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모든 것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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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묘인을 위한 궁극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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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퀴블리에 , 플로랑스 르모 (아트디렉팅))
  • 살림
  • 2017-04-28
  • 9788952236210 (895223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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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애묘인을 위한 궁극의 책
책 상세소개
우리가 사랑한 고양이의 신비롭고 감미로운 세계!

『고양이의 모든 것』은 1만 년간 이어온 고양이와의 사랑과 우정을 멋진 편집과 사랑스러운 도판, 값진 내용으로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고양이가 어떤 존재이며, 고양이와 우리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등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내용들로 가득 차있다. 역사적인 주제뿐 아니라 현실적인 주제, 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주제까지 총 26가지 키워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거듭 새로운 발견을 하면서 놀라고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이 책은, 고양이의 역사, 품종, 이름, 입양, 언어, 필수품, 놀이, 훈련, 관계, 먹이, 일상생활, 다툼, 건강, 도시 생활, 시골 생활, 관습, 문학, 예술 등 대한 실용 지식뿐 아니라 인문 교양까지 쌓게 해준다. 또한 500개가 넘는 도판은 고양이 세계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게 만든다. 권말에 따로 공간을 마련한 '고양이 건강 수첩'과 '나의 고양이 일기' 코너도 활용해보자.





목차
독자들에게

옛날 옛적에 고양이가 살았는데
발 들어!
누가 가장 인기가 많을까?
숫자로 알아보는 고양이!
이름 짓기
자리 좀 내줘
고양이의 언어를 아세요?
참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필수품 목록
정말 재미있어!
웬 날벼락! 사고만 치는군!
훈련 시키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고양이의 진수성찬
고양이의 일상생활
수고양이들의 싸움
아기 고양이가 아파요
놀라워라!
도시 고양이
시골 고양이
나는 행운의 상징일까, 불운의 상징일까?
샤페를리포페트!
고양이와 문학
그리스의 추억
관람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고양이들!
고양이를 키워야 하는 30가지 이유
고양이 건강 수첩
나의 고양이 일기

감사의 말 | 사진 제공
책속으로
인류의 구원자 고양이
작은 설치류들은 씨앗을 먹어서 수확을 망칠 뿐 아니라 곡식 창고도 습격한다. 6개월 만에 생쥐 한 쌍이 약 2킬로그램의 음식을 먹어치우고 약 20킬로그램의 음식에 병균을 옮긴다. 고양이의 도움이 없었다면 기근이 훨씬 더 잦았을 테고 인간의 생존은 심각하게 위협받았을 것이다. _8쪽때로는 사랑받고 때로는 미움받는
고양이의 역사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고양이의 전성기는 파라오 시대였다. 집의 수호신이자 반려동물로 여겨진 고양이는 생전에는 지대한 관심을 받았고 사후에는 미라 상태로 거창하게 매장되었다(옆 사진은 이집트 말기 왕조의 고양이 미라).
고양이의 암흑기는 가톨릭교회 번창과 함께 시작되었다.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었던 고양이는 이교도의 우상, 악마의 화신이자 마녀들의 동반자로 간주되었다. 생매장되고, 높은 성벽에서 던져지고, 성 요한 축일인 6월 24일에 예전의 파리 시청 앞 광장인 그레브 광장에서 살아 있는 늑대, 여우와 함께 화형에 처해지는 등 고양이는 잔혹한 행위의 희생양이 되었다. 고양이가 명예를 회복한 것은 계몽주의 시대에 와서였다. _11쪽사팔뜨기
샴고양이는 내사시인 경우가 잦다. 눈동자가 안쪽으로 몰리는 내사시는 입체 시력을 방해하고 사냥 능력을 떨어뜨린다. 이런 눈의 이상은 시신경관의 선천적 기형 때문이다. 전설에 따르면, 샴고양이가 값진 항아리를 지키는 일에 배치되었는데 최선을 다해 일하느라 항아리를 너무 뚫어져라 쳐다보는 바람에 눈이 사팔뜨기가 되었다고 한다. _12쪽고양이 버전의 10계명
고양이가 사고를 치거나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우리 인간과 사회생활에 대한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떻게 고양이를 원망할 수 있겠는가!
1. 사람의 소유물은 모두 고양이의 것이다.
2. 눈에 띄는 수직의 모든 물건은 스크래칭을 하거나 기어오르기에 안성맞춤이다.
3. 움직이는 모든 물건은 놀이의 대상이다.
4. 고정되어 있지 않은 모든 것은 떨어뜨리기 쉽다.
5. 안락한 모든 곳은 잠잘 곳이다.
6. 고양이가 아닌 모든 것은 사냥감으로 적합하다.
7. 고양이가 원하는 모든 것은 인간이 원하는 것이다.
8.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을 고양이가 반드시 원하지는 않는다.
9. 세상의 모든 금을 준다 해도 단 한 마리의 고양이를 사기에 충분하지 않다.
10. 평생 갇혀서 사느니 한 시간의 자유가 낫다. _46쪽10가지 현실적 이유
1. 고양이는 당신의 실수를 절대 비난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감내한다.
2. 별것 아닌 것으로도 잘 놀고 분위기를 띄우고 집 안을 혼자서 가득 채운다.
3. 비바람과 눈을 맞으며 용변 보러 밖으로 데려나가야 하는 일을 면제해준다.
4. 침을 흘리거나 밥그릇 밖으로 흘리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다.
5. 한밤중에 당신을 깨울 정도로 코를 골지 않고 부드럽게 가르랑거리는 소리로 당신을 잠재워준다.
6. 새벽 4시에 집에 들어올 때도 소리를 내지 않고, 불을 켤 필요도 없다.
7. 당신에게 제안할 놀이 아이디어가 늘 있다.
8. 간식비를 대느라 당신이 파산할 일은 없다.
9. 호랑이처럼 멋지지만 그로 인한 위험은 없다.
10. 모든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축구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일은 없다. _92쪽
출판사 서평
가장 아름다운 고양이는
우리가 사랑하는 고양이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서프라이즈 북!200만 반려묘 시대 애묘인의 필독서!
1만 년간 나누어온 고양이와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너무나 특별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
그 신비롭고 오묘한 고양이 왕국의 비밀로 빠져든다!고양이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책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 1,000만 시대, 그중 애묘인 인구수는 약 2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특히 반려묘를 들이는 가정의 증가세가 가파르다. 하지만 양적인 증가에 비해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거나 이해가 부족한 것 또한 현실이다. 끔찍한 고양이 학대 유기 도살 등을 방지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고 더 행복하게 더불어 살기 위해서는 고양이에 관한 실용 지식에서부터 고양이 왕국, 고양이 문화에 대한 폭넓은 교양과 시야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 『고양이의 모든 것: 애묘인을 위한 궁극의 책』은 우리의 책장에 아직까지 없었던, 앞으로 늘 곁에 두고 펼쳐 보아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다. 1만 년간 이어온 고양이와의 사랑과 우정을 멋진 편집과 사랑스러운 도판, 값진 내용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고양이의 역사, 품종, 이름, 입양, 언어, 필수품, 놀이, 훈련, 관계, 먹이, 일상생활, 다툼, 건강, 도시 생활, 시골 생활, 관습, 문학, 예술 등 26가지 핵심 주제들로서 고양이에 대한 실용 지식뿐 아니라 인문 교양까지 쌓게 해준다. 그리하여 고양이가 어떤 존재인지, 그들과 우리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인간적으로 심리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해준다. 아울러 500개가 넘는 도판은 고양이 세계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게 만든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거듭 새로운 발견을 하면서 놀라고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이 책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가 고양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무엇보다 우리는 고양이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고양이의 소장 길이는 약 150센티미터. 개나 사람보다 훨씬 짧다. 그러므로 고양이에게는 작은 개나 어린아이만큼 먹이를 주면 안 된다. 참고로 고양이의 하루 식사 횟수는 16회, 하루 수면 시간은 16시간이다(수명이 12년이면 8년간 잠자는 데 쓴다는 뜻이다). 또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코의 온도로는 고양이 체온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체온계를 항문 속에 집어넣어 재야 한다. 고양이의 정상 체온은 37.5~39도다. 그리고 고양이 동공이 커지면 “무서워”라는 뜻이고, 꼬리를 좌우로 크게 흔들면 “나 지금 신경질 났어”라는 뜻이다.
고양이들이 인간들에게 1만 년간 사랑만 받아온 것은 아니다. 962년 플랑드르 백작 보두앵 3세는 탑 꼭대기에서 고양이들을 집어던지는 야만스러운 풍습을 만들어냈다. 오늘날에는 고양이 인형을 대신 던진다. 1233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는 마녀와 늘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검은 고양이를 악마 같은 피조물로 공표했다. 이후 수 세기 동안 수백 만 마리의 고양이가 화형당하고, 교수형에 처해지고, 돌에 맞아 죽고,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고,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등 끔찍한 고통 속에서 죽어갔다
그럼에도 고양이는 늘 우리 곁에 반려자로 있어주었다. 이런 고양이를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이유 가 있다. “고양이는 당신의 실수를 절대 비난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감내한다.” “별것 아닌 것으로도 잘 놀고 분위기를 띄우고 집 안을 혼자서 가득 채운다.” 감정적 이유도 있다. “항상 잔뜩 멋을 부리기 때문에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절대 당신을 창피하게 만들지 않는다.” “위선적이지 않아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만을 사랑한다.” “당신의 감정을 잘 알고 당신이 슬플 때 위로해준다.” 과학적 이유도 있다. “고양이가 당신에게 하든 당신이 고양이에게 하든 애정 표현은 당신을 진정시켜주고 혈압을 낮춰준다.” “고양이는 결벽증 없이 정리를 좋아한다.” “스트레칭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어쩌면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건 그저 고양이가 함께 있는 것만으로 우리가 치유되고 행복해진다는 사실이 아닐까? 이 책에 실린 500여 컷의 도판 하나하나는, 그러니까 고양이 하나하나는 그냥 바라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마음이 포근해지고 얼굴에 웃음이 피어오르게 만든다. 고양이는 ‘힐링’ 자체인 듯하고, 고양이 왕국은 ‘천국’인 것만 같다.
그리스 이드로 섬의 고양이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평화와 아름다움과 은총이 이곳을 온통 물들이고 있다. 이곳의 삶은 감미롭고 느긋하며 완벽해 보인다.” 우리 삶이 이 고양이의 삶만큼(아니 그 반만큼이라도) 여유롭고 아름다울 수 있기를 꿈꾼다 한들 너무 지나친 욕심은 아닐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고양이의 모든 것
저자 장 퀴블리에 , 플로랑스 르모 (아트디렉팅))
출판사 살림
출간일 2017-04-28
ISBN 9788952236210 (8952236211)
쪽수 100
사이즈 205 * 244 * 19 mm /63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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