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못갖춘마디 : 별밤서재

기억의 못갖춘마디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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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호
  • 문예중앙
  • 2012-03-30
  • 9788927803225 (89278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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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고스란히 살아 번뜩거리는 이미지 조각술!

강연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기억의 못갖춘마디』. 1991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저자의 이번 시집은 깊은 곳에서 오랫동안 우려낸 듯한 정서를 담은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나날의 삶이 거느린 비루한 삶의 풍경과 마음의 얼룩을 첨예한 보석의 언어로 자신만의 시세계를 펼쳐온 저자의 때로는 엄살 같기도 하고 투정 같기도 한 나지막한 외침들을 들어볼 수 있다. 일상의 삶이 품은 슬픈 비애를 가만히 추적하며 슬픔과 허무의 맥을 짚어나가는 ‘몸살’, ‘꽃무늬 벽지 여인숙’, ‘사람의 그늘’, ‘가장 이른 깨달음’, ‘조립식 비닐옷장’, ‘영원의 그늘’ 등의 시편을 모두 3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끝내 지순한 슬픔으로 변모해 가는 서정적인 체험을 가능하게 해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는 시편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다른 빛깔들로 촘촘히 수놓는다.

목차
1부 건강한 슬픔

흔적
몸살
가마우지 덫
밥의 그늘
건강한 슬픔
산수유 마을에 갔습니다
꽃무늬 벽지 여인숙
신발의 꿈
봄밤
중언부언의 날들
불타는 트럭
유리병 편지
살다 보면 비가 오는 날도 있다
데자뷰
말뚝
디아스포라
여고 괴담
날짜변경선
단풍
바닥
지긋지긋이 지극하다
울음
음치교정교실

2부 이명의 깊이

음악
사람의 그늘
이명의 깊이
가장 이른 깨달음
이불
역전 광장의 비둘기
바람의 정거장
사랑니
이름의 기원
무릎
봄날 저녁의 우주
울음
불 꺼진 창
관계
국물
금 위에서 서성거리다
거울 TV
표정
물웅덩이
立夏
아우라
환승역
능소화

3부 이 골목의 너무 많은 모퉁이

장독
조립식 비닐옷장
팽나무 가족사
텃밭
깊이 기피
영원의 그늘
이사
방울토마토 기르기
얼음 연못
이 골목의 너무 많은 모퉁이 1
이 골목의 너무 많은 모퉁이 2

제5원소
물고기 화석
돌절구
聖 일요일
쑥밭에서


덩어리
골목
빅뱅

해설 ‘아우라’의 글쓰기, ‘사이’의 존재론ㆍ이찬
책속으로
그동안을 견딘다는 것에 대해
그녀와 나는 무척 긴 얘기를 나눈 것 같았다
아니 그녀나 나나 아무 얘기도 없이
다만 나뭇잎과 나뭇잎처럼 귀 기울였을 뿐이었다
분명한 사실은 그녀가 나보다는 건강하다는 것
누군가에게 스스럼없이 울음을 건넬 수 있다는 것
슬픔에도 건강이 있다
그녀는 이윽고 전화를 끊었다
그제서야 나는 혼자 깊숙이 울었다
-「건강한 슬픔」부분내 기억의 못갖춘마디 속에 꾹꾹 도돌이표를 찍어놓고
너는 또 어느 봄날에 미쳐 해배된 것일까
이쯤에서 우리 그만두자고 큰소리치고 싶었지만
목적어를 명시하지 못한 객기는 조금 불안했다
대신 하염없는 취생몽사의 어디쯤
옷깃만 스치는 생의 말엽에 대해 골똘히 생각했다
末葉, 그때는 정말 마지막 잎새처럼 악착같이 매달리지는 말자
다만 잘 지내지? 지나가는 말로 안부를 물어주는 게
그나마 세상의 인연을 껴안는 방식이라는 것
설마 외로운 건 아니었으면 싶다 나는 또 담배를 끊었다
-「중언부언의 날들」부분
출판사 서평
기억의 모퉁이에서 가만히 짚어보는 흔적의 미학마지막에 그가 노래한 대로, 점점 멀어지는 빅뱅 속의 우주처럼, 우리는 점점 더 외로워질 것이다. 분명 그럴 것이다. 다만 두려워하거나 거부하지 않겠다. 오래 침묵하며 오래 모순 덩어리를 그냥 안고 살아온 덜떨어진 이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이 시집 속에서 헤아려주는, 외로워도 울지 않는 길을 나는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고운기ㆍ시인부분을 정성으로 매만진 사람은 저도 몰래 전체를 돌보게 되는 것인가. 그래서 이 책에선 버릴 말을 찾기가 어렵다. 한 권의 시집은 한 편의 시 같고, 한 편들은 어쩌면 격렬한 정신의 ‘헬스’를 거친 한 줄들 같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는, 강산이 변하도록, 얼마나 많은 말들을 품었다가는 내려놓아야 했을까. ―이영광ㆍ시인 『세상의 모든 뿌리는 젖어 있다』(2001) 이후 11년 만에 강연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 『기억의 못갖춘마디』가 문예중앙시선(015)으로 출간되었다. 지난 세 권의 시집에 이어 이번 시집에서도 시인은 일상의 삶이 품은 비애를 가만히 추적하며 슬픔과 허무의 맥을 짚어나간다. 특히 이번 시집은 깊은 곳에서 오랫동안 우려낸 듯한 정서를 시 곳곳에 품고 있다. “골목의 너무 많은 모퉁이”에서 “오래 서성”이며 “불 꺼진 방”들이 품고 있는 “깊은 표정”을 읽고자(「시인의 말」) 하는 마음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적당한 온도에 적당한 습기를 머금고 있는 시어들은 행과 행 사이에 안온하게 깃들어 있어 몇 번이고 곱씹어 읽게 하는 힘을 지녔다. 그 안에서 때로는 엄살 같기도 하고 투정 같기도 한 나직한 외침들이 끝내 지순한 슬픔으로 변모해가는 서정적인 체험을 가능케 하기에, 그의 시는 읽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일으킨다. 매번 다시 살아나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 그것추워서 뜨거웠고 어두워서 환했던
기억이 있다, 그 불량의 시절인 듯
연탄불처럼 다시 층층 포개지고 싶다
포개져 마침내 화르륵 타오르는 체위이고 싶다
―「몸살」 부분시간을 품고 있는 모든 것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은, “흔적”과 “얼룩”과 “금”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집, 기억의 기록과 같은 이 시편들이 품고 있는 “흔적”의 미학 또한 여기서 출발한다. 해설을 붙인 이찬 문학평론가는 「몸살」에 부쳐 이렇게 말하고 있다. “‘몸살’이란 결국 ‘그 기억에 살이 낀 것’, ‘그 기억’이 모두 쓸어안을 수 없기에 ‘혼자 열없이 열 오른 것’, 시인의 마음결에 가라앉은 어떤 ‘흔적’과 ‘얼룩’과 ‘금’에서 솟아오른 것이다.”(이찬 해설, 「‘아우라’의 글쓰기, ‘사이’의 존재론」) 낱낱의 기억들이 현재로 소환될 때마다 새로운 화학반응들이 일어난다. 그것은 한바탕 “울음”으로 해소되기도 하고, 끈질긴 “침묵”으로 수렴하기도 하며, 때로는 한숨으로 때로는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진다.문득 나 역시 늘 도망치며 살았다는 생각
사람을 피해 떠돌았다는 생각
이제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민족 같다
연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인지
혹은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인지
사방팔방 북상과 남하의 갈림길에서
잠시 지쳐 머물다가
다시 떠날 채비에 분주한 철새 같다
―「디아스포라」 부분시간의 깊이와 그 얼룩덜룩한 감각의 질감들을 현재의 시간으로 되살려내려는 시인의 기투는 ‘회감’의 처연한 울림에 머물지 않고, ‘차이’, ‘타자’, ‘소수자’, ‘정치시’ 등과 같은 말로 호명되었던 최근 한국문학의 흐름에 합류할 수 있는 예술적 짜임새를 간직하고 있다. 그것은 크게 두 갈래의 흐름으로 이 시집을 관통한다. 하나는, 시인의 가슴속에서 새어나오는 ‘허무주의’의 리듬감을 지닌 시편들이며, 다른 하나는 시인의 자아분열감-시인이 획득한 여유와 지혜를 엿보게 하는-을 돋을새김의 문양으로 펼쳐낸 시편들이다. 이는 “이 생에서 디아스포라 아닌 자/어디 한번 나와 보라고 해/먼저 돌을 던지라고 해”(「디아스포라」),“나는 짐짓 지구본마냥 고개 기울여/늘어난 얼굴들을 빤히 쳐다보며 묻지, 누구시더라?”(「데자뷰」)와 같은 구절들을 통해 잘 드러나고 있다. 이 두 개의 굵은 줄기는 시인이 지닌 성찰의 힘을 통해 “깊이의 리얼리즘”으로 번져나간다. 꺼이꺼이 불러 봐야 우주는 서로 멀어지고
우리는 점점 더 외로워질 것이다
지금 당장 이웃을 사귀어야 하는 이유다
―「빅뱅」 부분늘 “금 위에서 머물고팠다”고 고백하는(「금 위에서 서성거리다」), 어린 방울토마토의 “저 가엾은 연초록을 어떻게 잘라낼까” 망설이는(「방울토마토 기르기」) 데서 드러나는 모질지 못한 시인의 마음은 시가 발원한 그 깊이, 시가 지닌 여린 속살을 짐작게 한다. 삶 속 세밀한 풍경들을 보듬는 마음에서부터 먼 우주에 흩어지는 외로움 외침에까지 귀 기울이고자 한 시편들은 우리 삶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스펙트럼을 다른 빛깔들로 촘촘히 수놓고 있다. ■ 추천사 그나 나나 “불량의 시절”을 지나왔다. 그가 노래한 대로 “추워서 뜨거웠고 어두워서 환했던 기억”이다. 불량은 곧 모순으로 들린다. 모순을 덩어리째 삼키며 묵묵히 그나 나나 살아온 것 같다. 그는 “늘 도망치며 살았다는 생각”을 한다거나, “사람을 피해 떠돌았다는 생각”을 한다는데, 왜 나까지 이 구절을 읽으며 가슴이 짠해지는지…….
학교 도서관에서 미처 금서로 분류해놓지 못했던 『자본론』 독일어 원서를 빌린 친구는 그 길로 잽싸게 지하로 사라졌다. 학교에 남은 “나는 늦도록 침묵했다”. 어느 쪽에 서건, 시인은 현실에 재빨리 적응하지 못하는 존재라 여겼다. 『자본론』과 친구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이렇게 회고하듯 옛 친구를 찾는 버릇은 좋지 않다. 해야 할 일, 써야 할 시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지천명(知天命)은 그렇게 말한 이에게나 해당될 뿐이다. “청춘은 가고 연애는 끝나도/별은 떠서 세상이 우주라는 것을/결국은 한통속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그의 이 노래는 절창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수취인 불명의 나를 돌아보는 일이 생길지라도 말이다. 이것은 단순히 회한(悔恨)이 아니다. “따뜻한 이불은/원래 좀 무겁기도 하다는 것”을 그는 알기 때문이다. 『자본론』 원서를 들고 튄 나의 친구는 어디 있는지 모르지만.
그러나 마지막에 그가 노래한 대로, 점점 멀어지는 빅뱅 속의 우주처럼, 우리는 점점 더 외로워질 것이다. 분명 그럴 것이다. 다만 두려워하거나 거부하지 않겠다. 오래 침묵하며 오래 모순 덩어리를 그냥 안고 살아온 덜떨어진 이의 마지막 자존심이다. 이 시집 속에서 헤아려주는, 외로워도 울지 않는 길을 나는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
―고운기ㆍ시인“건강한 슬픔”의 맞은편 마음 밑자리는 고요히 아프고, 한숨을 푹푹 쉬는 “일요일의 다리미”는 우릴 웃기다 울린다. “빅뱅”의 자식들은 멀어져갈 운명이니 “지금 당장 이웃을 사귀어야” 한다는 엄살은 기꺼운 몸살 같다. 젖었지만 여민 목소리로, 그의 시편들은 우리 삶이 웃음과 울음 사이를 오가는 건널 만한 ‘한 백 년’이라고 귀띔해주는 것 같다. 그는 전에 쓸쓸하고 다정하게 말했으나 이제 다정하고 쓸쓸하게 말한다. 깊어졌는데, 밝아졌다. 솟아난 말과 빚은 말을 한데 엮고 일상을 모아 인생을 쓰는데, 한 자리를 오래 천착해 얻은 작은 발견들은 반전의 의외성에 거두어져 홀연 흡족한 완결에 이르는 것 같다. 부분을 정성으로 매만진 사람은 저도 몰래 전체를 돌보게 되는 것인가. 그래서 이 책에선 버릴 말을 찾기가 어렵다. 한 권의 시집은 한 편의 시 같고, 한 편들은 어쩌면 격렬한 정신의 ‘헬스’를 거친 한 줄들 같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는, 강산이 변하도록, 얼마나 많은 말들을 품었다가는 내려놓아야 했을까.
―이영광ㆍ시인<책속으로 추가>지금은 없는 누군가의 서늘했던 그늘
그 어두웠던 눈 밑으로
문득 흔들렸을, 잠깐 반짝였을
불빛인지 물빛인지를 놓치지 않았으나
그저 놓치지 않았을 뿐
내가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 애써 멀리 외면했던
그늘의 길이를, 마침내는 깊이를
이제 와 곰곰 되짚는 일이다그러나 눈 흐려진 지 오래
한 뼘 두 뼘 겨우 더듬을 뿐
사람의 그늘을 재어본 지 오래다
-「사람의 그늘」부분깨달음은 왜 늘 뒤늦은가
뒤늦더라도 기어이 오기는 와서
밀린 생을 돌아보게 하는가
이미 늦었다고 뭉개버리게 하는가
정말 뒤늦은 깨달음은
스스로에게 간절할 자신이 없는 나를
내가 여전히 잔뜩
움켜쥐고 있다는 데, 있다
-「가장 이른 깨달음」부분이름이란, 일체의 수식을 무정차 통과시킨
앙금 아닌가, 문장과 구절과 행간과
행간의 여백마저, 여백의 침묵조차
스르르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흘려보낸 뒤
겨우 남은 지시어나 구두점 같은 것
그나마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질 거다
-「바람의 정거장」부분나를 서성거리게 할
누군가를 내 안에 남겨둔다는 것
그것을 알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렀을 뿐
그동안 아프게 늙었을 뿐
언제라도 만나고 싶어 간절했으나
막상 창을 열고 불을 켜면
텅 비어 있을 것만 같아 두려웠다불 꺼진 창이 켜놓은 연애가 환하려면
불 꺼진 창을 불 꺼진 창으로 남겨둘 것
밖에서 오래오래 서성거릴 것
열지 말 것마음에 불 꺼진 창이 있었다
-「불 꺼진 창」부분골목은 막상 갈 곳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모퉁이를 돌면서 오래 머뭇거렸는지 모른다
갈 곳 없어지면 결국 불량해지는 법이지
이 골목의 너무 많은 모퉁이마다
주름이 깊어졌는지 모른다, 주름을 당겼다 놓으며
모퉁이를 돌아나간 아코디언풍의 바람을 기억하는지
빈집과 불 꺼진 방을 감춘 골목은
세상에서 가장 깊은 표정을 지었겠지
-「이 골목의 너무 많은 모퉁이 1」부분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기억의 못갖춘마디
저자 강연호
출판사 문예중앙
출간일 2012-03-30
ISBN 9788927803225 (8927803221)
쪽수 173
사이즈 125 * 204 * 20 mm /25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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