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 별밤서재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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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안
  • 다연
  • 2022-07-11
  • 9791197705595 (119770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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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이 책은 위로와 응원과 희망을 담아 아들에게 전하는 엄마표 인생 메시지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답답하고 삭막하기 그지없는 이 시대의 현실 속에서, 그럼에도 주어진 인생을 잘 살아내도록 엄마는 직접 쓰고 그려 드러낸 진심을 책장마다 간절히 수놓았다. 너나없이 모두가 읽어도 좋을 엄마의 그림 편지로 한 장 한 장 응원을 받다 보면 어느새 힘이 날 것이다. 또한 나만의 행복, 그 실마리가 말랑말랑하게 풀릴 것이다.

목차
PROLOGUE
비 오는 날 | 정원사의 마음 |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 손잡고 가면 | 지지대가 되어본 적 있니? |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것 | 날 좀 붙잡아줄래? | 늦은 때란 없다 | 끝까지 버티면 얻을 수 있는 것 | 조각 하나가 빠졌니? | 지금 | 빗방울은 우산을 먼저 펼치지 | 썰물이 되는 바다 |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 베짱이도 괜찮아 | ‘내려놓다’라는 말과 좀 더 친해질 수 없을까? | 멀리 있어도 | 어둡기 때문에 빛나는 거야 | 이런 친구 | 토닥토닥 쓰담쓰담 | 넌 참 힘들겠다 | 우린 좀 천천히 가자 | 휴식이 필요해 | 똑바로 걷고 있는걸요! | 너를 너답게 만드는 시간 | 괜찮은 어른이 되려면 | 비워야 얻을 수 있는 것 | 가지 않은 길 | 소중한 것은 쉽게 얻을 수 없단다 | 서두르지 마 | 너는 누구니? | 무섭지 않아 | 제빵사의 꿈 | 주파수를 맞추렴 | 성장하려면 | 조금 더 기다려줄걸 | 진흙탕 축제 | 네 가슴에 상처가 날까 봐 | 네가 늘 이랬으면 좋겠어 | 춤추게 하는 말, 아프게 하는 말 | 흔들린다면 숲으로 가렴 | 둥글어진다는 것 | 사과가 먼저야 | 함께 성장하기 | 물들인다는 것 | 아버지가 말씀하셨지 | 넌 괜찮을까? | 쓸모없는 것이 얼마나 될까? | 아버지의 마음 | 등이 굽은 대못 하나 | 엄마는 가끔 이런 꿈을 꾼다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라 | 달은 채우기도 하지만 덜어내기도 하지 | 마중물 |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 | 너 참 세다 | 존재하는 것들에는 그림자가 있다 | 떨어진 게 아니라 내려앉은 거야 | 삶의 곳간을 채우려면 | 끝이 아니라 시작이란다 | 두려워하지 마 | 혼자 할 수 없어 | 잘 건너고 있니? | 분수를 지키려면 | 네 하루에 등을 하나 걸어두자 | 부러워하지 마 | 이렇게 말해볼까 | 마음에 무엇을 두었니? | 호박씨를 깐다고? | 네 발 아프지, 개구리 등 터지지 | 함께 살자 | 청개구리의 눈물 | 두려움이 두려움을 낳는다 | 약해지지 마
책속으로
먼저 네가 처한 어려움이 네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오류를 바로잡거라. 급히 먹는 밥 체한다 했으니, 서두르지 말고 호흡을 고르렴.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바람이 불지만 나는 살아야겠다’ 하며 발레리의 시를 수십 번 음송해도 좋겠고, 부모나 형제 혹은 가까운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잊지 마. 무언가에 기대어 마음을 추스르더라도, 이 역경은 결국 너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라. _37쪽 가보지 못한 길에는 항상 미련과 아쉬움이 남아 있지. 엄마는 그저 너를 믿기로 했어. 가보지 않은 길을 바라보며 아쉬워할지언정 네가 가고자 하는 길을 선택해 유쾌하게 걸어가면 그만이야. 가다가 그 길이 아니면 돌아 나와도 괜찮고. 다만, 길을 잃고 헤매지는 말아라. _96쪽 한 가지에서도 꽃은 한날한시에 피지 않더라. 좀 늦게 피었다고 꽃이 아닐까. 네 꿈도 그래. _101쪽 이 세상 흠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도 타인의 실수나 잘못에 좀 너그러워져야 할 것 같아.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서라도 말이야. 그러니 네 가까운 사람과 혹여 싸웠다면, 잘못을 따지기 전에 먼저 사과하렴. 그것은 너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네가 하루빨리 깨닫길 바라. 사과의 속살이 보이듯 진심이 담긴 사과, 그런 사과를 통해 너는 전보다 더 나은 너 자신을 만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라. _148쪽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는 일은 어느 한쪽의 희생과 눈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어느 한쪽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느 한쪽의 꿈을 접어야 하는 일만큼 슬픈 일이 어디 있을까. 결혼은 멀리 뛰기 위해 도움를 하는 선수의 첫 출발이며, 나의 부족함과 상대의 부족함을 채워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이라는 사실을 늘 마음에 두길 바란다. 그 어떤 열매도 제힘으로만 익을 수 없다는 걸 잊지 말고. _153쪽 길을 걷다 갈라진 시멘트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 민들레를 보고 놀랐단다. 어디 그뿐이랴. 틈새를 비집고 올라온 새싹도 보았지. 척박한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모습을 드러낸 여리고 약한 것들, 얼마나 힘이 세냐! _191쪽 마침표가 또 다른 문장의 시작을 예견하듯 우리의 삶도 그래. 네가 하는 공부와 일 또한 시작과 마지막, 그 안에서 반복되겠지. 그 지난한 과정 속에서 너는 성장할 거야. 그러니 네게 ‘마지막’이라고 느끼는 순간이 올 때, 반드시 ‘시작’이 함께한다는 걸 잊지 말아라. 그 시작에는 뼈 아픈 통증을 빠져나오며 얻었을 묵직한 깨달음과 어둡고 긴 터널을 빠져나오며 얻은 단단한 결기가 남아 있다는 것 또한. _200~2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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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메마르고 삭막하여 숨 막히는 지금,엄마가 아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아들아, 너만의 속도로 천천히 계속 가면서 너답게 살렴!’ 이 책의 저자 엄마는 말한다. ‘행복은 행운이나 물질로 가득 채워지는 게 아니라 마음이 가득해지는 것이라고 했던 타샤 투더 할머니의 말을 마음에 두고 사는 지금, 엄마는 참 행복하다. 너도 그런 마음을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행복은 그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임을 잊지 말라고 충고하는 엄마는 인생살이에서 허황한 것을 경계하며 소소한 행복의 그 어마어마한 가치를 새삼스레 일깨운다. 그러면서 ‘어떻게 사람답게 살면서 행복해질 것인가?’에 대한 인생 그림을 수더분하게 그려준다. 한마디로 이 책은 위로와 응원과 희망을 담아 아들에게 전하는 엄마표 인생 메시지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답답하고 삭막하기 그지없는 요즘, 그럼에도 주어진 인생을 차분히 행복하게 잘 살아내도록 엄마는 직접 쓰고 그려 드러낸 총 74개의 진심을 책장마다 간절히 수놓았다. 삶이 마구 흔들릴 때, 촉촉한 위로가 필요할 때, 엄마가 생각날 때 이 책 속 그림 편지들을 펼쳐보자. 너나없이 모두가 읽어도 좋을 엄마의 그림 편지를 한 장 한 장 음미하며 잠시 쉬어가자. 이를 통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갈 길을 다시 바라보며,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계속 가면서 나답게 살아보자. 그렇게 엄마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나만의 빛깔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저자 강안
출판사 다연
출간일 2022-07-11
ISBN 9791197705595 (1197705597)
쪽수 244
사이즈 151 * 213 * 19 mm /50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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