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논술 한권으로 끝내기 : 별밤서재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논술 한권으로 끝내기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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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철 , 신승철
  • 작은책방
  • 2011-10-25
  • 9788959792498 (895979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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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수능 언어영역에 나오는 우리 고전을 통해 논술까지 준비하자!

꼭 읽어야 할『우리 고전 논술 한권으로 끝내기』. 이 책은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고전 27가지를 선정하여 그 소설의 핵심이 되는 원전에 대한 이해와 배경지식을 알려주고, 현대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논리적인 맥을 짚어줌으로써 논술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책이다. 고전의 의의와 소설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 그리고 영향을 주고받은 작품 또는 유사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현시대 또는 자신의 견해와 비교하거나 비판, 논리적 추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논술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독서지도 포인트는 고전이 단순하게 재미있는 옛날 소설이 아니라 현대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문제들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폭넓은 사고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 작가의 말
1 만복사저포기
2 이생규장전
3 홍길동전
4 양반전
5 사씨남정기
6 박씨전
7 장끼전
8 호질
9 유충렬전
10 심청전
11 흥부전
12 춘향전
13 구운몽
14 창선감의록
15 운영전
16 광문자전
17 숙영낭자전
18 서동지전
19 숙향전
20 임경업전
21 임진록
22 전우치전
23 조웅전
24 토끼전
25 허생전
26 심생전
27 최고운전

-현재 고등학교 교과서(문학)에 실린 고전 문학
-현재 중학교 교과서(국어)에 실린 고전 문학
-수능 언어영역 고전소설 출제 현황(1998년~2011년)
책속으로
※배경지식 넓히기

김시습은 누구일까요?
「금오신화金鰲新話」의 작자인 김시습은 조선 초기의 학자로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입니다.
김시습은 태어날 때부터 신동 소리를 들었는데, 3살에는 이미 시를 지을 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소학小學」 등도 읽어 그 뜻을 통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세 때에는 세종 대왕 앞에서 글을 지어 올리고 비단을 선물받기도 합니다. 15세 때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무덤 옆에 여막廬幕(무덤 가까이에 지어 놓고 상제가 거처하는 초막)을 짓고 삼년상을 치릅니다. 이후 삼각산 중흥사重興寺에서 공부를 하다가 수양 대군이 어린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삼키지 못합니다. 결국 나흘 동안 방안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고 단식을 한 뒤 읽던 책을 모두 불태워 버리고 중이 되어 방랑길에 오릅니다. 그는 47세 때에 환속還俗하여 절개를 지키며, 불교와 유교를 아우르는 사상과 탁월한 문장으로 한세상을 풍미하다가 59세로 생애를 마칩니다. 만복사
만복사는 고려 문종, 혹은 신라 말기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추측되는 사찰입니다.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과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를 보면, “만복사는 기린산에 있는데 동편에는 5층 전이 있고 서편에는 2층 전이 있으며, 전殿 안에는 동銅으로 된 35척尺의 불상이 있다. 고려 문종 때 창건한 바이다”라는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문헌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아 창건 당시 만복사는 상당히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만복사에 기거하던 승려들이 시주를 마치고 저녁나절이면 돌아오는 모습이 장관이어서 남원팔경南原八景의 하나로 꼽게 됐다고 합니다.
지금도 만복사 탑塔돌이가 전해 오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조선조 중엽 정유재란 때, 왜적에 의해 소실되어 옛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당시의 유물로 5층석탑, 당간지주, 석불입상, 석좌대, 석인상 등이 전해 오고 있습니다.※독서지도 포인트▶ 양생은 불상과 내기를 해서 이기게 되고 그 보답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납니다. 그런데 반대로 내기에 졌다면 양생 역시 약속을 지켰을까요?
▶ <만복사저포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소설인 《금오신화》에 수록된 5편의 소설 중 하나입니다. 특별히 이 고전소설 속에는 운문(시)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 작품은 불교적 색채가 매우 강한 작품입니다. 그에 대한 사례를 들고 설명해 보세요.「만복사저포기」는 기본적으로 남녀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양생과 처녀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어 감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주목해야 할 것은 양생과 처녀의 사랑이 지닌 근본적인 한계입니다. 양생과 처녀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이라는 높은 벽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물론 소설이기 때문에 이렇게 극단적인 장애물을 설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의 현실에도 연인의 사랑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많습니다. 그러므로 아이들과 외모, 학벌, 경제력 등등 사랑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토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연인의 사랑,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사랑(휴머니즘) 등 ‘사랑’의 다양한 형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생각의 폭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주목할 점은 환상적인 이야기 구조입니다. 최근에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등 서양의 판타지 소설이 유행하고 있는데 동서양 판타지 소설의 공통점과 차이점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 보면 좋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동·서양의 판타지 소설 모두 신화, 전설, 민담 등 옛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야기의 기본적인 구조나 주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다른 만큼 이야기의 배경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판타지 소설이 지닌 상상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 보면 좋을 것입니다. 소설을 이루는 여러 요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상상력입니다. 보통 판타지 소설을 말도 안 되는 허황된 이야기로 평가절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판타지 소설은 소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최근의 판타지 소설들은 너무나 비슷한 이야기 구조와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 스스로 간단한 판타지 소설을 써 보도록 하는 것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수능 언어영역에 꼭 출제되는 우리 고전!
꼭 알고 있어야 할 우리 고전 27가지를 읽으면서 논술도 준비해 보자! 이를 위해 재미있고 효과적인 논술 공부 방법을 모두 모았다!수능 언어영역에 꼭 나오는 우리 고전을 통해 논술까지 준비하자! 꼭 알아야 할 우리 고전 27가지를 뽑아 그 소설의 핵심이 되는 원전에 대한 이해와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고전을 통해 현대 사회를 이해하고 논리적인 맥을 짚어줌으로써 논술의 기본을 확실히 잡아준다.해년마다 수능 언어영역 50문항 중 4문항은 고전에서 출제가 될 정도로 고전은 수능 언어영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고전일까요? 고전은 그 시대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사료로써도 중요하지만 과거을 통해 현재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교과서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 지나간 시기의 백성들의 바람, 희망, 좌절을 담은 임경업전 등의 전쟁소설부터, 유교와 불교, 도교사상을 담은 판타지인 심청전, 홍길동전, 금오신화 등이 그 대표적인 예로 우리에게 귀중한 자산이 되어주는 작품들입니다. 때문에 고전 그중에서도 고전소설은 재미와 함께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자료가 됩니다.
고전소설은 현장의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은 분야로 추천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어이거나 현재 사용하지 않는 단어, 낯선 시대배경으로 인해 자칫 딱딱하고 어려운 소설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의 구성을 적극 활용해볼 것을 권합니다.
이 책에서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27가지를 뽑아 줄거리와 원전맛보기, 배경지식과 원전 이해하기 그리고 독서지도 포인트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고전이 가지고 있는 의의와 소설이 나오게 된 시대배경 그리고 영향을 주고받은 작품 또는 유사작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현시대 또는 자신의 입장과 비교하거나 비판, 논리적 추론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논술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학생들 스스로 해볼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부모님 또는 선생님이 보고 같이 토론하며 중요 포인트를 잡아준다면 고전과 역사, 논술을 함께 잡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2005년도에 서울대에서 고전 100선을 발표한 이후 고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고전은 ‘딱딱하고, 어려운’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은 스스로 찾아 읽기보다는 의무감 때문에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전에 대한 흥미를 일찌감치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전소설’에는 당대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당대의 삶의 방식과 정신은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고전소설’을 가르칠 때에는 고전과 현대를 아울러 바라볼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학생들은 이처럼 고전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을 때 고전을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게 됩니다. 한 번 이해한 것들은 머릿속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독서 지도 포인트>를 고전과 현대를 연관시켜 생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추천의 말이 책은 우리 고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시대적 배경, 역사적 사건에 대한 지식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고전 읽기의 재미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입시와 연관되는 고전소설에 대한 개념과 지식을 원전 이해하기와 배경지식 넓히기에서 소개해 전체 흐름과 중요한 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서지도 포인트는 고전이 단순하게 재미있는 옛날 소설이 아니라 현대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문제들을 제시하여 문학을 우리 삶속으로 끌어들여 폭넓은 사고력과 관찰력을 가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늘푸른고등학교 국어교사 권소영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논술 한권으로 끝내기
저자 이형철 , 신승철
출판사 작은책방
출간일 2011-10-25
ISBN 9788959792498 (8959792497)
쪽수 320
사이즈 172 * 24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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