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별밤서재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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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원
  • 넥서스BOOKS
  • 2011-02-20
  • 9788957975244 (895797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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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예기치 않게 시작된 ‘사랑’과 ‘준비 없는 헤어짐’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애틋함과 그리움이 70가지 스토리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단순히 마음을 적시는 스토리를 나열하는데 지나지 않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섬세하고도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저자의 코멘트들이 스토리와 함께 비중 있게 실려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목차
Part1. 어느 날 문득, 사랑이
내게만 보이는 당신 / 연습은 필요 없어/ 그녀가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킨 순간 /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다 / 9시 소음 / 버튼을 누를 때 / 윙크를 한다면 이들처럼 / 너에게 주고 싶었어 / 지나고 나면 다 아름답다 / 하늘을 날아가는 오리털 파카 / 그녀를 웃게 해 /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발 / 누가 먼저 좋아했던 걸까? / 내 향수 같이 쓸래요? / 사랑은 미래를 본다 / 시작은 수박이었다 / 사진 찍는 여자, 춤추는 남자

Part2. 사랑할수록 사랑이 그립다
내일도 날 사랑할 수 있나요? / 너무 불안해서 혹은 너무 행복해서 / 규칙, 이모가 말씀하셨다 / 길이 막혀서요 / 완벽한 커플 / 사랑이 멀어져가는 소리 / 장난은 아니었어 / 떠나지 말아요.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하니까 / 내겐 너무 완벽한 그대 / 사람들은 왜 사랑하는가 묻는다 / 그냥 친구로 지내자 / 담배 연기와 사랑의 무게 / 그래서 말하지 못했다 / 주머니 안에 든 것 / 까다로운 당신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라면 / 사랑을 묻지 말아요 / 남자일까, 사랑일까 / 연애스쿨이 알려주지 않은 것

Part3. 우리는 언제 헤어지는 걸까
마지막 순간에도 궁금한 것 / 이별하고 난 후에 다시 떠나는 법 / 미스터 백미러와의 데이트 / 고작해야 두드러기 / 꽃이 피는 동안 나는 혼자였다 / 단지 위로가 필요했던 거지 / 너무 많이 웃는 / 물품보관함에서 그리움을 찾아가세요 / 해피엔딩이 필요해 / 언제든지 들어줄게요 / 폴 오스터를 읽다 / 사랑을 분해한다면 / 발신표시금지전화 / 분홍 아줌마를 만나면 / 우리는 언제 헤어지는 걸까 / 티티새가 받은 선물 / 우리가 가지 않은 길들

Part4. 사랑, 또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
달빛은 해피엔딩을 원한다 / 로맨스는 있다 / 사랑의 로그인에 성공했습니다 / 사랑 앞에서 벗어야할 것은 자존심입니다 / 위험해, 창밖으로 던지지 마 / 휴대폰은 사랑의 적 / 우연이 우연히 겹칠 때 / 떡볶이 릴레이 / 그녀의 구두는 아름다웠다 / 우리 5월의 골목을 산책할까요? / 그녀의 햄버거 먹는 방식 - 영진의 2초 / 그녀의 햄버거 먹는 방식 - 또 다른 그녀 / 그가 그와 닮았다 / 손을 흔들기만 하면 사랑이 대답한다 / 비가 그친 후에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 Famous Blue Raincoat를 들으면서 읽으세요
책속으로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면, 인생은 무엇으로 빛날 수 있을까요? 사랑 때문에 앓지 않는다면,
잠에서 깨 눈을 뜬 후 무엇을 떠올릴 수 있을까요?
사랑을 잃지 않았다면, 저녁놀이 내릴 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경험을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요? 카트를 끌고 마트를 끊임없이 돌아야 하는 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우리는 단 하나의 희망인 사랑에 대해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마음엔 무엇을 담을까요?
그건 바로…
우리는 곧 아름다운 사랑에 빠질 거라는 믿음”
- 저자 서문 중못 견디게 미워하고 있다면…
그립다고 말하세요.
- 본문 ‘분홍 아줌마를 만나면’ 중첫날을 같이 보낸 연인은 서로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내일도 나를 사랑할 건가요?”
사랑이 시작될 땐 이런 마음이죠.
“이번이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그리고 사랑이 식어갈 땐, 이렇게 변합니다.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있을 거야.”
사랑이 끝나갈 때 슬픈 것은 상대의 마음이
변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가졌던 영원한
사랑에 대한 믿음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사랑을 배신하는 것은
그의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입니다.
- 본문 ‘내일도 날 사랑할 수 있나요? 중어느 정도 굳은살이 있어야 새 구두를
신어도 발이 다치지 않습니다.
마음은 원래 여린 것이었어요.
조그만 부딪힘에도 금방 까지고 마는.
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해서 사람을 만날 때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마음에는 굳은살이 생기지 않거든요.
면역력 없는 마음이 사랑에 모두 던지지
못했던 자신을 다시 쓸쓸하게 만듭니다.
- 본문 ‘우리가 가지 않은 길들’ 중사랑이 충분히 만족스럽다면 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언제 가장 사랑을 많이 이야기할까요? 그건 사랑이 막 시작되려고 할 때,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알쏭달쏭할 때, 혹은 사랑이 막 떠나가려고 할 때입니다. 사랑에 흠뻑 빠져있는 사람은 사랑을 생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랑에 대해 말할 것이 없습니다.
사랑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 순간 사랑의 순수한 기쁨이 사라집니다.
생각은 의심이라는 하인을 데리고 다니거든요.
- 본문 ‘우리는 언제 헤어질까’ 중사랑은 판타지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랑이 지속되려면 판타지가 현실로 이어지는
통로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 통로는 고대의 우주인들이 만든 미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서 길을 잃습니다.
미로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은 괴물을 만나게 됩니다.
그 괴물은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마음입니다.
- 본문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다’ 중
출판사 서평
사랑 그것은 최선일까?
다가오면 숨 가쁘고 멀어지면 아련한
사랑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유희열ㆍ성시경ㆍ호란ㆍ이미나가 추천한 책! 처음 그녀를 봤을 때가 떠오른다. 홍대에서 활동하는 모던록 밴드의 귀여운? 여성 보컬 같던 그 모습. 그리고 조금은 시니컬한 말투와 눈빛. 다가가기 힘든 그녀만의 아우라.
그녀의 글 속에 감춰둔 그녀만의 맨 얼굴을 볼 수 있어 난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수많은 밤을 새며 전수 받은 사랑의 처방전은 얼마나 유효적절했는지. 두근두근 빨리 그녀의 글을 통째로 외워 초절정 강호 고수로 재무장해야 할 때이다.
- 유희열(그룹 토이, 가수)눈에 보일 듯, 손에 잡힐 듯, 소소한 사랑을 그려내는 그녀의 글들은 우리가 잊고 있던 혹은 잊으려고 애쓰던 그때의 상처와 행복 하나하나를 떠올리게 합니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 그 자체로 중요한 과정이었다는 믿음. 결국은 다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용기를 줄 것입니다.
- 성시경(가수)<뮤직 스트리트>에서 그녀와 함께 했던 2006년, 그녀의 글은 청취자들 뿐 아니라 나에게도 깊고 고요한 기쁨을 가져다주곤 했다. 지금 이렇게, 오랜 친구의 선물처럼 찾아온 이 책은 그때의 그리움을 보상하고도 남는다. 언제나처럼 그렇게,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대담하게, 그녀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이 공간은 가감 없는 솔직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 호란(그룹 클래지콰이, 가수)책을 읽다보면 늦은 밤 차안에서 혼자 라디오를 듣고 있는 듯
몸이 붕 떠올랐다가 행복해졌다가 또 이상스럽게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했어요.
신비롭기도 하고 똑똑하기도 하고 그리고 다정하기도 한,
라디오에서 한번 듣고 지나치기엔 언제나 너무 아까웠던 글들이
여기 다 모여 있었네요.
- 이미나(≪그 남자 그 여자 1ㆍ2≫ 저자)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그리고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들’
이 책에는 예기치 않게 시작된 ‘사랑’과 ‘준비 없는 헤어짐’을 겪으면서 느끼게 되는 애틋함과 그리움이 70가지 스토리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단순히 마음을 적시는 스토리를 나열하는데 지나지 않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섬세하고도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저자의 코멘트들이 스토리와 함께 비중 있게 실려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때론 감미로운 라디오처럼, 때론 신비롭고 아련한 그림처럼 펼쳐지는 스토리들은 저자가 만든 가상의 인물이자 누군가를 사랑했다면, 사랑한다면 한번쯤은 겪어봤을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랑 앞에서 너무 행복하면서 동시에 너무 불안한 여자’, ‘절대 먼저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 여자’, ‘남들이 보기엔 완벽하지만 정작 행복하지 않은 커플’, ‘다가가면 멀어질까봐 주저하며 다가가지 못하는 여자’, ‘이별을 직감하고 시린 가슴을 쓸어내리는 여자.’
짧은 이야기 속에는 때론 아프게, 그리고 때론 뜨겁게 사랑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한편의 시처럼 응축돼 ‘사랑할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게 어떤 것인지’, ‘사랑할 때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알려준다. 사랑에 목마른 감성을 달래주면서도 사랑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방황하는 젊은 층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동시에 지침을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사랑이 아직 오지 않은 사람에게는 사랑을 부르는 주문이,
사랑을 잃고 절망한 사람에게는 다시 한 번 사랑을 꿈꾸게 하는 책!
사랑이 제대로 된 것이었다면 이별은 힘들 수밖에 없고 이별이 힘들수록 바닥을 오래 보게 된다. “그때처럼 누군가를 또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했던 건 사랑이었을까?”, “그는 나를 정말 사랑했을까?” 하는 의심과 함께…….
‘전 남자친구와 항상 떡볶이를 먹었던 기억을 여전히 안고 사는 여자’, ‘25세 이후 여자 친구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온 남자’, ‘헤어진 여자 친구와 자주 갔던 햄버거 가게에 매일같이 들르는 남자와 그 남자를 지켜보는 또 다른 여자…….’
게릴라 같은 몇 번의 가슴 아픈 사랑이 지나갔다면, 이제 다시는 ‘사랑’이 없는 걸까? 스토리 속 주인공들의 러브 스토리와 사랑에 대한 저자의 단상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사실이 하나 있다. “사랑이 없었다면 이야기가, 피카소가, 수많은 팝송이 없었을 거라는 거… 그리고 사랑 없이는 실망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을 거라는 사실….” 글을 읽은 후 남는 깊은 잔상들은 글을 읽는 데 소요되는 몇 시간의 시간보다 긴 여운을 남겨 당신의 마음에 아로새겨질 것이다. 또한 ‘이별의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또 다시 상처를 받게 될지 몰라도’ ‘내일 헤어진다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또다시 꿈꿀 가치가 있는 소중한 것임을 일깨워줄 것이다. 결국 ‘사랑을 믿지 않던 내가 나도 모르게 다시 한 번 사랑을 꿈꾸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저자 김성원
출판사 넥서스BOOKS
출간일 2011-02-20
ISBN 9788957975244 (8957975241)
쪽수 185
사이즈 148 * 21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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