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이스가 누구냐 : 별밤서재

치바이스가 누구냐 요약정보 및 구매

중국화 거장이 된 시골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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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바이스
  • 학고재
  • 2012-11-10
  • 9788956251912 (89562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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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국화 거장이 된 시골 목수
책 상세소개
시골뜨기 목수에서 세계 최고의 중국화 거장이 되기까지

중국화 거장이 된 시골 목수『치바이스가 누구냐』. 2011년 5월 11일, 치바이스의 《송백고립도(松柏高立圖)》와 전서 대련이 우리 돈 약 718억 원에 낙찰되어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피카소를 넘어 세계 최고 경매가 기록을 세운 치바이스. 그가 이토록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시골뜨기 목수에서 20세기 중국화의 대부가 되기까지 ‘동양의 피카소’ 치바이스가 풀어낸 95년 그림 인생을 담고 있다. 치바이스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생계를 위해 목공일을 시작했다가, 타고난 예술적 감각과 꾸준한 노력으로 시ㆍ서ㆍ화를 익혀 생명감 넘치는 근대 문인화의 새로운 기풍을 만들어냈다. 반찬거리에서 나팔꽃과 같이 흔해 빠진 들꽃이나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소재들을 표현했으며,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사물이 전달하는 느낌을 중시하는 자유로움이 충만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총 150여 컷의 생생한 도판과 해설을 통해 치바이스 그림의 담박한 운치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목차
일러두기ㆍ6

1장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다(1863)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다ㆍ9┃보배처럼 아껴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ㆍ10
나약한 아버지와 강인한 어머니ㆍ13┃나의 이름, 치바이스ㆍ17

2장 글 깨우치고 학교에 다니다(1864∼1870)
병치레로 보낸 유년기ㆍ21┃할아버지와 아는 글자가 똑같아지다ㆍ22
외할아버지의 서당에 들어가다ㆍ27┃그림에 빠져들다ㆍ31
가난은 떠날 줄 모르고ㆍ33

3장 나무 베고 소 키우다가 목수가 되다(1871∼1877)
가난한 살림을 돕고자 목동이 되다ㆍ37┃결혼과 할아버지의 죽음ㆍ43
수공 기술이라도 하나 배우기로ㆍ45

4장 조각공에서 화공으로(1878∼1889)
저우 사부에게 소목장 일을 배우다ㆍ53┃《개자원화전》을 발견하다ㆍ60
글은 사오판 선생께, 그림은 친위안 선생께ㆍ65┃직접 화제를 붙이다ㆍ71

5장 시와 그림 그리고 전각으로 이름이 나다(1890∼1901)
그림을 솥에 넣고 끓이다ㆍ79┃시 모임에 들어 자연을 노래하다ㆍ85
돌 한 지게를 갈고 새기고ㆍ91┃산을 빌려 집을 짓고 시도 짓고ㆍ97

6장 다섯 번의 여행(1902∼1916)
강산의 도움을 얻고자 길을 떠나다ㆍ105┃칠석날 난창에서 시를 짓던 추억ㆍ113
천하 제일, 구이린의 산수ㆍ116┃친저우와 광저우를 유람하다ㆍ120
은사의 깊은 마음 잊을 수 없어ㆍ128┃혈육과 지인을 잃는 슬픔ㆍ133

7장 베이징에 살며(1917∼1936)
계속되는 병란으로 고향을 떠나다ㆍ139┃베이징에 정착하다ㆍ148
메이란팡과의 만남ㆍ155┃일본 전시회와 가까운 이들의 죽음ㆍ160
부모님 돌아가시다ㆍ174┃황시공의 은혜로 차산거에 머물다ㆍ188
제자 루이광의 죽음ㆍ197┃대사의화, 시초 그리고 인보ㆍ201
눈에 띄게 늙어가다ㆍ215

8장 피난 시절(1937∼1948)
나이를 바꾸다ㆍ233┃아내 춘쥔이 죽다ㆍ239┃‘그림 팔지 않음’ㆍ250
조국이 수복되다ㆍ255

연보ㆍ263
추천의 글ㆍ278
개정판 옮긴이의 글ㆍ282
초판 옮긴이의 글ㆍ284
출판사 서평
시골뜨기 목수에서 20세기 중국화의 대부가 되기까지
‘동양의 피카소’ 치바이스가 풀어낸 95년 그림 인생『치바이스가 누구냐』
중국화 거장이 된 시골 목수*2003년 발행 『쇠똥 화로에서 향내나다』개정판치바이스 열풍! 피카소를 넘어 세계 최고 경매가 기록을 세우다 2011년 5월 11일, 치바이스의 <송백고립도(松柏高立圖)>와 전서 대련이 우리 돈 약 718억 원에 낙찰되어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세계에서 피카소 다음으로 비싼 중국 작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한 해 전 2010년 10월 15일, 16일 이틀 동안 북경에서는 아트론 경매 사이트와 북경화원이 주간한 치바이스 국제 포럼이 열려 전 세계에서 치바이스를 연구하는 학자, 미술관 관계자, 컬렉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때 발표된 논문 수만 해도 42편에 달했고 동시에 대형 전시회가 여러 도시 곳곳에서 열려 치바이스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끌어들였다고 합니다. 치바이스가 이토록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대표적 중국화가 치바이스의 진솔한 인생 고백
한국에서 중국 회화라고 하면 소식(蘇軾)ㆍ조맹부(趙孟부)ㆍ동기창(董其昌)ㆍ황공망(黃公望)ㆍ석도(石濤)ㆍ팔대산인(八大山人) 등의 문인화에만 익숙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세계 미술 시장에서 각광받는 중국 현대미술 작가들 소식도 전해지고 쉬베이훙(徐悲鴻), 장다첸(張大千) 등 서예와 수묵화를 바탕으로 하되 서구의 새로운 경향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대가도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치바이스는 ‘생동감 있고 천진한 필묵 표현’으로 중국 회화의 전통을 계승한 최후의 근대 화가이기도 하고, 지난 세기의 중국 화단을 이끌어간 선구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리커란(李可染)은 치바이스를 이렇게 회고합니다. “선생은 진정 ‘가슴에 삼라만상을 품고’ ‘손끝으로 조화를 이루는’ 경지에 도달하신 분이다.”
개인의 인생 이야기가 한 편의 소설보다 더 흥미진진한 것은 그것이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파란만장한 삶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인생 고백이 갖춰야 할 미덕은 바로 솔직함일 것입니다. 자기방어와 허식을 겹겹이 둘러쓴 자서전은 이미 자서전으로서의 가치를 잃는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치바이스 노인의 진솔한 인생 고백은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가난한 집 아이가 잘 자라 어른이 되어 세상에서 출세하기란 진정 하늘에 오르는 것만큼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다. 나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늘그막에는 그래도 화가로서 자그마한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겪어온 날들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만 가지 감정이 교차한다.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까? 그럼 먼저 내가 태어날 당시에 우리 집안 형편이 어땠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찮은 소재에도 단숨에 생명을 불어넣는 붓놀림
치바이스는 1864년 1월 1일(음력 1863년 11월 22일)에 “아이를 품에 안고 따뜻하게 재우는 일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일”이라시던 인자한 할아버지의 생일과 같은 날 태어났습니다. 이때는 서양 세력의 침략과 관리의 부패로 혼란스러운 청나라 말이었습니다. 치바이스는 후난 성(湖南省) 샹탄 현(湘潭縣)에서 태어났는데, 이곳은 마오쩌둥(毛澤東)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중국의 아주 가난한 시골 마을입니다. 흉년이 들어 집안에 양식이 떨어지면 하도 오랫동안 쓰지 않은 아궁이에 빗물이 고였는데, 그러면 황당하게도 그곳에서 개구리가 살 정도로 집안형편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노화가는 쇠똥을 빚어 만든 땔감으로 밭에서 주워온 토란을 구워먹던 가난한 밥상을 잊지 못합니다.
할아버지가 평생 동안 알았던 글자 300자를 모두 배운 치바이스는 현명한 어머니 덕에 서당에 다니게 되고, 서당에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행복한 1년을 보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로써 그림에 몰두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늙은 어부, 소, 말, 돼지, 양, 닭, 오리, 물고기, 새우, 게, 개구리, 참새, 까치, 나비, 잠자리 같이 날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것들을 많이 그렸습니다. 그는 언제나 “말을 하려면 남들이 알아듣는 말을 해야 하고, 그림을 그리려거든 사람들이 보았던 것을 그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치바이스는 제도권에서 회화 수업을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몸이 약해서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목공일을 시작했다가, 타고난 예술적 감각과 꾸준한 노력으로 시ㆍ서ㆍ화를 익혀 생명감 넘치는 근대 문인화의 새로운 기풍을 만들어냈습니다. 생활의 가난은 화가로 하여금 한평생 먹을 것과 입을 것을 걱정하게 만들었지만, 가난한 고향 마을에서 흔히 보는 소재들은 그의 그림들을 훨씬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그가 사랑의 눈으로 보듬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림의 소재들, 즉 반찬거리에서 나팔꽃과 같이 흔해 빠진 들꽃이나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까지, 그 중에는 귀하고 천한 것이 따로 없습니다. 그에게는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사물이 전달하는 느낌을 중시하는 자유로움이 충만해 있었습니다.한평생 그린 것은 자연과 평화 그리고 자유
치바이스는 그림을 그릴 때나 시를 지을 때 언제나 꾸미는 것을 싫어하고 그 속의 정신을 중시했습니다. 그리하여 다른 화가들이 산 밖의 누대와 구름 밖의 산봉우리를 그대로 세심하게 따라서 그리는 것이나, 쩔쩔매며 도장을 잘 새기려고 애쓰는 것을 비웃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구미에 맞는 그림을 그리거나 실물을 그대로 따라 그리기 보다는, 언제나 화가의 가슴속에 간직한 감상으로 천하를 놀라게 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또한 그는 한평생 고개 숙여 무리를 이루거나 정치권에 가까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저 두 손으로 그림이나 그리고 도장이나 새겨서 한평생 먹고 살 수만 있으면 대만족이었습니다.
치바이스는 1956년 세계평화평의회(World Peace Council, 1950년에 81개국 대표가 모여 창립한 세계 평화운동 기관)에서 국제평화상을 수상했는데, 그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내 고향을 사랑하고, 내 조국의 풍요로운 산과 강 그리고 토지를 사랑하고, 대지 위의 모든 생명을 사랑하므로, 한평생 평범한 중국인의 감정을 그림으로 그리고 시로 썼다. 최근 몇 년 동안 비로소 깨달았다, 내가 끊임없이 추구한 것은 다름 아닌 평화였다는 것을.”공명은 정해진 임자 없으니 허리 굽히는 자들을 평생 웃어주리라
우리는 그의 인생 고백을 통해 독학과 여행, 죽는 날까지 계속된 작품 제작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완성한 화가의 모습뿐만 아니라, 자식들을 사랑하는 아버지, 아내를 사랑하는 지아비, 부모를 섬기는 효자, 스승과 친구의 은혜를 잊지 않는 참인간 그리고 아무리 고되고 힘들더라도 삶을 꾸려가기 위해 노력하는 생활인의 모습도 함께 엿볼 수 있습니다.
치바이스가 초상화를 그려 수입이 생기자, 날마다 글씨만 쓰려고 하는 손자가 걱정되어 “어디 솥에 글을 끓여 먹는다더냐”고 걱정하시던 할머니는 “이제 보니 정말 그림을 솥에 넣고 끓이는구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뒤에도 치바이스는 그림에 직접 화제를 쓸 수 있게 되기까지 사람들의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목수 출신이기에 고상한 화제는 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그림만 맡기고 화제는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화제를 쓰건 안 쓰건 받는 돈의 액수는 같았기에 치사한 처사를 참아야 했던 그가 처음으로 지은 시는 ‘모란을 부귀라고 부러워 마소. 배와 귤의 단맛에는 떨어진다오(莫이牡丹稱富貴, 却輸梨橘有餘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화려하게 꾸미거나 격식을 따지는 시보다 자연을 노래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시를 더 좋아했던 그는 진정 모란보다는 배와 귤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말년에 이르러 치바이스는 여러 번에 걸쳐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선언을 합니다. 부패하고 외세와 결탁한 관리들이 찾아와 그림을 사가려고 귀찮게 하자, ‘아무리 오래 살아도 도적이 되기는 싫어. 장안에 굶어죽은 귀신 추하지 않다네’라며 물리치기도 하고, 조국이 수복되었으나 물가가 치솟아 정성들여 그린 그림의 값이 빵 한 조각도 사먹을 수 없는 수준이 되자 또 한 번 ‘잠시 주문을 받지 않음’이라는 종이를 내겁니다. 그러나 평생을 밭을 갈 듯 그림을 그렸던 노화가는 팔지만 않았을 뿐 하루라도 그림을 그리지 않는 날이 없었습니다.이번 개정판에서는 좀더 생생한 화질의 도판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보정 작업을 하고 종이를 교체했습니다. (총 150여 컷). 아울러 수차례 치바이스의 베이징 작업실을 찾아 대화가의 자취를 더듬은 바 있는 서울대 미대 김병종 교수의 추천사를 실어 독자의 이해를 넓히고자 했습니다. 더욱 풍부해진 도판과 해설을 통해 치바이스 그림의 담박한 운치를 한껏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치바이스가 누구냐
저자 치바이스
출판사 학고재
출간일 2012-11-10
ISBN 9788956251912 (8956251916)
쪽수 287
사이즈 148 * 210 * 20 mm /50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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