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생활의 법칙 : 별밤서재

흑자생활의 법칙 요약정보 및 구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당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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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호
  • 위즈덤하우스
  • 2013-06-05
  • 9788960866058 (896086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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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당신을 위한
책 상세소개
지름신을 물리치고, 현금이 마르지 않는 흑자인생을 사는 법칙!

『흑자생활의 법칙』은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제대로 돈을 쓰고 모으고 갚는 방법을 알려주는 돈관리 지침서다. 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지금, 소비부터 저축, 보험, 투자에 이르기까지 가계경제를 다시 점검해보고 적자생활에서 흑자생활로 돌아서는 법칙들을 제시한다. 최고의 재테크는 '올바른 소비'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부터 신용카드 제대로 쓰는 방법, 저축 습관을 기르는 방법, 보험의 가입과 조정, 해지까지 구멍 난 통장을 메워 흑자생활로 돌리는 방법을 안내한다.

목차
01 흑자생활로 가는 소비
무조건 아끼는 것보다 잘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남을 위해 소비하지 마라
편리함의 불편함을 간과하지 마라
후불제 전략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손실회피성향에 속지 마라
생활 속 작은 소비를 조심해야 한다
현상유지편향이 불필요한 지출을 부른다

02 흑자생활로 가는 신용카드
마음속 회계장부는 많은 오류를 범한다
쓰고, 벌고, 갚기에서 벌고, 모으고, 쓰기로 바꿔라
카드를 쥔 나는 합리적이지 않다
안 쓰면 손해가 아니라 안 쓰면 이득이다
신용카드의 선포인트제도는 빚의 다른 이름이다
카드 결제일이 없는 월급날을 상상해보라

03 흑자생활로 가는 저축
저축은 모으는 것이 아닌 모아서 쓰는 것이다
현금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단기 재무목표를 찾아라
금리가 낮아도 예·적금은 기본이다
어렵게 번 돈 푼돈으로 쓰지 마라

04 흑자생활로 가는 보험
노후자금 10억이란 말은 교묘한 숫자놀음일 뿐이다
저축 들러 갔다가 보험 들고 오는 사람들
미래가 불안해서 못 줄이고 돈이 아까워서 못 줄인다
좋은 상품이 아닌 필요 여부를 따져라
노후가 불안할수록 사회보험은 필수다

05 흑자생활로 가는 투자
동조 현상을 경계하라
저축의 자리를 투자로 대체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의 입을 의심하고 경계하라
불행해지고 싶다면 남과 비교하라
투자가 아닌 소비가 된 내 집 마련의 꿈
부동산 활성화가 아닌 주거복지 정책이 필요하다
삶의 어떤 순간에도 억 단위 돈은 필요치 않다

06 흑자생활로 가는 돈관리
내가 얼마를 벌고 쓰는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다
지출을 통제해주는 통장 시스템을 구축하라
가계부만 써도 돈 걱정이 줄어든다
가계 현금흐름표를 통해 지출계획을 세워라
책속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소비를 줄이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 탓만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절약하는 것이 아니라 절약과 소비에 대한 사고를 전환해야 한다. 경제가 어려우니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돈 쓰기를 포기하는 것은 해법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폭식하는 것처럼, 어느 순간 보상심리가 일어나 그간 미뤄온 지출을 충동적으로 일시에 저지를 수도 있다. 주변을 따라가는 소비를 하다 보면 끝없이 돈을 쓰면서도 만족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소비에 대한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아껴 쓰는 것이 아니라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 21쪽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기만 할 것 같지만 길게 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예전엔 동네 철물점이 있어서 주변에서 바로바로 살 수 있었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다. 속옷이나 양말 하나를 사려 해도 대형마트를 가야만 한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소비의 선택권이 대형마트로 모두 넘어가버린 것이다. 우리는 어느덧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만 소비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53쪽 이제는 월급날에 과거와 같은, 가난하지만 풋풋한 기쁨과 보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가장 큰 원인은 신용카드 사용에 있다. 신용카드는 사용 당시 당장 지갑에서 돈을 꺼내 지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해주었다. 그러나 지불이 유예된 그 한 달 동안 월급은 통장에 그대로 남아 있지 못한다. 금융의 온갖 기술이 발전하면서 돈을 편리하게 사용하는 동안 우리는 돈에 대한 기본을 잃어버렸다.
돈의 기본은 벌기, 모으기, 모은 돈을 쓰기다. 그러나 신용카드 한도를 손에 쥔 현찰로 착각하는 순간 우리는 쓰기, 벌기, 갚기로 돈의 순환을 왜곡시킨다. -70쪽단기 저축 없이 장기 저축만 하면 대부분 모으는 것을 중도에 포기하게 된다. 단기에도 돈 쓸 일은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단기 저축이 없으니 결국 단기에 필요한 돈은 카드 할부나 마이너스통장 등 빚을 내서 쓰게 되거나 열심히 불입했던 연금을 담보로 약관대출을 받게 된다. 저축을 하면서도 이자를 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지속하다가 그마저도 힘들어지면 해지하고 만다. 결국 단기 저축 없이는 장기 자금도 모을 수 없다는 얘기다. 장기 저축을 시작하기 이전에 단기에 목돈 쓸 일이 무엇이 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단기 저축이 든든해야 장기 저축도 꾸준히 해나갈 수 있다. -97쪽금융회사들은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할 때는 미래 필요자금을 일시금으로 환산하고 실질가치로 변환해서 앞으로 엄청나게 큰돈이 필요할 것처럼 과장한다. 하지만 연금상품 등에 가입할 때 얻게 되는 이익을 설명할 때는 10~20년 후의 복리효과로 돈의 명목가치가 불어나는 것만 강조할 뿐 물가상승 탓에 돈의 실질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언급하지 않는다. -122쪽발달로 이제는 돈이 내 손을 거치지 않고 통장으로 들어와 통장에서 나간다. 그래서 들어오고 나간 돈을 일일이 계산해보지 않고서는 소득과 지출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버는 건 단순히 호봉 기준으로 생각하니 실제 소득보다 부풀려지고, 쓰는 건 카드로 하니 실제보다 적게 썼다고 생각한다. 마음속 장부와 실제 장부상에 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당연히 하루하루 돈 걱정은 늘어만 간다. 자신이 버는 돈과 쓰는 돈을 일상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소홀하면서 무언가 다른 해결방안이 없을까 고민한다. 하지만 돈 걱정의 근원은 모른다는 데 있다. 모르니까 불안한 것이다. -211쪽
출판사 서평
‘쓰고▶벌고▶갚는 인생’에서 ‘벌고▶모으고▶쓰는 인생’으로!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당신을 위한 마지막 돈관리 처방전가계저축률이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21.6%에서 3.4%(2012년 기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가계 수입에서 지출을 빼고 나면 저축할 여력이 거의 없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생활비 마련을 위한 가계대출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나가는 지출 규모는 더 커졌다. 집값과 전세금은 물론 교육비 등 지출비만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저축을 하여 목돈을 모아 소비를 하는 가계경제가 무너지고 빚으로 소비를 감당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흑자생활의 법칙》은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제대로 돈을 쓰고 모으고 갚는 방법을 알려주는 돈관리 지침서다. 책에서는 기존의 재무설계에서 제안해온 인생의 5대 자금(생활자금, 주택자금, 노후자금, 자녀 교육과 결혼자금, 비상자금) 같은 재테크 법칙을 다루지 않는다. 저자를 비롯한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은 5대 자금을 마련할 수도 없는 현실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5대 자금을 계획하기 전에 마이너스통장, 대출금, 카드빚으로 구멍 난 통장을 메워 흑자생활로 돌리는 것이 급선무다. 저자는 일단 쓰고 난 다음 벌어서 갚는 방식이 아니라 ‘벌고▶모으고▶쓰는’ 방식으로 돌아갈 것을 제안한다. 지름신 물리치고 현금이 마르지 않는 흑자인생을 사는 법칙
돈 걱정에서 벗어나 행복한 오늘을 사는 법저금리 시대로 접어든 지금, 소비부터 저축, 보험, 투자에 이르기까지 가계경제를 다시 점검해보고 적자생활에서 흑자생활로 돌아서는 법칙들을 제시한다. 1장 흑자생활로 가는 소비에서는 손실회피성향, 현상유지편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올바른 소비’야말로 최고의 재테크임을 알려준다. 2장 흑자생활로 가는 신용카드에서는 흑자생활을 가로막는 주범 중 하나인 신용카드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 방법을 일러줘 돈 걱정으로 한숨짓던 월급날을 즐거운 월급날로 돌려준다. 한편, 낮은 금리를 운운하며 저축을 회피하거나 여력이 안 돼 저축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금흐름을 선순환시켜 가계 재정을 안정시키는 데 저축은 필수다. 3장 흑자생활로 가는 저축에서는 1, 2만원 상당의 소액 단기 저축을 제안하는데, 저축이 주는 효용을 경험하게 되면 올바른 저축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단순히 저축만이 아니라 저축으로 모은 돈을 제대로 쓰는 즐거움에 저축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우리는 오래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보험이나 연금 같은 금융상품으로 노후자금을 준비한다. 하지만 노후자금의 규모부터 가입한 보험상품의 필요 여부 등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4장 흑자생활로 가는 보험에서는 미래가 두려워서 못 줄이고 지금까지 납입한 돈이 아까워서 못 줄인다는 보험을 어떻게 가입하고 조정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재테크 열풍이 한창일 때 1억은 사람들에게 꿈의 숫자였다. 그 단위가 10억, 100억 단위로 점점 커져 갔다. 숫자가 커질수록 사람들은 돈에 더 집착하거나, 반대로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제대도 된 돈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문제는 정작 자신이 얼마를 벌고 쓰는지도 모른 채 돈 걱정만 한다는 데 있다. 이러한 돈 걱정의 근원은, 모르기 때문이다. 노후자금 10억, 인생의 5대 자금 같은 손에 잡히지도 않는 돈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돈관리 원칙을 담은 이 책이 행복한 오늘을 선사할 것이다.추천의 글
● 정태인(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이 책 전반부는 행동·실험경제학의 향연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허버트 사이먼이 인간은 그리 합리적이지 않다는 ‘제한 합리성’을 내놓은 뒤, 역시 노벨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네먼 등은 인간 행동의 규칙적 비합리성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손실회피성향, 정박효과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그런 연구들을 빠짐없이 섭렵해서 우리의 실생활, 특히 소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추적한다. 아마도 독자들은 “맞아. 내가 바로 이렇지” 하고 무릎을 치며 책을 읽을 것이다. ● 이대표(짠돌이 카페 카페지기 대왕소금)
올바른 소비가 최고의 재테크인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형상화되지 않는 부자 만들기를 소재로 삼은 가식적인 경제경영서들이 매월 수없이 쏟아지며 독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이 책은 저금리와 불황형 경제를 앞둔 저금리 시대에 꼭 필요한 소비 안내서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지혜가 가득 담긴 유일한 지침서다. ● 손봉석(《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저자, 회계사)
내가 공무원일 때는 수입이 몇 배나 많은 회계사가 되면 부자가 될 줄 알았다. 그런데 공무원일 때 월급의 절반을 저축했는데 회계사가 되고 나니 마이너스 인생으로 바뀌었다. 그때 돈 모으는 것은 수입의 문제가 아니라 지출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번 것보다 적게 쓰라는 원칙’을 깨까지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배운 비밀이 이 책에 깨알 같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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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흑자생활의 법칙
저자 박종호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13-06-05
ISBN 9788960866058 (8960866059)
쪽수 244
사이즈 150 * 220 * 20 mm /42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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