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지구를 정복한 고양이들 : 별밤서재

아리랑, 지구를 정복한 고양이들 요약정보 및 구매

싸우는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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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고양이(남기형)
  • 샌드박스스토리
  • 2022-07-29
  • 9791197853869 (1197853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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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싸우는 거 아니에요
책 상세소개


56만 명의 랜선 집사가 함께 돌보는 고양이 3남매 ‘아리랑’의 첫 포토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고양이지만 도도하고 예민하며 세상 모두를 발아래 둔 듯 고상한 첫째 아리. 수의사도 놀랄 정도의 근육량과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자기 팬으로 만드는 요상한 사교성을 지닌 둘째 리랑. 사랑만 받고 자라 사랑밖에 모르는 사랑둥이 셋째 아랑. 그리고 이렇게 다른 고양이들을 극진히 모시는 집사(집사 아니고 주인) ‘큰 고양이’의 매일 새로운 동거 생활이 담겨 있다. 3마리니까 3배 더 냥며드는 아리랑과 집사가 만나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한 여정을 따라가 보자.





목차
Prologue Hello, We are ARIRANG

Part 1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왜 하필 고양이였을까?
작은 고양이 아리, 가족이 되다
사실 아리랑이들을 시작한 건 내가 아니었다
리랑이는 어쩌다 오게 되었나
아랑이는 어떻게 가족이 되었을까?
그렇다면 왜 코리안 쇼트헤어들인가
리랑이는 너무 착하고 못됐다
리랑이의 육묘일기
아리는 머리가 좋다
당신은 분명 캣타워를 만들게 된다
고양이를 위한 인테리어
아침밥을 대하는 아리랑이들의 태도
고양이들도 표정이 있을까?
고양이들과 이사하기란
고양이들과 하는 이사 풍경
고양이들 다 망해라
동물병원에서 아리랑이들
우리만의 규칙
아리랑 평범한 나날

Part 2 달콤살벌 일상다반사
성격별 훈육 방식의 차이 ♥ 아리
성격별 훈육 방식의 차이 ♥ 리랑
성격별 훈육 방식의 차이 ♥ 아랑
고양이 목욕시키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파닥파닥 고양이
고양이에게 아쿠아리움을 만들어주었다!
고양이들과 기부하기
그루밍
궁디팡팡
꾹꾹이
쌍꾹꾹이 하던 날
아리랑이들 잠버릇
얘네들은 이름을 알아듣는 건가?
이놈들이 망가트린 것들
아리는 어릴 적 무지개다리를 건널 뻔했다
고양이랑도 싸울 수 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영업사원입니다
아니, 내가 왜…?
고양이들에게 바라는 것
무슨 꿈을 꾸려나
그래도 옆에 있어서 다행이야
아니, 다 알고 하는 거야?
고양이의 보은
순간포착 아리랑

Part 3 가족이 된다는 것은
입양 고민 더 이상 하지 마세요
잠시 우리 집을 거쳐간 고양이
가족이라 느끼는 순간들
침대는 큰 걸로 사라
고양이의 말을 알아듣는다
당신의 삶은 바뀐다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와 병원 가기
고양이의 성장, 나의 성장
아리랑이들에게 위로 받기
100만분의 1 정도 부모 마음
털은 각오해야 한다
이게 다 털입니다
아리에게 바란다
리랑이에게 바란다
아랑이에게 바란다
고양이는 함께 사는 것이다

♥ 아리랑이들과 대화할 수 있다면
Epilogue 이 세상 모든 집사들에게
책속으로
리랑이는 수의사 선생님이 인정할 정도로 일반 고양이보다 훨씬 많은 근육을 가지고 있다. 나 몰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것이 아니라면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다. 그러다 보니 리랑이에게는 장난인 행동이 다른 고양이에게는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내가 옆에서 봐도 ‘어우, 아프겠는데?’ 싶은 모습이 많다. 그러다 보니 아리는 리랑이가 가까이만 와도 질겁하고 도망가기 바쁘다. 리랑이 입장에서는 아랑이와 똑같은 모양으로 노는 건데 아리는 나이도 많고 그렇게 노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리랑이의 모습이 매우 격하게 다가오는 듯하다._ ‘리랑이는 너무 착하고 못됐다' 중에서아리랑이들은 1년에 겨우 1번 혹은 많이 하면 2번 목욕을 시킨다. 전설의 포켓몬처럼 아주 드물게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 올라오고는 하지만, 그것은 먼 나라의 얘기일 뿐. 고양이와 사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고양이 목욕’이란 ‘각오하고 피를 흘리는 날’과 동의어로 사용된다._ ‘고양이 목욕시키기' 중에서여전히 나는 유튜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나의 것이 아닌 듯한 기분을 받는다. 거기서 생기는 수익, 관심 등이 마치 내가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을 가진 기분이랄까? 그러다 보니 그 기분을 떨쳐내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떨쳐내는 것 같다. 그 행위 중 하나가 기부다. 그리고 그게 나쁘지 않은 순환고리라는 생각도 든다.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더 요구하지 않아도 되고, 그들은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기부할 수 있으니까._ ‘고양이들과 기부하기' 중에서고양이들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잠으로 보낸다. 만약 당신이 처음 고양이를 키운다면 그들이 하루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내도 아프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니 놀랄 필요 없다. 나도 고양이 3마리를 키우지만 종일 같이 집에 있어도 대부분의 시간은 매우 조용하고 평화롭다. 아마 고양이 신이 있다면 고양이들에게 일부러 이런 기능을 추가했을 것이다. 신 본인도 못 견뎠겠지. 이런 성격의 생명체들이 하루 종일 무엇인가를 망가트리고 제멋대로 구는 꼴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러니 속으로 ‘이놈들 잠이라도 자게 해야겠다. 아니고서는 절대 사람들이 안 키워 줄 거야’라고 생각한 것이 분명하다. 실제로 아리랑이들도 잘 때가 제일 이쁘다._ ‘아리랑이들 잠버릇' 중에서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내가 그들에 의해서 키워지기도 하는 것 같다. ‘나’라는 존재만을 내세우다 보면 결코 같이 살 수 없다. 물론 고양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이건 네가 좀 양보하고, 난 이걸 이렇게 할게”라고 협의할 수는 없다. 그렇기에 더욱 좋은 연습이 된다. 서로 눈치껏, 그리고 본능적으로 알아차려야 하기 때문이다. 아리랑이들도 분명 나와 살기 위해서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거나, 참고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한 배려 혹은 양보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것 같다._ ‘고양이의 성장, 나의 성장' 중에서동화, 혹은 누군가의 특별한 사연에는 동물들이 사람을 위로하는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예를 들어 열이 나서 침대에 끙끙거리며 누워 있는데 평생 그런 적 없던 고양이가 이마 쪽에 털썩 누웠다든가(이건 더 열 오르게 하려는 암살 시도가 아닐까), 슬픈 일로 울면서 쇼파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와서 손을 핥아줬다든가(목이 말랐는데 마침 손에 눈물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핥은 것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 말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의도였든 자신이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에 의해 위로를 받았다는 것이 중요하다._ ‘아리랑이들에게 위로 받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얘들아! 아리랑!”비명과 호통 소리가 난무하는 달콤살벌 일상다반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대표 민요 ‘아리랑’. 아리랑을 즐겨 부르던 연극배우는 12년 전 작은 아기 고양이를 입양하고는 최애 민요 제목을 따 ‘아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때는 몰랐다. 그 후로 ‘리랑’, ‘아랑’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더 입양하리라고는.3마리 고양이를 케어하면서 짧은 울음소리와 고양이의 표정만 보아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채는 경지에까지 다다른 집사는, 사람들에게 ‘큰 고양이’로 불리며 큰 웃음과 흐뭇함을 선사한다. 집사인 큰 고양이가 고양이에게 물릴 때마다 비명을 지르면 56만 유튜브 구독자의 웃음이 빵빵 터지는 달콤살벌한 채널이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리랑을 사랑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리랑과 큰 고양이의 첫 만남부터,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즐거운 일상까지 한 권에 담겨 있다.“기쁠 때나 슬플 때 생각나는 소중한 존재가 있나요?”100만분의 1 정도 부모 마음, 너희들은 나의 소중한 가족이야 마냥 즐거워 보이는 아리랑과 큰 고양이지만, 그 안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노력이 숨어 있다. 고양이와 인간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양쪽 모두 양보하고 타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서로의 생활 방식을 익히고 맞춰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가족이 되기 위해 아리랑과 집사가 보내온 시간 속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과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부모의 마음이란 이런 걸까? 고양이 3마리를 케어한다는 것은 단순히 1마리의 3배가 아니라 그 이상의 노력과 부딪힘이 필요하다. 어느덧 12살이 된 ‘어른 고양이’ 아리와 다른 고양이의 몇 배는 힘이 센 리랑이, 사랑만 받고 자라 여전히 아기 같은 아랑이까지. 너무나도 다르기에 즐겁고 웃음 넘치는 아리랑의 매일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아리랑, 지구를 정복한 고양이들
저자 큰 고양이(남기형)
출판사 샌드박스스토리
출간일 2022-07-29
ISBN 9791197853869 (1197853863)
쪽수 192
사이즈 162 * 185 * 17 mm /44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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