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 별밤서재

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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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 미래의창
  • 2017-01-05
  • 9788959894345 (89598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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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트럼프가 직접 말하는 ‘강한 미국’의 청사진

『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는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가 직접 쓴 정책집. 외교, 군사, 교육, 의료, 이민문제 등, 대선 기간 내내 논란을 불러온 그의 정책과 생각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사업가가 아니라 정치인이자 대선 후보로서 자신의 정견을 직접 밝힌 이 책에서 그는 미국의 문제가 무엇이며, 오바마 행정부는 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미국은 왜 과거의 영광을 잃었으며, 미국인들이 왜 일자리를 잃어야 했는지, 이민자들이 어떻게 미국의 국경을 어지럽히고 있는지, 지금 미국 아이들의 미래가 왜 어두운지, 왜 많은 미국인들이 빚에 허덕이고 있으며, 중국이 미국의 희생으로 어떤 이득을 취하고 있는지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선거 내내 화제를 낳은 트럼프 특유의 직설은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는 거침이 없고 신랄하다. 무언가를 공격할 때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가 왜 앵그리 화이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는지 이 책은 그 답을 주고 있다.

목차
1. 강경하게 가자
2. 석유를 확보하라
3. 중국에 세금을 물려라
4. 그건 당신의 돈이다 더 많이 지켜야 한다
5. 국민이 감당할 수 있는 정부
6. 미국의 입지를 강하게!
7. 사회적 안전망, 정도가 있어야 한다
8. 오바마케어 법안의 폐지
9. 불법 이민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10. 우리의 자녀가 물려받아야 할 미국

후기 언론과 대통령직
감사의 글
미주
책속으로
중요한 계약 건을 성사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는 대통령만이 미국을 다시 부유한 국가로 만들 수 있다. 대통령이 기업인도 아니고, 무슨 계약을 성사시키느냐고 할지 모르나 사실 따지고 보면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큰 거래가 성사되도록 만드는 유능한 협상가일 뿐이다. 요컨대 대통령은 국가를 대표해 국민에게 이득이 되는 거래를 성사시켜야 할 최고위 협상가다. 누가 협상하느냐 혹은 누가 협상을 중개하느냐에 따라 협상 결과는 달라진다. 헌법상 대통령은 국가의 최고통수권자다. 최고통수권자로서 연방 법원 판사를 임명하고 법안에 서명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면 그 나머지 시간은 무엇을 하며 보내는가? 대통령은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 협상가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다른 국가를 상대로 미국의 이익을 챙기는 일종의 협상 중개인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대통령의 임무는 거시적으로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 경제가 번성하는 환경을 만들고, 민간 부문에서는 일자리를 창출해서 결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유능한 협상가가 되어 국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거래를 성사시킨다면 미국은 분명히 다시 일어설 것이다.
_1. 강경하게 가자, 12~13쪽우리는 중동에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 지구상에서 잘못된 일이 벌어진다 해도 그것이 다 미국의 책임은 아니다. 사실 미국은 전 세계에 자유의 가치를 전하는 자유의 상징이자 본보기 같은 존재다. 이 부분에 관한 한 어느 국가도 미국을 따라올 수 없다. 우리에게는 뜨거운 심장이 있고 주저하지 않고 올바른 일을 실행에 옮길 용기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의 경찰’이 아니다. 그럼에도 꼭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면 공짜가 아니라 그에 타당한 대가를 받고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미군의 도움으로 자국을 방위하고 있다면 해당 국가가 당연히 그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_2. 석유를 확보하라, 26쪽위안화 평가절상을 하지 않으면 미국으로 수입된 모든 제품에 25퍼센트의 관세를 부과할 배짱이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중국의 노골적인 전방위적 지적 재산권 침해 행위를 엄중 단속할 대통령이 필요하다. 중국은 이러한 지적 재산권 침해를 통해 우리의 제품을 도적질해가고 있다. (오바마가 기업인을 적으로 간주하지만 않았어도 이러한 행위에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사이버 전쟁 부문에서 중국의 적극적 행보가 국가 안보에 상당한 위협이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모든 상황에 좀더 강경하고 영리하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필요하다.
_3. 중국에 세금을 물려라, 71쪽나는 정부가 이미 여러분이 어렵게 번 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오바마의 생각은 반대다.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싶다면 나의 5요소 세금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상속세를 폐지하라. 자본 이득세와 배당금세의 세율을 낮추어라. 법인세를 폐지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라. 일자리 아웃소싱에 부가하는 15퍼센트의 세금과 제품 수입에 부가하는 20퍼센트의 세금을 법으로 규정하라. 그리고 1-5-10-15 소득세 계획을 시행하라.
정부는 여러분의 지갑을 터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그럴 때마다 성장이 둔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레이건 전 대통령이 옳았다. 세율을 낮추면 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워싱턴에 있는 사람을 빼고는 말이다. 정치인들에게 분명하게 중대한 메시지를 전할 때가 되었다.
_4. 그건 당신의 돈이다 더 많이 지켜야 한다, 94~95쪽사회보장제도를 구할 수 있는 가장 신속한 방법은 미국인들을 다시 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급여를 받는 사람이 많아지면 세금을 내는 사람도 많아진다. 또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권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실업 연금의 지급액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향후 단 2년 동안 늘어날 실업 연금의 지급을 위해서는 340억 달러의 세금이 필요하다. 재정 적자와 국가 부채를 통제하는 것이 목표라면, 이를 달성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경제가 성장하고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_5. 국민이 감당할 수 있는 정부, 115쪽돈이란 그 자체가 무기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후진타오는 이 점을 알고 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도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백악관에 있는 멍청한 사람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어느 쪽이든 공산주의 중국인들은 미국에게 돈을 더 빌려주고 어느 날 이를 다 회수하여 이자율을 치솟게 만들 것이라고 위협하며 우리를 인질로 삼는다. 또한 같은 목적으로 중국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동에서 광물, 원유, 식량을 손
출판사 서평
트럼프가 직접 말하는 ‘강한 미국’의 청사진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에 두는 ‘아메리카 퍼스트’,
그 실체를 조목조목 밝히는 새로운 미국의 로드맵‘기업가 정신’으로 미국이라는 조직을 ‘경영’할 자세가 돼 있는 사람이 다음 대통령이 돼야 한다.
_1. 강경하게 가자, 17쪽출판사 리뷰
2017년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미국 미리보기이 책은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쓴 미국 사회 진단이자 정책 제언으로, ‘강한 미국’을 위한 로드맵을 담고 있다. 트럼프는 이 책을 2011년에 처음으로 집필했으나, 대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2015년에 개정판으로 업데이트해 기업가가 아닌 대권 후보로서 자신의 정견을 피력한다. 경제?정치?외교?복지?이민자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자국 미국이 처한 상황을 철저한 실용주의자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세우는 ‘아메리카 퍼스트’의 구체적인 정책까지 제시하는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을 대비하는 데 유용한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아메리카 퍼스트트럼프는 자신이 협상에 능한 ‘사업가’이며,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경영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렇지 못한 인물이 대통령으로 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이 망가졌다고 주장하면서, 오바마 행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는 데 지면의 상당 부분을 할애한다. 트럼프는 오바마의 외교 기조를 ‘저자세 애걸’ 자세라고 지적한다. 특히 오바마가 매년 1,000억 달러씩 미국의 부를 빼내가는 ‘환율 조작’과 산업 기술 ‘도둑질’을 일삼는 중국과의 외교에서 끌려다닌다고 생각한다. “중국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다”라고 단언하는 트럼프는 거침이 없다. 중국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매겨서라도 무역과 산업, 더 나아가 군사 측면에서 위협이 되는 중국을 견제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석유를 확보하고, OPEC을 제소하고, 미국 내에서 석유를 채굴하자. 이 세 가지를 실현한다면 우리는 부유하고 강한 국가, 일자리와 기회가 충만한 그런 국가를 다시 만들 수 있다.
_2. 석유를 확보하라, 46쪽
트럼프의 또 다른 적은 OPEC이다. OPEC 회원국이 불법적으로 원유가를 담합하는 바람에 미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OPEC 카르텔을 붕괴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OPEC 회원국들이 미국이 아니었으면 존재하지도 못했을 국가들이라면서, 독점금지법 위반에 근거해 제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경제와 외교 노선은 이와 같이 강경하다.
미국 국내로 눈을 돌린 트럼프는 오바마 행정부의 ‘큰 정부’를 배격한다. 그에 따르면, 공정하고 현명한 조세 제도가 필요하다. 현 정부가 근면한 노동과 성실한 기업 활동의 대가를 세금으로 앗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세금을 더 걷을수록 일해야 할 유인은 적어지므로 상속세와 법인세는 없애고, 자본 이득세와 배당금세의 세율은 낮춰야 하며, 미국 안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게는 세금을 면제하라는 것이 트럼프의 세금 관련 제안이다.
미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싶다면 나의 5요소 세금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상속세를 폐지하라. 자본 이득세와 배당금세의 세율을 낮추어라. 법인세를 폐지해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라. 일자리 아웃소싱에 부가하는 15퍼센트의 세금과 제품 수입에 부가하는 20퍼센트의 세금을 법으로 규정하라. 그리고 1-5-10-15 소득세 계획을 시행하라.
정부는 여러분의 지갑을 터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그럴 때마다 성장이 둔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도덕적으로도 옳지 않은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효과적인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_4. 그건 당신의 돈이다 더 많이 지켜야 한다, 94~95쪽
트럼프는 또한 방만한 예산을 운용하는 사회보장제도를 재정비할 것을 주문한다. 메디케어(미국의 노인 의료보험 제도)와 메디케이드(65세 미만 저소득자와 신체장애자 의료보조 제도) 부정 수급과 남용을 근절하는 것이 재정 낭비를 막는 길이라고 말한다. 보험료 상승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는 없애는 오바마케어를 즉각 중단하고, 민간에서 경쟁을 통해 질 좋고 값싼 보험 상품이 출시되도록 ‘보편적 복지’ 정책의 기조를 변경해야 한다고 강변하는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떠받치고 있는 ‘노동과 자립’의 정신을 다시금 일으켜 세워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고 트럼프는 주장한다. 반면 미국 시민들의 세금과 일자리를 빼앗아가는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규제는 강화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인다.트럼프의 로드맵‘세계 경찰’의 지위에서 내려와 자국 국민의 이익만을 돌보겠다는 트럼프의 미국이 내딛을 한 걸음 한 걸음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대선 기간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섰던 특유의 직설 화법과 예측 불가능성이 국정 운영에도 그대로 녹아들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통해 밝힌 단도직입적인 현실 진단과 대안 제시에는 그의 ‘진정성’이 담겨 있다. 그 진정성의 핵심은 경제다. 중국?OPEC과의 외교 마찰,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오바마케어 법안의 폐지, 이민자 규제 강화 등이 모두 가리키고 있는 것이 미국의 부 증대임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개정판을 내면서까지 직접 업데이트한 ‘트럼프의 생각’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저자 도널드 트럼프
출판사 미래의창
출간일 2017-01-05
ISBN 9788959894345 (8959894346)
쪽수 272
사이즈 153 * 224 * 22 mm /50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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