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 분노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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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포크너
  • 문학동네
  • 2013-01-01
  • 9788954620253 (895462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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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실험적인 서술 기법, 강렬한 시각적 언어로 20세기 현대문학의 지형을 뒤바꾼 윌리엄 포크너 최고의 걸작 『소리와 분노』. 저자 윌리엄 포크너는 평생에 걸쳐 남부의 역사와 가치를 재구축하고, 남부의 실재를 재구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자신의 역사에 상상력을 덧붙여 남부사회의 축소판인 요크나파토파 카운티라는 소우주를 창조해냈다. 그리고 이 소우주 속에 구현된 《소리와 분노》를 통해 아름다움과 절망, 파괴와 창조의 세계를 펼쳐나간다. 이 책은 가공의 땅 제퍼슨의 대지주 가문 콤슨가를 통해, 남북전쟁에서 패한 이후 남북사회가 경제적·정신적으로 와해되고 타락해가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묘사한 소설이다. 의식의 흐름, 분열된 서술, 다수의 서술 관점, 상충하는 관념들을 통한 시간과 과거의 구성 기법이 윌리엄 포크너 특유의 강렬한 시각적 언어로 구현되어 있다.

목차
1928년 4월 7일 _007
1910년 6월 2일 _099
1928년 4월 6일 _239
1928년 4월 8일 _349

해설| "아찔한 모더니즘"의 걸작 _421
윌리엄 포크너 연보 _447
출판사 서평
실험적인 서술기법, 강렬한 시각적 언어로
20세기 현대문학의 지형을 뒤바꾼
윌리엄 포크너 최고의 걸작“윌리엄 포크너가 미국 현대소설에 기여한 공로는 지대할 뿐 아니라 예술적으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1949년 노벨문학상 수상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르몽드 선정 20세기 100대 도서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미국 남부의 명문가 콤슨 가의 20여 년에 걸친 정신적?계급적 몰락을 통해, 남북전쟁 이후 서서히 와해되어간 남부의 사회상을 그려낸 포크너 최고의 걸작 소설.
서구문명의 도덕적 기반과 영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던 20세기 초, 전통과의 단절을 선언하고 “의식의 흐름, 분열된 서술, 복수의 서술 관점, 시간과 과거를 다룸에 있어 상충하는 관념들”을 사용해 “허무와 무질서의 광대한 파노라마”에 질서를 부여하려고 시도했던 모더니즘 소설의 최고봉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콤슨 가 4남매 가운데 3형제와 이들을 키운 흑인 하녀 딜지 네 사람이 각각 화자가 되어 1910년부터 1928년 사이에 벌어진 주요 사건에 대한 기억을 재구성하고 있다.
제목인 ‘소리와 분노’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 5막 5장에서 아내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맥베스가 남긴 그 유명한 독백 “…그것은 백치가 / 떠드는 이야기, 소리와 분노로 가득하고 / 아무런 의미가 없지”에서 가져왔다.● 해외서평“내가 다시 쓸 수 없는 걸작이다.” 윌리엄 포크너『소리와 분노』하나만으로도 20세기 가장 중요한 소설가 중 한 명인 포크너의 천재성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앙드레 블라이카스텐(포크너 연구가)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19세기 문학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이자, 서양문학사에서 보기 드문 창조자의 한 사람. 알베르 카뮈프랑스의 젊은이들에게 포크너는 신이다. 장 폴 사르트르미국이 낳은 발자크다. 프레데릭 R. 칼(문학평론가)윌리엄 포크너만큼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문자 언어에 쏟아부은 사람은 없었다. 그의 마음과 영혼은 여전히 그가 쓴 소설에 살아 숨쉬고 있다. 유도라 웰티(작가, 1973년 퓰리처상 수상)포크너는 종이에 펜으로 글을 썼던 그 누구보다 뛰어나게 언어를 사용한다. 마릴린 로빈슨(작가, 2005년 퓰리처상 수상)윌리엄 포크너는 미국 문학의 지형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뉴욕 타임스그는 인간 본성을 탐색한 작가이다. 고전의 위대함은 그런 도덕적인 목표를 꾸준하게 추구하는 데 있다. 그래서 우리는 포크너로 돌아가야 한다. 랠프 엘리슨(소설가)‘허구의 예술’의 명백한 걸작…… 소설가의 소설…… 소설 작법의 교과서. 콘래드 에이킨(소설가, 시인)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소리와 분노
저자 윌리엄 포크너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13-01-01
ISBN 9788954620253 (8954620256)
쪽수 464
사이즈 140 * 210 * 30 mm /6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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