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의 밤 : 별밤서재

페스트의 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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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한 파묵
  • 민음사
  • 2022-03-04
  • 9788937442568 (893744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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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오르한 파묵이 예견한 오늘날 전 지구의 전염과 혼란. 세계적 거장이 써 내려간 팬데믹 시대 최초의 문학적 성취! 『페스트의 밤』은 1901년 오스만 제국하의 민게르라는 가상의 섬에 페스트가 퍼지면서 시작된다. 단순하게는 방역하고 치료하면 될 전염병이 점점 종교적, 정치적인 분열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섬의 반란적 요소로 변질되어 가는 와중에 파견된 정통 기독교인이자 방역 전문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소설 속 배경이 되는 오민게르 섬은 천연으로 분홍색을 띠는 하얀 돌로 인해 멀리서도 오렌지빛으로 따뜻하게 빛나는, 각종 여행서에서 시적으로 묘사된 마법적인 풍경을 지닌 작고 평화로운 섬이다. 이 섬은 이슬람교와 그리스 정교회가 거의 같은 비율로 나뉘어 있어 정치적 긴장감이 항시 존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고요하고 경외감이 도는 섬에 파디샤(절대적 통치자)의 유람선 아지지예가 비밀스럽게 들러 두 사람을 내려 준다. 바로 저명한 화학자이자 약사 본코프스키 파샤와 그의 조수다. 본코프스키 파샤는 오스만 제국의 큰 항구 이즈미르에서 페스트의 유행을 육 주 만에 종식시킨 유능한 방역 전문가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에 의해 파견되었다. 그러나 정통 기독교인인 그는 방역을 제대로 시행해보기도 전에 거리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다. 술탄 압뒬하미트 2세는 다시 이슬람교도 의사 누리를 파견한다. 그는 의사로서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시행할 것과 동시에 방역 전문가를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혀내라는 명을 받아 부인인 파키제 술탄과 함께 민게르 섬에 입성한다. 그러나 행정부의 무능, 제재 조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방역은 실패로 돌아간다. 곧이어 술탄 압뒬하미트는 구호선을 보내기는커녕 서구 열강의 국제적 압력에 못 이겨 오스만 전함으로 민게르 섬을 봉쇄하기에 이른다. 절망의 상황에 빠진 섬은 콜아아스를 위시로 하여 세상을 향해 민게르야가 독립 국가임을 선포한다. 이제부터는 섬 스스로가 전염병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방역을 방해하는 세력과 본코프스키 파샤를 죽인 살인자는 누구이며 앞으로 민게르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목차
서문 13
페스트의 밤 18
많은 세월이 흐른 후 723
옮긴이의 말 777
책속으로
섬세한 영혼을 가진 몇몇 선장들은 호메로스가 『일리아스』에서 “분홍색 돌로 만든 초록의 다이아몬드”라고 표현한 멋진 모습이 수평선에 나타났을 때 민게르 풍경을 만끽하도록 승객들을 갑판으로 초대했고, 동양으로 가는 화가들은 폭풍을 머금은 검은 구름들을 추가해 이 낭만적인 풍경을 열정적으로 화폭에 옮겼다. (18쪽)“안타깝게도 민게르섬에서 페스트가 발견되었습니다.” 본코프스키 파샤가 말했다. “발병력도 아주 높고요.”“무슨 말씀이신지요?”...“상황은 기사에 쓰인 것보다 훨씬 나쁩니다.” 본코프스키는 권위적인 태도로 말했다. “인도와 중국에서 수천만 명을 죽인 것과 같은 균이고 같은 전염병입니다. 이즈미르에 온 것도 같지요.” (27쪽)환자는 어디에 있지? 사람들은 환자를 보여 주는 대신 비난하는 듯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본코프스키 파샤는 갑자기 너무 불안하여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그때 갈색 머리에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사람이 앞으로 나서며 말했다.“당신은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해 또 이곳에 질병과 방역을 가져왔소! 하지만 이번에는 성공하지 못할 거요!” (92쪽)“파샤, 이 사람이 진짜 살인잡니까? 아니면 혹독한 심문을 견디지 못하고 자백했을 가능성도 있습니까?”“당신에게 보낸 전보만 아니라 나에게 온 칙령에서 우리 파디샤께서는 살인자를 즉시 색출하기를 무척 원한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 없이 당신도 나만큼이나 잘 알고 있습니다!”...“파디샤께서는 이런 식으로 본코프스키의 살인범을 찾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폐하가 무엇을 원하시고 어떠한 방식을 원하시는지 마치 아는 바라도 있는 듯이 말씀하시는군요.”“네, 그렇습니다. 폐하는 셜록 홈스 이야기에서처럼 살인에 관한 세부 사항들을 조사하고 구타와 고문이 아닌 증거에 의거하여 본코프스키 파샤의 진짜 살인범을 찾기를 원하십니다.”“셜록 홈스가 누굽니까?” (223쪽)무슬림들 사이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적대심은 때때로 오스만 관료, 총독, 군인을 향한 분노로 변했다. 섬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기본적인 감정이 있었다. 많은 사람이 지난 오십 년 동안 유럽인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선포된 모든 개혁 조치, 기독교인과 무슬림의 평등을 위해 반은 유럽의 압력으로 반은 진심으로 행해진 개선과 개혁이 진행된 후 섬이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유럽은 도움을 주기는커녕 섬을 섬사람들의 운명에 맡겼다고 생각했다. (368쪽)“이제 아무도 우리 말을 듣지 않을 거요!” 사미 파샤는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말했다.“정반대입니다, 파샤!” 콜아아스가 그 순간 머리에 떠오른 유명한 답변을 했다. “지금 우리가 한 걸음 나아가 혁명을 선언한다면 진보를 사랑하는 민게르 민족은 우리와 함께 한 걸음이 아니라 두 걸음을 내디딜 겁니다.” (465쪽)이제 콜아아스는 발코니의 난간까지 다다랐다. “이스탄불로부터 전보를 기다리지 않고 우리가 스스로를 다스리기 시작하면 방역은 끝날 것이고, 질병은 잠잠해질 것이며, 우리 모두 안전해질 겁니다.” 그는 진짜 정치인처럼 말했다.그런 다음 광장을 향해 몸을 돌리고 온 힘을 다해 외쳤다. “민게르 만세! 민게르인 만세! 민게르 민족 만세!” (467쪽)그토록 많이 분주하게 일하고, 도시에서 도시로, 전장에서 전장으로 뛰어다니던 군 생활 이후 드디어 인생에서 두 달 반 동안 행복을 맛보았다. 신이여, 정말 너무 짧습니다! 아내가 아프다면 모든 것이 끝났다는 의미였다. 단지 아내와 아내의 배 속에 있는 아이만이 아니라 그도 분명히 죽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민게르 민족의 마지막이라는 의미도 될 수 있다! (560쪽)“이제 너무 늦었습니다.” 누리가 말했다. “더구나 당신은 어제까지만 해도 방역을 반대하셨잖습니까?”“한 민족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전환점에서 우리를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국무총리 니메툴라흐 에펜디가 말했다. “우리의 실수가 부끄럽소. 우리는 이곳을 떠나 테케로 돌아갑니다.” (649쪽)아이들은 랜도를 타고 아르파라 마을에 와 선물과 말린 생선, 비스킷 꾸러미를 전달한 여왕과 무척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했지만 그녀가 민게르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다. 더욱이 여왕을 굉장히 좋아하는 한 여성은 안고 온 파란 눈의 여자아이를 예뻐해 달라는 의미에서 여왕의 품에 안기고 남편이 전염병으로 죽었을 때 손해를 입은 집에 지급하기로 했던 보상금을 안타깝게도 받지 못했다는 사연을 울면서 이야기했고, 자신은 혼자이며, 그 고통을 여왕에게밖에 말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285쪽)여성 교육감은 민게르의 모든 교실에 걸려 있는 지휘관과 아내의 사진을 보며 말했다. 그리고 돌아서서 나를 향해 말했다. “파키제 여왕도 이 어린 민게르인을 자랑스러워하셨을 거다!” (763쪽)
출판사 서평
■ 거장 오르한 파묵이 5년간 매진하여 써낸 걸작,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팬데믹 소설이자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 우리의 상황과 조응하는 신작 장편소설전 세계에 60개 이상의 언어로 작품이 번역된 세계적인 거장, 오르한 파묵의 열한 번째 신작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오르한 파묵은 2006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이후에도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고 있고 매번 더 뛰어난 작품을 선보여 세계를 놀라게 하는 작가다. 문학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거머쥔 독보적인 작가로 평가받는 그는 이번에도 역사 소설과 미스터리를 결합해 매력적이고 장대한 서사를 직조해냈다. 터키에서 출간된 지 일 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간되었으며 영미판은 올 하반기에 출간될 예정이므로 터키를 제외하고는 세계 어느 독자들보다 빠르게 파묵의 신간을 만날 수 있다. 오르한 파묵은 삼십오 년 동안 전염병을 소재로 한 소설을 고민했고 최근 오 년 동안 이 작품을 집필하는 데 매진했다. 원고가 완성되어 갈 무렵, 전 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이 퍼져가기 시작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이스탄불에서 처음 코로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마치 내 소설 속 이야기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집필 중이던 소설의 내용과 실제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팬데믹 상황의 현실이 맞아떨어지는 상황 속에서 작품을 쓰고 수정하며 더욱 완성도를 높였고, 이렇게 하여 최초로 오늘날 팬데믹의 전염과 혼란을 담은 거장의 문학성 성취가 드디어 독자를 만나게 되었다.소설 속 상황과 약 100년이 넘는 시간적 간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팬데믹의 정경을 보는 듯 익숙한 기분이 드는 것은 왜일까. 소설을 관통하는 파묵의 날카롭고 통찰력 있는 시선은 오늘날 팬데믹의 한가운데를 살고 있는 독자들의 등을 서늘하게 만든다. ■ 이스탄불에서 성공적으로 방역을 수행해 전염병을 박멸한 유능한 방역 전문가가민게르 섬에 도착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 살해당한다.그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이며 앞으로 이곳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페스트의 밤』은 1901년 오스만 제국하의 민게르라는 가상의 섬에 페스트가 퍼지면서 시작된다. 단순하게는 방역하고 치료하면 될 전염병이 점점 종교적, 정치적인 분열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섬의 반란적 요소로 변질되어 가는 와중에 파견된 정통 기독교인이자 방역 전문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소설 속 배경이 되는 오민게르 섬은 천연으로 분홍색을 띠는 하얀 돌로 인해 멀리서도 오렌지빛으로 따뜻하게 빛나는, 각종 여행서에서 시적으로 묘사된 마법적인 풍경을 지닌 작고 평화로운 섬이다. 이 섬은 이슬람교와 그리스 정교회가 거의 같은 비율로 나뉘어 있어 정치적 긴장감이 항시 존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고요하고 경외감이 도는 섬에 파디샤(절대적 통치자)의 유람선 아지지예가 비밀스럽게 들러 두 사람을 내려 준다. 바로 저명한 화학자이자 약사 본코프스키 파샤와 그의 조수다. 본코프스키 파샤는 오스만 제국의 큰 항구 이즈미르에서 페스트의 유행을 육 주 만에 종식시킨 유능한 방역 전문가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하미트 2세에 의해 파견되었다. 그러나 정통 기독교인인 그는 방역을 제대로 시행해보기도 전에 거리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된다. 술탄 압뒬하미트 2세는 다시 이슬람교도 의사 누리를 파견한다. 그는 의사로서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시행할 것과 동시에 방역 전문가를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혀내라는 명을 받아 부인인 파키제 술탄과 함께 민게르 섬에 입성한다. 그러나 행정부의 무능, 제재 조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방역은 실패로 돌아간다. 곧이어 술탄 압뒬하미트는 구호선을 보내기는커녕 서구 열강의 국제적 압력에 못 이겨 오스만 전함으로 민게르 섬을 봉쇄하기에 이른다. 절망의 상황에 빠진 섬은 콜아아스를 위시로 하여 세상을 향해 민게르야가 독립 국가임을 선포한다. 이제부터는 섬 스스로가 전염병을 물리칠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방역을 방해하는 세력과 본코프스키 파샤를 죽인 살인자는 누구이며 앞으로 민게르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흠뻑 빠져 읽을 만한 장편소설이 그리운 독자들에게!환상과 현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교묘하게 엮어낸 역사 판타지 미스터리 소설 이 작품에는 방역을 강경하게 진행하려는 정부, 방역을 거부하고 나아가 전염병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슬람교 대 정통 기독교, 교육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부자와 가난한 사람, 상류층과 노동계급, 연결된 이웃과 고립된 이웃 등 질병이 퍼짐에 따라 펼쳐지는 각자 다른 양상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렇게 오르한 파묵은 사람들이 서 있는 위치에 따라 어떻게 전염병에 다르게 반응하는지, 또 국가가 그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진화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렇게 소설은 묘하게 시기가 맞물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사회를 진단할 기회를 주는 수작이 되었다. 파묵 특유의 아름답고 긴 문장의 미를 그대로 살려 번역한 역자는 국내의 유일한 터키 전문가 이난아 역자다. 이 책은 처음과 마지막 100페이지가량 전 세계 독자들에게 1890년부터 1920년의 터키 역사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역사적 사실과 소설적 허구가 기묘하게 얽혀 있어 번역 작업이 매우 어렵고 까다로웠다고 한다. 이난아 역자는 서문을 통해 “오르한 파묵은 이 작품에서 음울할 수 있는 전염병 시대의 분위기를 흥미진진한 서사와 독특한 창작 기법으로 섬세하게 묘사하며 ‘바늘로 우물 파기’라는 파묵 특유의 작가 정신을 독자들에게 각인시킨다.”라며 이번 소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표지 디자인을 장식한 일러스트는 오르한 파묵이 방대한 양의 전염병 역사를 조사하면서 직접 그린 여러 장의 자료 조사 그림 중 하나이며 작가의 직접적인 요청에 의해 민게르 섬의 색상을 표현하는 따뜻하고 밝은 오렌지색으로 책의 바탕색이 디자인되었다. 장편다운 소설이 그리웠던 독자라면 이번 기회에 탁월한 이야기꾼의 치밀하게 직조된 서사의 재미에 흠뻑 빠져보자.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이야기가 독자들을 파란만장한 가상의 섬 속으로 단숨에 이끌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페스트의 밤
저자 오르한 파묵
출판사 민음사
출간일 2022-03-04
ISBN 9788937442568 (8937442566)
쪽수 780
사이즈 142 * 225 * 43 mm /89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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