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영어그림책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산 증인 민병철 교수가 엄마와 아이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쓴 『민병철의 하루 5분 베이비 영어』. 일상생활, 오감발달, 놀이, 신체·인지, 두뇌발달, 감정·기분, 사회성 총7개 파트로 구성했다. 36개월 이하 아이가 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개인차가 있어 그 이상의 아이들이 봐도 유익하다.

서문: 우리 아이에게 영어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요?
이 책의 활용법

PART 1
일상생활 Daily Life

아침에 일어나서 Waking up
엄마와 밥 먹을 때 Eating with Mom
간식 먹을 때 Eating snacks
낮잠 잘 때 Taking a nap
옷 입을 때 Putting on clothes
손톱 깎을 때 Cutting fingernails
신발 신을 때 Putting on shoes
잠투정할 때 When having trouble sleeping
밤에 잘 때 Sleeping at night
기저귀 갈 때 Changing diapers
화장실 갈 때 Going to the bathroom
장난감 정리할 때 Arranging toys
아이가 아플 때(콧물, 열, 기침, 감기) When the baby is sick (runny nose, fever, cough, cold)
병원에서 At the hospital
차 안에서 In the car

PART 2
오감발달 Developing five senses

눈 맞추기 Making eye contact
손잡기 Holding hands
무슨 냄새지 What’s this smell?
목욕하기 Taking a bath
세수하기 Washing your face
손씻기 Washing hands
양치하기 Brushing teeth
음악 듣기 Listening to music
장난감 잡기 Grabbing toys
거울 보기 Looking in the mirror
베이비 마사지 Baby massage
잼잼 짝짜꿍 Playing with our hands
가위바위보 Rock scissors paper(the game)
간지럼 태우기 Tickling

PART 3
놀이 Playing

공놀이 Playing with balls
물놀이 Playing in the water
블록놀이 Playing with blocks
미끄럼 타기 Playing on a slide
그네 타기 Playing on the swings
풍선놀이 Playing with balloons
모래놀이 Playing in the sand
까꿍놀이 Playing peek-a-boo
숨바꼭질 Playing hide & seek
병원놀이 Being sick, not feeling well
비눗방울 놀이 Playing with soap bubbles
사진 찍기 놀이 Taking pictures
인형놀이 Playing with dolls
‘주세요’ 놀이 Asking for and giving things
전화 받기 놀이 Answering the phone

PART 4
신체·인지 Body·Recognition

박수치기 Clapping your hands
아기가 길 때 Crawling
아기가 앉을 때 When baby is sitting
걸음마를 시작할 때 When baby starts
walking for the first time
뛰어갈 때 When running
넘어졌을 때 When my baby fell down
춤추기 Dancing
머리, 어깨, 무릎, 발 Head, shoulders, knees and toes
눈, 코, 입 Eyes, nose, mouth
자기소개 Introducing oneself
가족소개 Introducing your family
밝아요, 어두워요 It is bright, it is dark
날씨가 맑아요 It’s a sunny day today
추워요 It is cold
더워요 It’s hot
비가 와요 It is raining
눈이 와요 It is snowing
바람이 불어요 It is windy

PART 5
두뇌발달 Brain Development

숫자 세기 Counting numbers
계절 Seasons
요일 Days
알파벳 Alphabet
하늘과 새 Sky and Bird
해, 달, 별 Sun, Moon, Star
산과 나무 Mountains and trees
바다와 물고기 Sea and fish
색깔 맞히기 Guessing colors
기본 도형 Simple shapes
동물 이름 맞히기 Guessing animals
과일 이름 맞히기 Guessing fruits
꽃 이름 맞히기 Guessing flowers
책 읽기 Reading Books
그림 그리기 Drawing

PART 6
감정·기분 Emotion?Feelings

웃어요 Laughing
울어요 Crying
인사해요 Saying hello
감사해요 Thanking
사랑해요 Loving
생일 축하해요 Happy birthday
예뻐요 Pretty
심심해요 I’m bored
재미있어요 It’s fun
행복해요 Happy
안아줘요 Hugging
엄마 아빠 닮았어요 Resembling
깜짝 놀랐어요 Surprised
무서워요 Scared
잘자요 Good night

PART 7
사회성 Sociality

사이좋게 같이 놀아요 Getting along together
맛있게 나눠 먹어요 Sharing food
차례를 지켜요 Line up
동생이 생겼어요 Having a little brother/sister
때리면 아파요 It hurts when you hit
친구야 미안해 Sorry, my friend
친구를 도와줘요 Helping friends
참 잘했어요(엄마가 칭찬해줄 때) Good job (When Mom praises)
꾸중할 때 When you scold your children
괜찮아, 다음에 더 잘하자 It’s okay, you can do better next time
다른 집에 놀러가서 Visiting other houses
손님이 오셨을 때 When guests come
어른과 식사할 때 When eating with adults

“아이에게 언제부터 영어를 가르치면 좋을까?”와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는 평생 실용영어 교육을 해온 내가 끊임없이 받는 질문이다. 출판사로부터 36개월 이하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을 저술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즉시 수락했다. 영어를 가르치는 일은 내가 평생 동안 해온 일이고 마침 손자 서준이가 그 연령대이기 때문이다. 손자가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영어 교육 측면에서 분석하고 책 내용을 다루는 것이,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서 흔쾌히 동의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는 영어그림책 『민병철의 하루 5분 베이비 영어』는 아이의 생활과 발달에 맞춰 100여 개의 상황으로 이루어졌다. 하루에 5분씩 엄마는 영어로 이야기를 해주면 된다. 아이는 그림을 보면서 자기가 속한 상황을 즐겁게 영어로 익힐 수 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매일매일 영어로 ‘노는’ 시간을 갖는 게 책을 쓴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서문 중에서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 교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영어그림책 출간!“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영어 표현,
이 책으로 끝낸다!”『민병철의 하루 5분 베이비 영어』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산 증인 민병철 교수가 엄마와 아이가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내용을 구성하여 흥미롭다. 일상생활, 오감발달, 놀이, 신체·인지, 두뇌발달, 감정·기분, 사회성 총7개 파트로 구성했다.
책을 펼치면 왼쪽은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영어 문장이 한글과 함께 있다. 모두 100여 개의 상황이다. 대화체 문장으로 되어 있어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편하다. 오른쪽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 있어 영어를 즐겁게 익힐 수 있다.『민병철의 하루 5분 베이비 영어』는 엄마와 아이의 평소 생활,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영어그림책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영어 놀이, 매일 5분만!
0~3세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공개하는 영어 학습법
원어민 녹음 MP3 CD 특별 수록“영어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익히듯이 반복해야 한다.”
저자의 말이다. 매일 5분씩 또는 그 이상 영어를 듣고 자란 아이는 영어가 친근해진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0~3세에 영어를 가르치면 언어의 무의식적 습득이 이루어져 나중에 실로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국어 습득에 대한 염려를 할 수 있지만, 모국어권인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배운다면 문제되지 않는다. 대다수 엄마들은 영어 발음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영어로 말하는 것을 꺼린다. 엄마가 영어를 따라 읽는 모습을 보이는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학습 효과가 크다. 엄마가 먼저 들려주고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들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