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창업 시대 : 별밤서재

제2 창업 시대 요약정보 및 구매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 기업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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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기
  • 한국경제신문
  • 2018-04-05
  • 9788947543064 (894754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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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통 기업의 부활
책 상세소개


오늘날 보호 무역, 4차 산업혁명, 반기업 정서의 3각 파고는 기업의 큰 변신을 요구하고 있다. 이 요구에 대해 제대로 답하기 위해서는 ‘제2 창업’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찾고 한국 경제에 맞는 신경영 모델을 정립할 수 있다. ‘현재 한국 경제의 문제는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한국 경제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 ‘성장 변곡점에서 위기에 처한 한국 경제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등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 다 담겨 있다. 한국 경제의 미래를 위한 전략 보고서인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목차
서문 _ 열차에서 내리며
프롤로그 _ 사회적 대타협과 반기업 정서 해법으로써의 제2 창업

1장 망국병이자 한국 기업병인 반기업 정서
01. 한국 기업의 현주소 및 위기의 본질
02. 세계에 유례가 없는 반기업 정서
03. 한국식 경영 모델의 한계

2장 자연법칙에서 찾은 기업 흥망의 근본 원리
01. 왜 기업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가?
02. 왜 대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지속하지 못하고 망하는가?
03. 기업은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 때 존경받고 영속 가능한가?

3장 제2 창업으로 사회적 대타협과 반기업 정서 해소
01. 왜 이 시대에 제2 창업인가?
02. 왜 우리 기업은 제2 창업 시도에 계속 실패할까?
03. 어떻게 제2 창업을 이룰 것인가?

4장 제2 창업 혁신 모델
01. 기업 운영 패러다임 혁신, 반기업 정서 해법
02. 사업 진화 혁신, 4차 산업혁명 해법
03. 해외 사업 혁신, 보호 무역과 수출 절벽 극복 해법

에필로그 _ 탁월한 경영자의 시대를 마감하고, 존경받는 사회 사업가의 출현을 대망한다!

부록 _ 대표 기업 삼성의 제2 창업 비전 시나리오
01. 삼성 위기의 실체
02. 삼성의 구조 개혁 방향
03. 삼성의 숙명과제와 제2 창업 비전, 창업 이념의 지구촌 확산
책속으로
그동안 한국은 산업화의 후발주자로 선진국의 발전 모델을 답습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하지만 이제 한국만의 문제를 해결할 한국만의 처방을 찾아야 하는 정답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반기업 정서, 규제공화국, 갑질 논란, 강성 노조, 내수 시장 과잉 경쟁, 성장 변곡점과 3세 경영자 시대 동시 도래, 후발 개도국의 추격 등 한국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병을 앓고 있다. 이를 극복하려면 새로운 기업 운영의 패러다임을 찾아 한국형 신경영 모델을 정립해야 한다. 한국 기업병을 극복하고 2차 도약을 가져올 지속 가능한 성장 해법은 무엇인가? 한국 기업을 다시 일으켜 세워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기 위한 제2 창업의 혁신 비전은 무엇인가?
- 프롤로그 중에서지금까지 키워온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지, 이를 활용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른 기술과 융합해 무슨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 우리 회사 제품과 서비스의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지 등을 새롭게 정리해 신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제2 창업의 사업 진화다.
따라서 제2 창업 비전은 ‘어떤 기술이 미래에 유망할까’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자사가 갖고 있는 기술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서 찾는다. 기술보다 사회 문제를 읽어내는 문제의식이 더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제2 창업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에 있지 않고 기존 사업을 어떻게 재창조하느냐가 핵심이며 이를 위해 사업 재편 비전이 최우선이다. 사업 재편에 대한 방향과 목표가 있어야 필요한 기술, 인재, 자금을 확보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제2 창업을 이룰 것인가?」 중에서 융합 시대에 혁신 역량의 원천은 구성원의 다양성과 협업에서 나온다. 팀원 모두가 공감하는 비전은 협업의 토대가 된다. 자신의 기능적 전문성을 기본으로 해서 다른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는 공감 능력과 소통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다. 전문 영역에서 벗어나 타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을 이루는 시대다. 이를 위해서는 타 부문에 대한 이해를 지속적으로 넓혀야 한다. 열심히 한 분야만 연구해 성공한다는 믿음은 기업 환경이 거의 변하지 않는 성장기에나 통하는 논리다. 산업의 판도를 바꿔 놓을 기술 변화는 시장의 규칙이 바뀌면 전문성도 쓸모없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모두 경기의 규칙이 바뀌지 않을 때 유효한 논리다. 이 시대의 혁신은 구성원의 다양성에서 나온다. 즉, 혁신 경쟁력이 소수의 전문가에서 구성원의 다양성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뜻이다.
-「기업 운영 패러다임 혁신, 반기업 정서 해법」 중에서 냉장고 제조 기업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활용하는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내놓지 못하고 계속 더 좋은 냉장고 생산에만 주력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미래에는 냉장고를 공짜로 제공해주고 냉장고 속의 식품 정보나 소비자의 구매 이력을 분석해 필요한 식품을 주문 없이도 알아서 적시에 배송해주는 유통 기업이 등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냉장고 제조 기업은 하청업체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사업 진화 혁신, 4차 산업혁명 해법」 중에서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라! 반도체 수출 비중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0퍼센트대에 육박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삼성전자의 수익이 한때 미국 IT 산업을 주도하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을 합친 것보다 더 많았다. 반도체의 슈퍼 호황 덕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제조업의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전자제품분야의 선두주자였던 일본의 업체들을 이기고 1등이 된 삼성이 만든 결과인 것이다. 당연히 축하해줄 일인데 상황은 그렇지 않다. 반도체공화국이라는 자조 섞인 우려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향후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이을 신사업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세계에 유례가 없는 반기업 정서가 재벌에 대한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중국에 대해 제대로 대비할 수 없고 4차 산업혁명으로 판이 바뀌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향후 수년 내 한국 경제는 나락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데도 그 누구도 제대로 된 방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동안의 경영원칙들이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시점에 도달했음을 자각한 저자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사업 체질을 바꿨어야 했는데 중국 시장 특수에, 스마트폰 성장에 빠져 변화에 둔감했다. 지금 한국 경제가 어려운 것은 세계 경제의 불황, 중국의 사드 보복 때문만이 아니다. 너무 오랫동안 변하지 않은 채 정체되어 있는 바람에 그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산업 노후화로 인한 성장 변곡점의 위기가 시작된 것이다. 이런 와중에 과거처럼 기술 개발, 원가 절감 등으로 위기를 돌파하려고 하니 구조조정, 하청업체 압박 등만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지원과 국민의 지지로 큰 재벌 대기업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직원을 내보내고 하청업체를 더욱 압박하니 반기업 정서의 역풍을 맞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조업 중심인 한국 기업의 또 다른 도약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혁신 패러다임은 무엇인가?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한국 경제의 재도약은 기존 대기업의 제2 창업이 필수다! 왜 지금 ‘제2 창업’이 필요한가? 아무리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라도 성장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되고 기존 제품과 기술력은 한계에 도달한다. 현재 한국 경제, 한국 기업이 처한 상황이 그렇다. 창업주가 기업을 세우고 2대로 내려올 때까지는 생존과 성장이 화두였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새로운 탄생, 즉 제2 창업이 화두가 되어야 한다. 과거에는 10년 동안 벌어질 일이 지금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벌어지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기업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제2 창업으로 진화하지 못하는 바람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롭게 나타난 기업이 판을 뒤집고 있다. 일례로 기존 자동차 제조사가 진화를 못하자 우버가 나타나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향후 제조사는 하청업체가 될 수도 있다.
제2 창업 관련해서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청년 실업을 의식해 벤처 창업을 장려하는데 돈도, 경험도 없는 청년의 창업보다 돈과 인재를 모두 가진 기존 기업이 (제2)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기존 기업이 창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일자리를 대규모로 만들 수 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창업하면 중소기업에도 또 다른 성장 기회가 만들어진다. 일자리가 대규모로 만들어지니 청년 실업이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도 새로운 수입원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사회적 성장까지도 이끌게 되므로 반기업 정서를 없애는 해법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제2 창업을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영리 기업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성장기에는 뭐든지 돈벌이로 연결했지만 현재 성숙기에는 제품과 서비스의 본질적인 가치부터 찾아야 한다. 그 가치를 찾는 과정에서 사회와 소비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아이템을 사업 모델로 구축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어야 지속 가능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 사회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 해결되지 않은 소비자의 욕구는 사회 문제로 나타난다. 그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다면 당연히 소비자는 지갑을 열 것이다. 사업의 관점을 사회 문제 해결로 옮기면 무한한 사회 기회를 찾게 된다. 아울러 사회 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반기업 정서가 과거보다는 줄어드는 효과도 얻게 된다.
둘째, 생산에서 서비스 운용으로 틀을 바꿔야 한다.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사용으로 바뀌면서 앞으로 시장은 제조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가 아니라 서비스를 위한 제조의 시대가 될 것이다. 상품 중심에서 사용 경험 중심으로 바뀌는 것이다.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의 기업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는 것처럼 공유 경제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 중 하나가 된 배경이다.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센 가운데,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 기업보다 서비스 운영체제를 가진 플랫폼 기업, 즉 서비스 신산업에서 성장의 기회가 넘쳐나고 있다. 현실적으로 그 어떤 제조의 신기술이라고 해도 3년이면 후발 주자가 따라붙는다. 무엇보다 중국이 무섭게 커지고 있다. 앞으로 제조부문에서는 출혈 경쟁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는 새로운 사업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사업을 운용 패러다임 혁신의 방향으로 진화시켜야 한다. 기존의 사업을 디지털화, 데이터화해서 새로운 비전을 정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제조업만을 고집하는 것도, 제조업을 버리는 것도 아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제조업을 진화시키는 것이다.
셋째, 이전과는 다른 해외 진출을 해야 한다. 제한적인 국내 내수 시장만으로는 지금의 경제 수준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해외 진출을 대내외적으로 강조했다. 하지만 낮은 인건비만 찾아다니는 해외 진출은 이제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글로벌 저성장과 보호 무역의 영향으로 해외 시장의 문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상대 국가에 필요한 기술을 전수하거나 현지인 고용을 창출하는 등의 현지 맞춤형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해당 국가의 경제도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해외 진출 방식으로 진행해야 다른 진출 국가보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뛰어넘어 해당 국가와 산업 파트너가 되어야 새로운 블루 오션 시장을 만들 수 있으며 국내 인력의 해외 진출도 다양해질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제2 창업 시대
저자 박광기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간일 2018-04-05
ISBN 9788947543064 (8947543063)
쪽수 388
사이즈 153 * 226 * 25 mm /67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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