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근대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 별밤서재

근대 근대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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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승휘
  • 민음인
  • 2011-08-26
  • 9788960170827 (896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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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중세에서 근대까지, 서양사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민음 지식의 정원 서양사편」제8권『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총 12권으로 구성된 서양사편 시리즈 2차분의 네 번째 책으로, 이번에 출간된 네 권의 책은 중세부터 근대까지 서양사에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들려준다. 각 권의 제목은 서양사의 시대별 핵심 주제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하고, 일상적인 물음에서 시작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독자들이 역사를 읽으면서 다양한 물음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제8권 근대 편에서는 루이 14세를 비롯하여 자신의 권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던 유럽의 절대 군주의 시대가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를 사회적, 사상적 배경과 화려한 궁정 문화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절대 군주의 탄생과정부터 국왕의 절대적인 권력이 어떻게 정당화 되었는지,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머리말 절대 군주란 무엇인가?

1 절대 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먹고사는 게 힘들었기 때문이었을까?
새로운 전쟁 기술이 등장했기 때문일까?
국가의 운명이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었을까?
무엇을 의지해야 할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일까?

2 국왕의 절대적인 권력은 어떻게 정당화되었을까?
절대 왕정 이론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
장 보댕은 주권을 어떻게 정의했을까?
누가 절대 군주에게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3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프랑스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통치했을까?
브란덴부르크 프로이센의 절대 왕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4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루이 14세는 왜 베르사유로 이사했을까?
태양왕은 어떻게 하루를 보냈을까?
프로이센의 왕들은 어떻게 왕 노릇을 했을까?

5 절대 군주는 정말 절대적이었을까?
부록 영국은 왜 대륙의 나라들과 다른 길을 걸었을까?
영국 혁명은 어떻게 절대 왕정을 좌절시켰을까?
대륙의 나라들과 영국은 무엇이 다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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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할 영화
책속으로
절대 왕정은 군대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다?
군대 규모의 변화는 왕에 대한 귀족의 지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중세의 귀족은 스스로 말과 무기를 구입했고, 그래서 상관의 명령에 대한 완전한 복종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들은 관례적으로 규정된 복무 기간이 지나면 군대를 떠나 그들의 땅으로 되돌아갔다. (중세 기사들의 전쟁은 그래서 연중 날씨가 비교적 좋은 여름에만 치러지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나 16세기에 들어서면서 전쟁의 양상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무장 능력이 있는 귀족은 근위 기병대와 같은 중무장한 기사단에 편입되었다. 그러나 무기를 갖추었다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미래가 보장되지 않았다. 중무장한 기사들과 달리 서열상으로는 그들보다 한참 낮지만 점점 더 현대적인 화기로 경무장한 기사와 병사들이 등장했다. 총기의 발달은 중무장한 기사들에게 불리한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화기로 무장한 이 새로운 군대는 절대적으로 급료에 의해 운영되는 용병들로 국왕의 상비군이 되었다. 이제 전통적인 무력의 중요성이 사라지면서 귀족은 왕에게 점점 더 의존적이 될 수밖에 없었다.
8권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본문 24~25쪽 발췌절대 왕정 시기 프랑스에서 관직은 매매가 가능한 사유 재산이었다?
절대 왕정 시기 프랑스에는 관직 보유자가 관직 매입 가격에 대한 일정 비율의 약수를 매년 세금으로 납부하면서 이에 대한 대가로 관직의 상속 또는 매각을 보장한 폴레트 세가 존재했다. 폴레트 세는 왕정의 세수를 안정적으로 늘리고 관료직에 대한 대귀족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프랑스 절대 왕정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관직 매매를 통한 재정의 확보는 무의미한 관직의 증가로 이어졌다. 폴레트 세는 이미 한 세기 이전부터 존재해 왔던 관직 매매의 관행을 법적으로 보장하면서 관직의 완벽한 사유 재산화를 초래했다. 관직을 보유한 자들은 이제 왕정에 대해 더 큰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게 되었고, 이는 절대 왕정이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낳았다. 국가의 공적 영역, 즉 사법과 행정 그리고 재정 분야에서 절대 군주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공정성을 기대하기 힘든 부패 상황이 일반화되었다.
8권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본문 99~98쪽 발췌
출판사 서평
민음 지식의 정원 서양사편 2차분 출간▶ 중세에서 근대까지, 서양사의 핵심을 관통하다『민음 지식의 정원』 시리즈 서양사편이 ㈜민음인에서 출간됐다.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한다’를 모토로 출간된 『민음 지식의 정원』은 인문학적 지식을 압축적으로 보여 주는 인문 교양 문고 시리즈이다. 총 12권으로 구성된 서양사편 시리즈의 2차분으로 출간된 책은 『지중해 교역은 유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근대정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서양 기독교 세계는 왜 분열되었을까?』,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네 권이다.
각 권의 제목은 서양사의 시대별 핵심 주제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또한 일방적 주입이 아닌 일상적인 물음에서 출발하는 서술 방식을 취하고 있어 역사를 읽으면서도 다양한 물음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출신의 교수들로 구성된 저자들은 그동안 우리나라 서양사 학계에는 독자적인 연구 성과가 없었다는 데 문제의식을 같이한다. 지금까지 기계적으로 받아들인 서양의 연구를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 시리즈는 우리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자체적으로 해석한 서양사를 표방한다.
서양사편 1ㆍ2권의 저자인 정기문 교수(군산대 사학과)는 “서양의 연구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서양의 시각과 이데올로기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시리즈는 우리가 서양을 바라볼 때에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해 구성했다. 한국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서양사라는 측면에서 대중적인 관심 또한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읽는 재미까지 더한 서양사이번에 출간된 네 권은 중세부터 근대까지 서양사에서 가장 흥미롭고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시대를 조명한다. 5권 『지중해 교역은 유럽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에서는 마르코 폴로와 같은 베니스의 상인으로 유명한 중세 지중해 무역에 대해 다루고 있다. 베니스의 상인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유대 상인, 이슬람 상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활동으로 유럽이 부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문화를 꽃피운 르네상스 시기를 이끌어 냈는지 알려 준다. 6권 『근대정신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에서는 르네상스 시대에 탄생한 걸출한 작품과 작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동시에 자칫 소홀히 다루기 쉬운 부분인 근대를 가능하게 했던 다양한 사상과 학문적 발전에 대해서도 짚어 본다. 7권 『서양 기독교 세계는 왜 분열되었을까?』에서는 기독교가 지닌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종교 개혁을 중심으로 서양 기독교 세계가 어떻게 분열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본다. 2차분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에서는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1인 통치 체제를 완성한 유럽의 절대 왕정이 성립할 수 있었던 사회적ㆍ사상적 배경과 화려한 궁정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⑧ 근대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_임승휘
루이 14세를 비롯하여 자신의 권력을 마음껏 누린 절대 군주의 시대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16~18세기에 걸쳐 발전한 유럽의 절대 왕정은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정치 형태로 정의된다. 절대 군주를 정점으로 중앙 집권적 체제를 갖춘 이 시기는 중세의 영주제를 근간으로 한 지방 분권적ㆍ봉건적 정치 형태에서 근대의 민족적?시민적 민주 국가로 이행하는 과도기에 위치한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유럽 각 왕정의 성격과 성립 배경, 체제의 특징을 살펴보는 동시에 사치스럽고 화려한 궁정 문화 뒤에 숨겨진 절대 군주의 진짜 얼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근대 근대 유럽의 절대 군주는 어떻게 살았을까
저자 임승휘
출판사 민음인
출간일 2011-08-26
ISBN 9788960170827 (8960170828)
쪽수 119
사이즈 128 * 188 * 20 mm /2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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