이었다. 정보 시스템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에서 굳이 그런 모험을 할 리 없었다. 여러 측면에서 고심한 끝에 김범수는 ‘내 힘으로 처음부터 시작해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고 회사를 나오기로 결심을 굳혔다.
퇴사를 결심할 당시 김범수는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리고 있었고 아들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었다. 그의 수중에는 돈이 한 푼도 없었다. 안정적인 대기업에 다녔지만, 그 월급은 결혼자금과 생활비, 양육비를 대는 데 다 썼다. 그의 상황은 평범한 샐러리맨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결단을 내렸고, 빈손으로 시작할 것을 선택했다.
-1막 1장 ‘내 젊음에 묻다’ 중에서그는 깜짝 아이디어를 내는 것보다 똑같은 현상을 조금 다르게 보는 것으로 새로운 것을 찾으려 했다. 그의 다른 관점론은 개발 과정에 그대로 적용됐다. 남들이 모르는 엄청난 것을 만들려고 하기보다 이미 사람들이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들 중에서 세상이 변화되면서 잘 충족되지 않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했다.
그가 볼 때 스마트폰 시대에는 이런 점이 더 극명하게 드러날 것 같았다. 김범수는 인터넷 시대나 모바일 시대가 열렸다고 해서 어느 날 갑자기 지금껏 없던 욕구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결국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를 가장 잘 충실히 이행하는 것에서 승부가 날 것이라고 봤다.
김범수가 생각할 때 스마트폰이야말로 사람들이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최초의 기기였다. 기존 휴대폰은 아주 한정된 기능만 가능했고,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은 휴대하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기능성과 휴대성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스마트폰에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김범수는 그것을 생각해내려고 했다.
김범수는 새로운 것에 너무 집착하면 사람들이 실제 원하는 것과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원래 갖고 있던 욕구 중에 해결되지 않은 것이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살펴봤다. 그는 인터넷 시대에는 검색이 중요했다면 모바일 시대에는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핵심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 1차적으로 필요한 것이 메신저였다. 카카오톡의 발상은 여기서 시작됐다.
-2막 3장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한게임, NHN,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의 도전과 성공 이야기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은가
쿨하게 버리고 시작하라”한게임, NHN, 카카오톡을 창업한 김범수. 한국의 스티브 잡스라 불리며 IT 업계에선 신화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없었다. 『어제를 버려라』는 4천만의 한게임, 5천만의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에 대해서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창업 도전 과정과 성공의 이야기를 IT 전문기자가 밀착 인터뷰해서 최초로 들려준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나 5남매 중 유일하게 대학에 입학한 김범수는 시골 출신의 수재 정도로 평범한 인생을 살아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가진 것이 없고, 성공할 뚜렷한 확신도 없으면서도 도전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도박장처럼 여겨졌던 게임장을 온라인으로 옮겨올 생각을 최초로 하고, 마이너스 통장 하나 달랑 들고 사업을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한 벤처 기업 CEO’라는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 맨땅에 헤딩하듯 또다시 창업에 도전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만들어냈다.
김범수의 인생 이야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해답을 준다. 길을 찾지 못한 채 상처 입은 청춘들에게 김범수는 새로운 도전을 즐기라고 말한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보이는 성공의 길을 쿨하게 버리고 실패할 수도 있는 자신의 꿈에 도전하기 시작해야 더 큰 성공의 문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끝없이 도전하며 진화하는 김범수의 모습은 청춘들에게 구체적인 롤모델이 돼줄 것이다. 한게임, NHN, 카카오톡 … 인터넷과 모바일을 두 번 평정한 진짜 승부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
“어제를 버리고, 다른 관점으로 세상에 도전하라”후발 주자에서 선두 주자로 역전한 PC통신 ‘유니텔’
3개월 만에 100만 명의 회원을 모은 온라인게임의 신화 ‘한게임’
인터넷 검색의 고유명사가 된 국내 1등 포털 네이버의 ‘NHN’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카카오 신드롬을 일으킨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PC통신, 인터넷, 모바일까지, 김범수의 도전과 성공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즐기는 온라인게임 포털 ‘한게임’을 만들고, 국내 1등 포털 ‘네이버’의 NHN의 공동 창업자로 인터넷 세상을 평정하고, 다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카카오 신드롬을 일으킨 카카오톡을 창업해 모바일 세상까지 평정한 김범수. 그는 단 한 번도 이루기 힘든 혁신과 성공을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두 차례나 이뤄냈다. 그가 삼성SDS에서 유니텔로 이룬 성공까지 더하면 무려 세 차례, 즉 PC통신 시대에서 인터넷 시대로, 모바일 시대로 넘어가는 IT 산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세 번의 변신과 성공을 거듭한 IT 천재이자 벤처 업계의 ‘슈퍼스타’다.최초로 밝히는 카카오 의장 김범수의 성공 비결은?
유례없는 성공 신화를 쓴 김범수이지만, 아직까지 대중들에게 그의 성공의 이야기는 감춰져 왔다. 원래 낯가림이 있고,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외부에 털어놓는 것을 조심스러워하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자신의 성공에 확신을 갖기 시작했고, 자신의 성공을 모든 젊은 청춘들과 함께하고자 ‘벤처 기업인 100인 육성 계획’을 세웠고, 지금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어제를 버려라』는 CEO 100명이라는,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도전에 나선 김범수의 도전과 성공의 구체적인 과정, 그 원동력과 비결을 처음으로 세상에 털어놓은 책이다.
김범수를 밀착 인터뷰해 『어제를 버려라』를 쓴 저자는 김범수의 창조적 아이디어는 세상을 다른 관점으로 보는 ‘작은 차이’에서 왔으며, 그의 놀라운 성과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진화하려는 용기와 도전 정신에서 왔다고 평한다. 김범수의 성공이 그저 우연이나 운이 아닌 스스로 승부를 걸고 도전에 나서 만들어낸 결과였다. 그에게도 시행착오와 실패가 수차례 있었다. 그러나 멈추지 않았다. 원하는 것을 얻고, 성공하기 위해 김범수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도전했다. 도전하면 실패할 수도 있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었다. 버리기와 도전하기를 통해 진화를 거듭해온 김범수. 그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김범수의 이야기에는 IT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제를 버려라』는 진화하는 아이콘 김범수가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인터넷과 모바일을 모두 평정하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비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IT 발전의 모든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메일, 커뮤니티, 검색, 메신저 등으로 확대된 IT 산업의 흐름뿐 아니라 인터넷의 유료화 과정, 그리고 앱 서비스, 최근 카카오톡의 보이스톡이 중심에 서 있는 모바일 인터넷전화 논쟁까지 IT 산업의 굵직한 사건까지 꿸 수 있다. IT 기술의 발전사는 물론 웹과 모바일의 미래를 바라보는 IT 현역 인물들의 다양한 의견과 김범수가 그리는 모바일 미래상까지 담고 있다. 또한 저자는 김범수와 함께 한국의 IT 산업을 이끌어가는 인물들을 다양하게 조망한다. 한게임 창업 멤버로 지금은 IT 업계 주목하는 CEO가 된 코코네 천양현 회장,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남궁훈 대표, 웹젠 김창근·김병관 대표, 엔플루토 이사회 의장 문태식 대표, 그리고 NHN 공동 창업자 이해진, 한게임과 함께 게임포털의 양대 산맥인 넷마블의 CED 방준혁, 프리챌 창업자 전제완 등 그들의 인연과 치열한 경쟁도 함께 소개해 한국 IT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어제를 버려라
저자 임원기
출판사 다산북스
출간일 2012-07-02
ISBN 9788963707600 (8963707601)
쪽수 240
사이즈 145 * 215 * 20 mm /40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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