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는 참 즐거워! '비룡소 아기 그림책' 시리즈, 제58권 『숟가락 들고, 냠냠!』. 즐거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밥을 먹도록 도와주는 생활 습관 그림책입니다. 유아가 좋아하는 까꿍 놀이를 응용한 플랩을 활용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집중을 유도합니다. 유아와 또래인 '승욱이'를 등장시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띵까띵까 숟가락아, 따라와." 등 경쾌한 운율감이 넘쳐나는 반복적인 글에다가 맛깔스러운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곁들여 듣는 즐거움은 물론, 따라 읽는 재미를 안겨줍니다. 아울러 승욱이를 따라 움직이는 숟가락과 물컵과 밥그릇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화려하고 밝은 색감으로 그려낸 그림이 유아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친근감과 안정감도 안겨줍니다. 또한 승욱이가 씩씩하게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유아에게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자신감을 심어주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인지력도 향상하게 됩니다. 숟가락과 물컵과 밥그릇 등 사물의 명칭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보드북 / 플랩북.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숟가락 들고, 냠냠!』을 밥 먹기를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유아와 함께 읽어주세요. 밥 먹기를 즐거운 놀이로 생각하도록 이끌어줄 것입니다. 앞부분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조언도 담아냈습니다. 또한 유아가 직접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해보도록 유도해주세요.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활동을 통해서는 손의 소근육도 발달시켜줍니다.

즐거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옷 입는 방법을 익히는 아기 생활 습관 그림책아기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늘 접하는 옷 입기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옷을 입자 짠짠』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튼튼한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혹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처럼 느끼며 책을 볼 수 있다. 작가가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아기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도구들을 사용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준다. 경쾌하고도 리듬감 있는 글은 짧고도 강해 아기들이 그림과 함께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흥이 나면서도 단어가 주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구성과 활용법을 알려 주는 부모를 위한 짤막한 글도 있어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밥 먹는 방법과 가족 명칭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숟가락 들고 냠냠』, 『생일 축하해, 훅』이 함께 출간되었다. ■ 밥 먹기 싫어하는 아기들도 맛있게 냠냠! 『숟가락 들고 냠냠』에서는 밥 먹기 싫어하는 아기들도 한자리에서 식사 도구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밥 먹기 놀이를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재미난 기차놀이처럼 줄줄이 등장하는 물컵, 밥그릇, 숟가락은 재미난 표정과 귀여운 동작으로 아기들에게 무척 친근하면서도 안정감을 준다. “띵까띵까 숟가락아, 따라와.” “그래 그래.” “룰루랄라 물컵아, 따라와.” “응 응.” 등 흥겨운 리듬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엄마가 정성스레 차려 놓은 밥상에 척 앉게 된다. “엄마 밥 주세요!” “잘 먹겠습니다!” 라고 외치며 싹싹 다 먹는 주인공. 아기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혼자 밥을 다 먹었을 때의 성취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동작이 잘 살아난 먹 선과 노랑, 파랑, 빨강 등의 화사하고 밝은 색채는 아기들이 쉽게 사물과 인물을 인지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