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명언. 3 : 별밤서재

유세명언. 3 요약정보 및 구매

풍몽룡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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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몽룡
  • 민음사
  • 2020-12-30
  • 9788937420344 (893742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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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풍몽룡 소설
책 상세소개
명나라 시대, 고전소설의 가치를 최초로 드높인 중국 소설의 아버지, 풍몽룡 국내 최초 완역된 일생일대의 작품 ?유세명언? 시리즈 완간 세월을 뛰어넘어 눈물겨운 인정과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중국판 ‘천일야화’!

‘남송 때 고종 황제는 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태상황의 지위를 누리며 남은 생애를 보냈는데, 한가할 때마다 이야기책을 즐겨 읽었다. 환관에게 명하여 하루에 한 권씩 책을 바치게 하고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면 값을 후히 쳐서 보답해주었다고 한다. 이런 까닭에 환관들은 기이한 행적을 담은 옛날이야기나 시중에 떠도는 신기한 이야기를 널리 찾아다녔다.’ _‘푸른 하늘 서재 주인의 서문’에서 고대의 문장을 기록한 고문(古文)만 존재하던 시절, 중국의 문학은 오로지 왕후장상과 배운 자, 가진 자를 위한 것이었다. 당나라에 이르러 입말로만 존재하던 백화(白話)가 글로 기록되기 시작하고, 이것이 정착하면서 중국에는 대중 소설과 희곡 문학이 꽃피우기 시작한다. 우리가 잘 아는 장편소설 사대기서 중 〈수호전〉, 〈서유기〉, 〈금병매〉가 모두 백화로 창작되었고, 명나라에 이르면 백화로 출간된 소설이 가장 인기 있는 장르로 자리 잡게 된다. 천하게 여겨지던 ‘시정잡배’의 이야기, 단편소설의 위치를 제왕의 자리로 승격시킨 소설의 아버지 풍몽룡. 민음사에서 국내 최초로 완역된 풍몽룡의 대표작 〈유세명언〉은 그가 듣고, 적고, 편찬한 찬란한 중국 옛이야기이자 단편소설의 본질적 매력을 전한다.

목차
월명화상이 유취를 제도하다 007
명오선사가 오계선사를 제도하다 039

사마모가 저승 세계를 휘저으며 죄인을 판결하다 077
호모적이 저승을 찾아가 시를 짓다 117

장 노인이 참외를 심어 문녀와 결혼하다 147
이 공자가 뱀을 살려 주고 칭심을 얻다 183

땡추중이 편지로 황보 씨의 아내를 빼앗다 205
송사공이 구두쇠 장 씨를 골려 주다 233

양 무제가 끝없이 도를 닦아 극락으로 돌아가다 279
효자 임규의 불같은 성격이 마침내 그를 신이 되게 하다 329

왕신지가 목숨을 바쳐 온 가족을 구하다 363
심소하가 출사표를 발견하다 423

한 개인의 세상 읽기를 읽다 495
책속으로
이제야 소동파는 불법의 윤회설이 허튼소리가 아니며 불인선사가 명오선사의 환생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 소동파는 머리를 깎고 납의를 입고 불인선사의 뒤를 이어 출가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때 불인선사가 소동파를 말렸다.
“벼슬살이를 하는 그대의 인생 팔자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네. 지금부터 이십 년은 더 지나야 이 홍진세계를 초탈할 수 있을 것이네. 다만 이 도심을 그대로 이어 가서 변하지 않기를 바라네.” (「명오선사가 오계선사를 제도하다」, 73쪽)“한신이 죽은 데에는 근본적으로 유방에게 책임이 있구나!”
사마중상은 판관을 시켜 지금까지의 자백을 모두 기록해 두라고 했다.
“한나라 건국의 거반이 한신의 공적으로 말미암은 것인데 공은 높으나 대가는 낮으니 이처럼 억울한 경우도 없다 할 것이다. 응당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 그 원을 풀게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사마모가 저승 세계를 휘저으며 죄인을 판결하다」, 101쪽)장 노인이 은자 열 냥을 들고 와서 탁자 위에 놓고 말했다.
“그대들이 수고해 주신 덕분에 혼사가 잘 진행될 것 같군요.”
“어떻게 되었을 것 같나요?”
“내 장인 되실 분이 다른 돈 섞지 말고 현금으로 십만 관을 가져오면 혼사를 진행한다고 하셨을 거외다.”
“바로 맞혔네. 위 감독관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장 노인은 술을 한 병 가져와 마개를 따고는 탁자 위에 놓았다.
장 노인은 두 매파에게 연거푸 술 넉 잔을 권했다. 그런 다음 매파들을 처마 밑으로 데리고 가서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자, 보시게.”
매파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았다. 처마 밑에는 십만 관의 돈꿰미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내가 이미 다 준비해 놓았다니까.”
장 노인은 매파들에게 당장 위 감독관에게 달려가 이 사실을 알리고 언제든 돈을 가져가시라고 전하게 했다. (「장 노인이 참외를 심어 문녀와 결혼하다」, 165쪽)잠시 후 시녀들이 한 여인을 모시고 들어왔다. 이원이 슬쩍 바라보니 윤기 나는 검은 머리에 버들가지처럼 가냘픈 눈썹, 반짝이는 눈동자를 지닌 것이 그야말로 새나 물고기도 시샘할 미녀였
다. 대왕이 여인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아이가 내 딸로 이름이 칭심이라. 그대가 원한다면 기꺼이 아내로 주겠소.”
이원이 바닥에 엎드려 고했다.
“제가 칭심이라고 아뢴 것은 과거에 급제하는 기쁨을 말한 것입니다. 어찌 감히 대왕의 딸을 아내로 맞을 수 있겠습니까?”
“이 아이의 이름이 바로 칭심이오, 이 아이를 그대에게 시집보내도 전혀 아깝지가 않소. 만약 그대가 과거 급제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이 아이가 해결해 줄 거요!” (「이 공자가 뱀을 살려 주고 칭심을 얻다」, 199쪽)아전과 포졸들은 임규를 끌고 시장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보였다. 앞에는 임규의 죄목을 적은 방(榜) 뒤에는 몽둥이가 따랐다. 사형 집행 장소인 우피가에는 사람들이 벌 떼처럼 몰려들었다. 오시가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갑자기 사방이 어두워져 한 치 앞을 분간할 수 없더니 사방에서 미친 듯이 바람이 피어오르고 모래와 돌멩이가 날아다녔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두려움에 젖어 흩어졌다. 잠시 후, 사위가 잠잠해지고 바람이 잦아들었다. 사람들이 임규를 보니 묶고 있던 끈이 모두 풀리고, 임규의 사지를 박아 놓은 못도 모두 빠져 있었다. 임규는 사형대 위에 앉은 채로 죽어 있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 이런 일이!”
사람들은 일제히 소리를 질렀다. 사형 집행인은 놀라서 말을 잊었고, 망나니는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효자 임규의 불같은 성격이 마침내 그를 신이 되게 하다」, 360쪽)
출판사 서평
■ 이야기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호기심과 갈망을 충족하고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사랑을 선사하다“그래서 그 뒤는 어떻게 됐어?” 어린 시절,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그 끝을 궁금해 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또 들려달라고 조른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특히 이야기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은 각별했는데, 고대로부터 중국에는 찻집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문 이야기꾼들이 있었고, 이를 무대에서 상연했으며, 그 이야기를 수집하여 듣거나 읽는 세력가 독자들이 있었다. 이들이 남긴 자취 덕분에 중국의 옛이야기들은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다가 어느 시기에 문자로 정착되어 책으로 엮여 세상에 나왔다. 이렇게 고대인과 우리가 똑같이 가슴 두근거리며 들었던 이야기의 대부분은 장편이 아닌 ‘단편’이었다. 그 내용은 대개 사랑이나 우정, 신비한 경험, 괴담 등 장르도 다양하다. 출판 시장이 흥하면서 ?삼국지연의? ?서유기? 등의 고전 장편소설이 등장하기 이전에 이런 단편 이야기들이 먼저 존재했지만, 그것이 본격 출판을 통해 ‘단편소설집’이라는 어엿한 장르로 자리 잡은 것은 명나라 무렵이다. 그전까지 이런 이야기들은 한가할 때의 소일거리, 시정잡배들의 천한 이야기 취급을 당했는데, 풍몽룡은 이 같은 옛이야기, 혹은 단편소설이 지닌 근원적 매력과 힘을 처음으로 중국 문학사에 인지시킨 작가이자 선구자이다. ■ 중국 고전 이야기문학을 대표하는 ‘삼언(三言)’
그 중 첫 권인 ?유세명언?을 최초로 만나다중국 고전 문학에서 단편소설의 금자탑으로 일컬어지는 ‘삼언’은 단편적으로 전해 내려오던 송나라와 원나라, 명나라 시대의 이야기를 풍몽룡이 완결된 형식의 소설집으로 엮은 ?유세명언?(1621), ?경세통언(警世通言)?(1624), ?성세항언(醒世恒言)?(1627) 세 권을 가리킨다. 명나라 백화 단편소설의 두 기둥이 있으니, 하나는 풍몽룡의 ‘삼언’이고, 나머지 하나는 능몽초(凌?草)의 소설집인 ‘이박(二拍)’이며, 이 둘을 가리켜 중국인들은 예부터 ‘삼언이박(三言二拍)’ 또는 ‘삼언양박’이라고 불러왔다.
엄밀히 말해 삼언이박의 저자들은 오리지널 창작자라기보다는 편찬자, 편집자에 가깝다. 하지만 서양 고전 음악가들이 예로부터 전해오던 음악적 모티프를 각자 해석하여 재탄생시켰듯이, 세간을 떠돌며 잊힐 운명이었던 옛이야기에 적절한 완결성과 구조, 더불어 문학적 가치가 높은 문장을 더한 풍몽룡과 능몽초의 역할은 편찬자 그 이상이다.세 작품집의 제목이 모두 ‘언’자로 끝나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인 ‘삼언’의 ?유세명언?, ?경세통언?, ?성세항언?은 각각 40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고 있으며, 따라서 전체 이야기는 총 120편이다. 그중 첫 권인 ?유세명언?은 1621년에 중국 출판사인 천허재(天許齋)에서 최초로 출간되었고, 이 때의 원 제목이 ?고금소설유세명언?이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고금소설’이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한다.
삼언은 중국에서만 인기를 끌었던 게 아니라 바다 건너 일본까지 전해졌는데, 실제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1621년 초판본은 일본 내각문고(內閣文庫)에 소장된 것으로, 이것이 지금 현대에 이르러 유통되고 있는 판본의 시초이다. 또한 삼언 중 한 단편은 1735년에 최초로 선교사에 의해 서양에 번역되었고, 이후 꾸준히 확장되어 프랑스어와 영어로 일부 번역되어 오다가 현재는 영미권에 120편 전권이 완역된 상태다.
중국 고전 단편소설집의 제왕으로 꼽히는 삼언 중 처음으로 국내에 완역 출간되는 ?유세명언?은 이처럼 오랜 시간을 뛰어넘어 동서양의 고전 문학 연구자들과 독자들의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었고, 이제야 한국 현대 독자들에게 소개됨은 다소 늦은 바 없지 않다. ■ 기나긴 세월을 뛰어넘어 현재까지 전해진
우정과 사랑, 인연과 인과응보의 신비로운 이야기?유세명언? 1~3권에 수록된 40편의 이야기는 각각 테마별로 한 쌍씩 묶인다.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연인과 부부의 운명을 다룬 흡사한 이야기가 두 편, 지기와의 생사를 넘어선 우정을 그린 작품이 두 편. 이렇게 흡사한 테마의 이야기가 쌍으로 배치되어 하나의 테마를 다른 관점으로 들여다보게 한다. 이는 작가 풍몽룡이 직접 취한 구성으로, 그는 옛이야기를 단순히 옮겨 적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의 묘를 살리는 편집자 역할까지 수행한 셈이다. 민음사가 펴내는 ?유세명언?은 이 구성을 그대로 살려 원전 그대로 배치했고, 1권에 총 14편, 2권에 14편, 3권에 12편이 수록돼 있다. 이야기의 테마도 다양하다. 불륜와 화해, 욕망과 그것이 빚은 결말, 속이는 자와 속는 자, 귀인을 만난 풍운아, 풍류와 지조의 갈림길 등 예로부터 동아시아인의 의식을 형성해 온 원형적 이야기들이 유교 불교 도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빚어져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눈으로 옛이야기의 매력을 접하게 한다. 애욕의 길에 빠졌다가 환생을 통해 그 업보를 씻은 고승의 이야기(「명오선사가 유계선사를 제도하다」, 현생에 절망하다가 저승세계의 면면을 들여다볼 기회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은 서생의 이야기(「사마모가 저승 세계를 휘저으며 죄인을 판결하다」), 우연히 용왕의 아들인 뱀을 구해주고 그 은혜 덕분에 부와 아름다운 아내를 얻은 남자 (「이 공자가 뱀을 살려주고 청심을 얻다」), 불륜을 저지른 아내와 그녀의 가족을 처단하고 장렬히 세상을 떠난 남자(「효자 임규의 불같은 성격이 마침내 그를 신이 되게 하다」) 등 기나긴 세월을 뛰어넘고 현재까지도 전해지는 우정과 사랑, 인연과 인과응보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대안적 삶의 버팀목, ‘이야기’ 우리는 풍몽룡의 이중적 자아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 위트와 유머가 넘치고 솔직한 방랑자 풍몽룡과 학자이자 지식인으로 과거를 준비하고 명왕조의 끝자락을 끝내 놓지 않았던 정통 문인으로서의 풍몽룡이 한 사람 안에 공존하고 있다. 그는 한때 과거에 급제하여 관리로 나가 세상을 이끌어가는 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지녔던 자이다. 그러나 그는 그런 열망을 이 세상에서 실현하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대안적 삶을 하나쯤 마련하지 않고서는 이 힘든 세상을 견뎌내기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였던 사람이다. 이런 인생관 덕분에 그의 자아는 분열되지 않을 수 있었다. _김진곤(옮긴이)저자인 풍몽룡은 유복한 지주 가문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문재를 날렸으나, 가세가 기울면서 과거에 전력을 다할 경제적 기반을 잃었다. 그는 다른 과거 지망생을 가르치고, 수험서를 집필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과거시험도 준비하는 1인 다역의 고단한 삶을 살면서 이야기를 썼다. 위의 인용문처럼 그는 학자이자 지식인, 관료의 세계에 속하고자 했지만, 현대의 입시제도보다 훨씬 좁은 과거 제도의 시스템 속에서 자신의 뜻을 실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뼈저리게 알았으리라. 쉰 살이 한참 넘어서 지방 관현에 자리를 얻기까지 삶의 강퍅함을 견디기 위해 그가 눈 돌린 곳이 바로 문학이었고, 그것은 그의 대안적 삶이었을지도 모른다. 현대인인 우리에게도 이 같은 삶의 고단함은 다르지 않다. 아직도 옛이야기가 우리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유세명언. 3
저자 풍몽룡
출판사 민음사
출간일 2020-12-30
ISBN 9788937420344 (8937420341)
쪽수 532
사이즈 149 * 218 * 43 mm /73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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