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둥절, 매일 행복을 만나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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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화둥둥 내 강아지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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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 , 아리 집사
  • 샌드박스스토리
  • 2022-06-15
  • 9791197853814 (11978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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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화둥둥 내 강아지 성장기
책 상세소개


〈TV 동물농장〉의 천재 웰시 코기, 전설의 분리행복견, “집사야, 산책 가자"를 버튼으로 말하는 강아지. 수식어부터 범상치 않은 ‘아리'의 첫 포토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아리와 가족들이 처음 만나던 순간부터, 지능보다 감성이 더 발달한 강아지로 성장하는 과정, 장래희망이 ‘남의 집 개’일 정도로 많은 사람과 다양한 경험을 누리는 나날이 솔직한 글과 리얼한 현장 포착 사진들로 담겼다. “아리는 어떻게 천재가 됐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충실한 답변이기도 하다. 유튜브에서 보지 못한 아리의 어린 시절과 시골, 바다, 계곡을 날아다니듯 누비는 귀여운 미공개 사진도 가득하다. 55만 랜선 집사를 반하게 만든 아리와 집사가 매일 행복을 만나는 여정을 따라가 보자.





목차
프롤로그. Hello, My name is Ari!

1장. 햇살 같은 강아지, 아리를 만났다
1.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더니
2. 세상에서 받은 것 중에 가장 고마운 선물
3. 미리 알아야 하고, 알고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하는 일
4. 아리야, 하고 불렀다
5. 심상치 않은 녀석이다
6.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7. 아리의 성장 꿀팁 - 배변 훈련, 조금만 더 지켜봐 주세요
8. 많은 경험을 하게 해줄게
9. 단미에 대하여
10. 아리둥절이 아니라 어리둥절의 추억
11. 어릴 때부터 발달한 먹큐
12. 아리의 어린 시절 대방출

2장. 세상 밖으로 나간 아리
13. 어느 날 갑자기 유튜브 시작
14. 아리는 촬영 중
15. 사람과 잘 지내는 강아지면 좋겠다
16. 세상 사람들 아리 좀 봐주세요
17. 장래희망: 남의 집 개
18. 다정한데 심지어 쿨해요
19. 기사님이 집에 오셨을 때는?
20. 그럼 배달 음식이 오는 날에는?
21. 혼자 있으면 불안해지는 개들
22. 나 홀로 집에
23. 다른 개가 집에 왔을 때
24. 아기 강아지 후추의 습격
25. 주사는 싫지만 병원은 좋아
26. 와이파이는 처음이라서
27. 시골에 간 아리, 오늘도 즐겁게!
28. 이것은 산책인가, 팬미팅인가
29. 마사지를 사랑하는 개
30. 신이 나! 지렁이춤을 춰볼까!
31. 수영은 하고 싶지만 목욕은 싫어
32. 드라이할 때는 꿀잠 자는 편
33. 천적이 없는 강아지의 수면 자세

3장. 네가 자라는 동안 나도 자랐어
34. 네? 아리가 천재라고요?
35. 교감으로 가는 길
36. 강아지 덕질은 즐거워
37. 개가 보이기 시작했다
38. 자기 주장이 강한 내 강아지
39. 버튼으로 말해요
40. 혹시 그거 간식? 나도 나도!
41. 세상에서 양치가 제일 쉬웠어요
42. 지능보다 감성이 발달한 강아지
43. 아파트로 이사를 가던 날
44. 나란히 걷는 연습1 - 목줄 vs 하네스
45. 나란히 걷는 연습2 - 실내 산책부터 시작
46. 나란히 걷는 연습3 - 리드 워킹 하는 법
47. 나란히 걷는 연습4 - 이제 야외에서 해볼까?
48. 산책을 나가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
49. 발톱은 안 깎을 정도로
50. 피곤한 개가 행복한 개
51. 아리가 엄마와 산책하면 생기는 일
52. 비 오는 거랑 산책이랑 무슨 상관이지?

4장. 고마워, 함께한 모든 날. 그리고 앞으로도
53. 우리 놀러 갈까?
54. 계곡물에 둥둥 뜬 웰시코기를 보셨나요
55. 왕 크니까 왕 귀여워
56. 기억하세요 ‘웰시코기-털=0’
57. 자꾸 안 놀아주면 그땐 나도 깡패가 되는 거야!
58. 날 두고 일을 한다고?
59. 아리는 유능한 비서견
60. 아리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61. 내 감정에 공감해주는 아리
62. 모든 날 모든 순간이 달라졌다
63.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니까
64. 빨래도 같이 널고 싶어하는 강아지
65. 진짜 가족이 되어 함께 가는 길

에필로그. 아리의 행복한 순간들
책속으로
원래도 아리와 꼭 붙어 있는 게 내 하루 일과였지만 유튜브를 시작한 뒤로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아, 어찌 보면 이전에 아리가 내게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았다면, 이제는 내가 아리에게 붙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는 게 차이점일 수도 있겠다. 물론 서로 붙어 있다는 결과는 똑같다. 아리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포착하는 게 중요하다 보니 가만히 관찰하는 시간이 늘었다. 덕분에 아리의 몰랐던 모습도 알게 되는 것 같아 새롭고 재밌다. 물론 녀석도 그 관심을 온몸으로 즐기는 것 같다. 처음부터 스타가 될 상이었던 게 아닐까?- ‘아리는 촬영 중' 중에서아리는 행복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등으로 하는 지렁이춤이다. 길을 걷다가 지렁이의 사체나 동물의 똥 같은 것을 발견하면 기쁨의 댄스를 춘다. 바닥에 등을 대고 지렁이처럼 온몸을 배배 꼬며 한참을 놀아야만 그곳을 지나갈 수 있다. 나를 비롯해 반려견의 이러한 행동을 본 많은 보호자들이 처음엔 당황한다. 바닥에 누워 춤을 추는 것도 희한한데 그 행동 뒤에는 코를 찌르는 냄새를 달고 오기 때문이다. (어느 날은 고양이 똥 냄새에 비염으로 막혔던 코가 뚤릴 지경이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바닥에 몸을 비비며 냄새를 묻히는 건 기분이 좋아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향수를 바르고 온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 강아지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자존감이 뿜뿜 올라간다.- ‘신이 나! 지렁이춤을 춰볼까!’ 중에서아리를 교육할 때 기술적 접근보다는 교감을 중요하게 여겼다. 예를 들어, “가져와"를 가르칠 때는 마냥 즐겁게 공놀이를 하다가 나에게 돌아오는 타이밍에 지시어 “가져와"를 얹어주는 수준에서 그쳤다. 아리는 보호자와 노는 교감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하나씩 익혔을 것이다.그래서일까? 아리의 천재성은 기존의 IQ(지능 지수)가 발달된 천재견들과 달리 EQ(감성 지수)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TV동물농장에서 천재견 테스트를 했을 때도 보호자인 나와의 관계 속에서 발현된 천재성이 크게 나왔다.- ‘지능보다 감성이 발달한 강아지' 중에서 실내에서부터 적용했던 교육 방법은 리드 워킹(lead walking)이다. 말 그대로 보호자가 반려견을 리드하면서 걷는 것이다. (...) 그러다 보면 반려견은 보호자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이탈할 수 없구나 인식하게 되고 보호자의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 이때 아이 컨택이라는 마법이 펼쳐진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간식과 폭풍 칭찬을 선사해야 한다. 강아지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마음대로 날뛰지 않고 엄마를 바라보니 간식과 칭찬이 생기네?’ 비로소 교감이 시작되었다.- ‘나란히 걷는 연습2 - 실내 산책부터 시작' 중에서 행복하지 않던 날들이 있었다.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으로 초조하고 치열하게 살 때는 몸이 약해지는 만큼 마음도 약해졌다. 그러다 이제는 정말 변해야만 했을 때 아리를 만났다.아침에 일어나 곁에서 새근새근 자는 귀여운 얼굴을 마주할 때,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침 인사를 나눌 때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 우울할 틈 없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아리와 산책을 다녀온다.아무도 없는 집에 덩그러니 앉아 있을 때 느끼던 외로움은 더 이상 없다. 공을 던지면 세상 행복한 얼굴로 뛰어다니다가 이내 나를 꼬옥 안아준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이 달라졌다' 중에서 아리를 맞이할 때 나는 내 시간, 돈, 에너지를 모두 아리에게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마음으로 가족이 되었다. 누군가는 이런 내가 유난스럽다고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같은 마음이다. 내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을 때 곁을 지켜준 것도 아리다. 이 아이가 보여준 무조건적인 사랑은 가끔 경이롭기까지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더 좋은 가족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존재, 그게 아리다.- ‘진짜 가족이 되어 함께 가는 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아리를 만난 날,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었다”햇살 같은 아리와 매일 행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일상강아지와 잠깐이라도 같이 살아본 사람이라면 안다. 아무리 예뻐도 훈련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지킬 건 지키는 관계 형성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튜브 구독자들이 ‘반려동물과 잘 살기의 정석’이라고 찬사를 보내는 아리와 집사의 다정한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더니 아리 집사는 인생 가장 어둡던 시기에 햇살 같은 강아지 아리를 만났다. 한 생명체의 평생을 함께하는 일이기에 많은 각오와 걱정 끝에 결심했지만, 처음 집에 오던 날부터 태평한 자세로 드러눕던 아리 덕분에 마음을 여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이후 아리 집사와 가족들은 아리와 행복한 일상을 꾸리는 일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 책 속에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강아지와 실제로 살게 됐을 때 적용해볼 만한 팁이 에피소드 사이사이 담겼다.“네가 자라는 동안 나도 자랐어”사랑둥이로 자라난 아리의 성장 과정 대공개!웰시코기를 입양하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 배변 훈련, 산책 훈련, 소통하는 법, 낯선 사람과 잘 지내는 법, 목욕하고 드라이하는 법,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해줘야 하는 이유까지. 어떤 강아지라도, 그리고 어떤 사람이라도 함께 평온한 일상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꼼꼼한 당부가 가득하다. 천재견 아리가 탄생하기까지, 아니, 가족들과 아리가 끈끈하게 교감하기까지, 고민되는 상황마다 지침서가 되어준 책 추천 등 아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도 기록해두었다.가족들의 아리 덕질과 바른 교육 덕분에 아리는 한껏 해맑고 행복하게 자랐다. 충분한 산책 뒤에는 피곤해 곯아떨어지고, 목욕 후 드라이를 해주면 편안한지 또 잠들고, 양치는 거부감 없이 하며, 음식 배달이 오면 달려 나가 기사님과 애정을 나눈 뒤 치킨도 잊지 않고 챙겨 들어오고, 병원 가서 청진할 때는 의사 선생님께 뽀뽀도 한다. 물론 산책길에 지렁이춤을 추고, 엄마의 마사지 도구를 물고 와 마사지를 요구하고, 어느새 간식 위치를 눈치채는 등 집사를 자주 당황시키기는 하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럽다. 어느새 책장마다 묻어나는 사랑과 유쾌함이 느껴져 하트 눈을 하게 됐다면, 왕 크니까 왕 귀여운 아리와 함께 매일 행복을 만나는 길에 스며들 시간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아리둥절, 매일 행복을 만나
저자 아리 , 아리 집사
출판사 샌드박스스토리
출간일 2022-06-15
ISBN 9791197853814 (1197853812)
쪽수 192
사이즈 161 * 186 * 14 mm /39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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