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그랬어 : 별밤서재

바람이 그랬어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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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창훈
  • 웅진주니어
  • 2012-03-23
  • 9788901142692 (890114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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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똑똑똑 과학그림책」제44권『바람이 그랬어』. 아이의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과학 원리를 차근차근 풀어가는 정통 논픽션 과학그림책이다. 각 분야의 과학 전문가들이 집필하여 과학 지식을 정확하고 폭넓게 알아갈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더 나아가서 우주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과 원리를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바람이 공기의 흐름이라는 것과 바람이 지구 전체에서 하는 일에 관해 배워볼 수 있다.





책속으로
살랑살랑 바람에 파도가 일렁여.
바람이 잠에서 깨어 먼 길을 떠나려나 봐.
바람은 어디로 가는 걸까?
바람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
어서 바람을 따라가 보자.
- 본문 2~3쪽 중에서번쩍번쩍 번개가 치고 있어.
바람이 먹구름을 네온등처럼 빛나게 만들었어.
바람은 구름 속 얼음 알갱이를 요동치게 만들어.
얼음 알갱이들이 서로 부딪치면 전기가 생기지.
전기는 구름 속에 자꾸자꾸 쌓이다가 구름을 박차고 터져 나와.
번개는 바람이 구름 속에 켠 전기 불꽃이야.
- 본문 8~9쪽 중에서앗! 바다에서 용이 올라가고 있어.
저건 용이 아니라 용오름이야.
바닷물이 솟아오르는 용오름을 만든 건 누굴까?
그건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는 회오리바람이야.
회오리바람은 빨대처럼 생겼어.
회오리바람은 빨대로 물을 빨아올릴 때처럼
바닷물을 끌어 올리지.
- 본문 24~25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바람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요?
변덕쟁이에 제멋대로인 바람을 따라가 봐요.
구름도 만들고, 번개도 치고,
태풍도 몰고 오는 바람이 날씨를 바꾼 걸까요?날씨는 바꾸는 바람을 따라 여행을 가요!
바람은 무엇일까요? 공기가 움직이는 것이 바람입니다. 지구는 공기층에 둘러싸여 있고 우리는 공기가 없는 곳에서는 오 분을 넘길 수 없습니다. 공기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지만 움직이는 바람이 되면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바람은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날씨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바람이 구름 속 얼음 알갱이를 떠받칠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지면, 비가 내립니다. 물론 날씨가 추울 때는 눈이 내립니다. 구름 속에서 번쩍거리며 치는 번개도 바람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눅눅한 여름 날씨도 쌀쌀한 겨울 날씨도 바람이 그런 겁니다. <바람이 그랬어> 그림책에서는 날씨를 만들어 내는 바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부는 원리와 바람이 하는 일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하! 오늘의 날씨도 바람 때문이었구나!” 하고 알게 될 것입니다.바람은 왜 부는 걸까요? 지구는 거대한 바람 동산이라고 부를 만큼 바람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어떤 바람은 좁은 지역에서 불기도 하고, 어떤 바람은 지구 둘레를 돌면서 불기도 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바람이 밀어 주는 범선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돌며 장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그림책 <바람이 그랬어> 책장을 여는 순간, 바람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거세게, 때로는 휘몰아치게 부는 바람 캐릭터를 따라 책장을 넘기다 보면 살랑살랑 바람결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햇볕을 많이 받은 지구의 어떤 곳은 공기가 따뜻하고, 햇볕을 덜 받은 어떤 곳은 공기가 차갑습니다. 이때 따뜻한 공기가 높이 올라가면서 빈자리가 생깁니다. 그럼 차가운 공기가 몰려와 그 빈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이것이 바람이 부는 간단한 원리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바람 캐릭터를 따라 가는 동안 바람이 날씨를 바꾸고, 지구의 빈자리를 찾아 몰려왔다가 몰려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람은 눈을 내리기도 하고,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오기도 합니다. 또 바람은 우리나라 먼 서쪽 사막에서 황사를 몰고 오기도 하고, 도시의 빌딩숲을 누비면서 우리가 날마다 숨 쉬는 공기를 깨끗하게 해 주기도 합니다.매력적인 바람 캐릭터를 만나 보세요
그림책 <바람이 그랬어>의 주인공은 바람입니다. 살아 있는 듯 이리저리 움직이는 바람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또 다른 주인공은 바람과 함께 여행을 하는 강아지와 여자 아이입니다. 글에는 등장하지 않는 등장인물입니다.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화면에 생기를 불어 넣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이기 때문에 얻을 수 즐거움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강아지와 여자 아이에게 감정 이입이 되어 경비행기를 타고 바람과 함께 신 나게 지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날씨를 겪게 됩니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여행이 마치 한 편의 모험처럼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강아지와 여자 아이는 독자들이 바람이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바람이 부는 방향을 두 등장인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바람이 그랬어> 그림책은 바람 캐릭터와 강아지, 여자 아이의 눈부신 활약으로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바람이 그랬어
저자 정창훈
출판사 웅진주니어
출간일 2012-03-23
ISBN 9788901142692 (8901142694)
쪽수 36
사이즈 250 * 215 * 15 mm /36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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