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수업 : 별밤서재

자연 수업 요약정보 및 구매

바람과 새와 꽃의 은밀한 신호를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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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터 볼레벤
  • 해리북스
  • 2020-10-30
  • 9791196961824 (11969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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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바람과 새와 꽃의 은밀한 신호를 읽는 법
책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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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자연이 주는 실마리

1장 내일 날씨는 어떨까?
2장 바람이 불까? 추울까?
3장 비와 눈과 우박
4장 태양과 달과 별
5장 햇살과 낮
6장 계절
7장 기후 변화와 더불어 살기
8장 흙에 대해 이해하기
9장 녹색의 신비로움과 외래종
10장 동물들
11장 모든 감각으로 느끼기
12장 자연으로 돌아가자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속으로
나는 더 많은 사람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쓴 가장 중요한 이유다. 이제까지 의식하지 못한 채 그냥 지나쳤던 현상들을 인지하고 경험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날씨뿐 아니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동물과 식물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흥분되는 일이다. 우리의 모든 감각을 활짝 개방한 채 주변의 사물을 느끼면서 활력을 회복할 때 자연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와 가까워질 것이고, 우리와 자연의 관계도 예전처럼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서문〉, 9∼10쪽 공기 중에 이미 습기가 가득해서 수증기가 더는 공기 중에 흩어질 수 없을 때 안개가 낀다. 찬 공기는 더운 공기와 달리 수분을 많이 머금을 수 없다. 일 년 중 기온이 낮은 계절에 특히 안개가 많이 끼는 이유다. 반면에 여름에는 대체로 시계가 맑다. 덧붙이자면 헤어드라이어의 작동 원리도 이와 같다. 머리카락 주변의 공기가 데워지면서 수분을 흡수하고 머리카락을 말리는 것이다. -〈내일 날씨는 어떨까?〉, 19쪽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식물에 매일 물을 주는 것이다. 매일 물을 주는 것은 정원의 식물을 응석받이로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면 식물은 뿌리 부근에 늘 물기가 있는 상황에 점점 익숙해진다.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하기 위해 뿌리를 얕고 납작하게 뻗는다. 이렇게 버릇을 들여놓으면 물을 조금이라도 늦게 주거나 하루라도 건너뛰면 바로 문제가 발생한다! 물이 부족하다며 동맹 파업에 들어가서 불과 며칠 만에 시들시들해지고 마는 것이다. _〈비와 눈과 우박〉, 52∼53쪽 나는 여러분에게 일출이 일어나는 시간에 작은 실험을 하나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동쪽을 바라보면서 태양이 고정되어 있다고 스스로 되뇌어 보라. 해가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발밑의 땅이 동쪽으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고 말이다. 나는 이 실험을 할 때마다 무척 기이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햇살과 낮〉, 81쪽 그런데 식물들은 왜 서로 다른 시간에 꽃을 피우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까? 이유는 꽃가루받이 곤충들에게 선택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그들을 유혹하기 위해서다. 수많은 꽃이 영업을 위해 만개하는 혼잡한 시간대에는 벌들이 그들을 기다리는 모든 꽃을 방문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꽃은 손님을 받지 못한 채 허탕을 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른 경쟁자들이 잠든 시간을 이용해서 자신의 꿀을 홍보하고 수분을 진행하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즉 식물들이 서로 다른 시간에 꽃을 피우는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수분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햇살과 낮〉, 89쪽춘분과 추분 사이에 있는 6월 21일은 하지다. 즉 일 년 중 해가 하늘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날이다. 이 정점을 지나야만 진정한 여름이 시작되는 이유는 태양이 공기를 덥히기까지 몇 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태양이 하늘에서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뒤에도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온도가 상승하고 낮이 이미 다시 짧아지고 있는 늦여름이 되어서야 대기 온도가 절정에 이른다는 뜻이다. 12월 21일 동지에 공식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지만 이미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 뒤에야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도 같은 이유다. _〈계절〉, 95쪽 그들에게 여행을 시작하게 만드는 것은 날씨의 변화다. 예를 들어 날씨가 갑자기 불편할 정도로 추워지거나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딱히 한곳에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그리고 생각한다. ‘바로 그거야. 여기를 벗어나자!’ 반대로 날씨가 따뜻하고 비가 자주 온다면, 그리고 북부의 들판이나 초원에 아직 먹을 것이 충분하다면 출발을 미룰 것이다. 날씨가 따뜻하면 출발을 미루는 데는 매우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온화한 기온은 북부 지역에 남유럽의 따뜻한 기온을 품은 남풍이 불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철새들에게 이 남풍은 역풍으로 작용하고, 그런 상황에서 하늘을 날려고 하면 그야말로 중노동이 될 것이다. 반대로 갑작스러운 한파는 보통 북쪽에서 불어오는 강풍 즉 뒷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철새들을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남쪽으로 데려다주는 완벽한 운송 수단이 된다. 따라서 대규모 두루미 때나 철새 무리가 보인다는 것은 북쪽에 한파가 들이닥쳤다는 반증이며, 일반적으로 겨울이 멀지 않았다는 의미다. _〈계절〉, 112쪽인공조명은 달보다 훨씬 거리가 가깝다. 전구를 즉 신비로운 가짜 달을 지나쳐 날아갈 때 나방은 별안간 빛이 자신의 앞쪽이 아니라 뒤쪽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와 동시에 일직선이 되어야 할 자신의 비행경로가 구부러졌다고 믿는다. 그리고 계속 ‘달’과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방향을 바꾸지만, 오히려 광원 주위를 빙빙 돌면서 날게 되고 종국에는 전등과 충돌하면서 상황이 종료된다. 이런 상황이 닥치면 나방은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 나방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게도 자신이 어디로 날든 ‘달’이 항상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런 혼란 상태가 너무 길어지면, 나방은 결국 지쳐서 죽을 것이다. -〈모든 감각으로 느끼기〉, 229쪽내가 정말로 관심을 가지는 것은 현대적인 외피에 가려져 있는 우리의 감수성 즉 우리의 관찰 능력을 다시 일깨우는 것이다. 우리의 감각이 온전히 그 힘을 발휘할 때 비로소 우리는 우리의 집 앞과 정원 안에서 가슴 뛰면서도 마음이 진정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우리가 그 안의 다양성을 오롯이 인지할 때 더욱 확장된다. - 〈자연으로 돌아가자〉, 245∼246쪽
출판사 서평
보다, 듣다, 놀라다우리를 둘러싼 자연에서는 매 순간 크고 작은 사건들이 수없이 펼쳐지고 있는데, 그 광경은 대단히 매혹적이고 아름답다. 우리가 그것을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말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자연의 신호를 읽고 해석하는 법을 아는 것이 누구에게나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이러한 일들을 전문가에게 전적으로 맡긴 사이 자연의 신호를 읽는 우리의 감각은 심하게 무뎌졌다. 농부가 간절한 마음으로 비 소식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한동안 비가 오지 않을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마냥 기뻐할 정도로.

페터 볼레벤은 독자들에게 이제 스스로 자연 전문가가 되어 보라고 권하며, 바람과 새와 꽃이 주는 신호를 읽는 법을 상세히 알려 준다. 이제까지 의식하지 못한 채 그냥 지나쳤던 현상들을 인지하고 경험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흥분되는 일이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금, 자연이 보내는 신호를 인지하고 이해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그래야 우리가 잃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터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작가 페터 볼레벤의 자연 수업은 먼 우주의 별에서 대지 깊숙한 곳까지, 그리고 비와 바람, 눈과 우박에서부터 새와 꽃과 나무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익숙하게 관찰되는 거의 모든 현상과 존재에 대한 저자의 관심과 애정이 깊이 스며 있다. 그리고 그 애정은 사람들에게 인간 본연의 감각과 감수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뻗어가고 있다. 자연이 주는 신호를 읽는 법은 그 길에 이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다. 세상은 우리가 그 안의 다양성을 오롯이 인지할 때 더욱 확장된다왜 데이지는 비가 올 것 같으면 꽃잎을 안으로 말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일까? 독수리는 어떻게 한 번의 날갯짓도 없이 몇 시간씩 하늘을 선회할 수 있을까? 지렁이는 비가 오면 왜 땅 위로 나올까? 자연에는 무수한 수수께끼와 경이로움이 담겨 있다. 하지만 무심코 지나칠 때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말도 걸지 않는다. 자연은 우리가 감각을 열어 놓고 관심을 보일 때만 제 모습을 보여 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연보호 활동가인 페터 볼레벤은 이 책 ?자연 수업?에서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고 느끼기 위해 자연과 동떨어진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뎌질 대로 무뎌진 우리의 감각을 다시 벼리고 확장할 것을 권한다. 바람이 불고 새가 노래하고 꽃이 필 때, 우리가 그것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눈에 보이는 자연만이 아니다. 우리의 감각이 닿지 못하는 현상, 이를테면 태양과 달과 별의 운동과 작용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느끼려고 애써 볼 것을 권한다.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은하수를 중심에 두고 거대한 원 궤도를 그리며 시속 80만 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고 있음을,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서 있는 땅이 동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달의 인력이 바닷물만을 아니라 지각도 끌어당겨 우리 정원이 하루 사이에도 솟아올랐다가 내려앉기를 반복하고 있음을.
우리는 개나 고양이나 새 같은 동물의 지각 능력에 감탄하곤 한다. 하지만 볼레벤은 인간의 신체도 이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사무실과 집 안 소파 등 우리가 만들어 놓은 인위적인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무디어졌을 뿐, 동물들의 감각 능력에 충분히 맞먹을 만큼 우리의 감각을 갈고 닦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단지 컴퓨터 앞에서 일하거나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다. 볼레벤은 자신의 가장 큰 관심사는 현대적인 외피에 가려져 있는 우리의 감수성 즉 우리의 관찰 능력을 일깨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다시 일깨울 때 우리는 우리 집 앞과 정원에서도 가슴 뛰면서도 마음을 진정시키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레벤에 따르면, “세상은 우리가 그 안의 다양성을 오롯이 인지할 때 더욱 확장된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과 죽음, 재생의 비범한 순환 볼레벤은 단순히 자연에 숨어 있는 과학적 사실들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에 아주 흥미롭고 놀라운 일화들을 결합하여 우리 주변의 아주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삶과 죽음, 재생의 비범한 순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볼레벤은 어느 봄날 까치가 새끼 찌르레기 한 마리를 둥지에서 꺼내와 쪼아 죽이려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까치를 쫓아 버린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까치를 쫓아낸 것이 과연 잘한 일이었을까를 생각한다. 까치는 단지 배고픈 새끼들에게 줄 먹이를 구하는 중이었을 뿐이라고 말이다. 여기서 볼레벤은 묻는다. 우리가 박새나 딱새가 나비 애벌레를 무자비하게 잡아먹는 모습을 보고도 동정을 느낄까. 올빼미가 어미 쥐를 잡아먹었을 때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헛되이 어미를 기다리는 새끼 쥐들에게도 동정을 느낄까. 볼레벤은 까치가 만약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라면, 우리는 이 새의 매력적인 무늬에 열광할 거라며 자연에 개입하는 인간의 행동과 관점이 얼마나 모호하고 한계를 가진 것인지를 드러낸다.
우리는 동물의 왕국을 이로운 동물과 해로운 동물로 나눈다. 하지만 볼레벤이 지적하듯이, 자연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자연은 인간의 목표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20세기 초 호주에서는 사탕수수 농장에서 해충을 억제하려고 수수두꺼비를 도입했다. 수수두꺼비들이 사탕수수의 달콤한 줄기를 파괴하던 딱정벌레를 잡아먹기를 기대한 것이다. 하지만 수수두꺼비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거부했고, 대신 호주의 토종 야생동물에게 해를 끼치기 시작했다. 수수두꺼비는 분비선에서 치명적인 독성을 지닌 액체를 분비했지만, 호주 왕도마뱀이나 뱀은 이런 사실을 알 리 없었고, 수수두꺼비들이 호주의 북동쪽에 위치한 사탕수수 농장에서 시작해서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면서 심각하게 토종 야생동물의 숫자를 격감시켰다.
인간인 우리는 자신의 편리를 위해 자연에 끊임없이 개입하지만, 자연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아이들이 길을 잃은 듯한 새끼 사슴을 무심코 집으로 데려와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일화에서처럼, 그리고 매일 물을 주어 응석받이로 자란 식물은 물을 조금만 늦게 줘도 금세 시들어 버리듯이, 자연에 대한 인간의 신중하지 못한 개입은 예상치 못한 불행한 결말을 초래하기도 한다. 볼레벤이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관찰 능력을 그토록 강조하는 이유의 또 다른 측면일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자연 수업
저자 페터 볼레벤
출판사 해리북스
출간일 2020-10-30
ISBN 9791196961824 (1196961824)
쪽수 256
사이즈 135 * 211 * 21 mm /3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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