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비즈니스를 다시 쓸 테크놀로지 노트 : 별밤서재

5년 후 비즈니스를 다시 쓸 테크놀로지 노트 요약정보 및 구매

미래의 기술과 비즈니스를 가장 쉽고 빠르게 연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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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가타 히루 , 야스다 요스케
  • 디 이니셔티브
  • 2020-05-16
  • 9791196848422 (119684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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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래의 기술과 비즈니스를 가장 쉽고 빠르게 연결하는 방법
책 상세소개
우리가 본 SF 영화 속 이야기가 비즈니스화되고 있다

ㆍ DNA에 데이터를 보관하고 뇌를 IoT화한다면? ㆍ 인간의 의식을 복사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면? ㆍ 달과 지구 사이에 인터넷 통신을 할 수 있다면? ㆍ 버튼 하나로 완성되는 3D 프린터로 하루 만에 집을 지을 수 있다면? ㆍ 게놈 편집으로 원하는 외모나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핀테크, 에듀테크, 푸드테크, 리테일테크, 빅테크, 메디테크, 프롭테크……. 테크놀로지는 이미 어떤 특정 분야나 장치에 국한된 것이 아닌,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모든 것과 결합하여 비즈니스 세상에 거센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는 방법 전 세계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이 소개되면서 우리는 일상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AI, VR, 게놈 편집, 3D 프린터, 스마트 콘택트렌즈, 디지털 디바이드…. 이런 용어들에 대해 어렴풋하게 이미지 정도는 갖고 있어도 실제로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ㆍ 이렇게 자주 접해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여러 개념을 쉽고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5년 뒤 비즈니스를 다시 쓸 테크놀로지 노트》 한 권이면 충분하다. 스타트업을 준비하거나 내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우선은 테크놀로지의 기본 개념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최첨단 기술은 무엇인지 그 흐름만은 다지고 가자. 그러고 나서 ‘이런 기술이 있으면 저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나만의 비즈니스 노트를 만들자. 이제는, 테크놀로지를 알아야 비즈니스의 미래가 보이는 시대니까.





목차
머리말 테크놀로지를 알면 비즈니스의 미래가 보인다!

CHAPTER 1 우주 비즈니스
키워드 미리 보기
01 현재 우주 비즈니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02 지금까지의 우주 비즈니스 역사
03 민간 우주 비즈니스의 새로운 흐름, 뉴 스페이스란?
04 우주 쓰레기와 싸우는 기업, 아스트로스케일
05 지구를 인터넷망으로 덮으려는 스페이스X의 야망
06 페이스북의 인공위성을 통한 경제 분석
07 아마존의 거인, 베조스가 계획하는 우주여행은?
08 세계 각국의 우주 비즈니스 최전선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민간인이 달과 화성으로 여행하는 시대가 곧 시작된다!

CHAPTER 2 AI와 빅데이터
키워드 미리 보기
01 아직 진정한 인공지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02 AI 발전에 있어 세 번의 큰 흐름
03 운전자의 주행 데이터에 기반해 보험료를 산출한다
04 대출 규모를 결정하는 AI 스코어 렌딩
05 AI를 통한 실시간 마케팅
06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는 AI 인프라
07 AI가 안고 있는 윤리 문제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AI가 소설가를 대체하는 시대가 과연 올까?

CHAPTER 3 모빌리티
키워드 미리 보기
01 탄소의 실로 만든 튼튼하고 가벼운 BMW 에코차
02 앞 유리에 교통정보가 한눈에 보이는 차량 탑재용 HUD
03 화합물의 데이터베이스 ‘재료 프로젝트’
04 선두에만 사람이, 그 뒤에는 AI가 조종하는 대열 트럭
05 사라지는 숙련 기술을 복사한 자동운전 중장비
06 위성으로 적설량을 관리하여 자동으로 제설한다
07 전기자동차의 성능을 배가하는 전고체전지
08 가솔린차의 CO2 배출량을 전기자동차 수준으로 낮춘다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AI가 인간의 노동 유동성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다?

CHAPTER 4 테크놀로지와 생활
키워드 미리 보기
01 커튼에 붙이기만 해도 전기를 만드는 슬림형 필름 기술
02 3D 프린터로 만든 주택에 사는 시대
03 VR 교재로 우주나 과거로 날아간다
04 실제 매장처럼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AR 피팅
05 디지털 디바이스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다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집 전체가 모두 AI 가전으로 채워질 시대가 오고 있다

CHAPTER 5 전쟁과 테크놀로지
키워드 미리 보기
01 최신 저격용 총의 사정거리는 3.5km
02 발사 후 궤도를 수정하며 확실하게 적을 잡아낸다
03 전자전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전투기
04 탄환이 관통하지 않는 방탄복의 개발
05 마하 27로 비행하며 요격할 수 없는 러시아의 유도 미사일
06 AI가 조작하는 무인 잠수함
07 망막 투사기술로 작전과 상황을 즉각 판단한다
08 공격 기능을 갖춘 인공위성의 개발
최신 테크놀로지를 군사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기업
COLUMN | 인간을 대신하여 무인 드론이 전쟁하다

CHAPTER 6 푸드테크
키워드 미리 보기
01 농업의 기계화와 작물을 관리하는 드론
02 수확기를 예측하여 스마트폰으로 통지하는 AI
03 토지를 비옥하게 하는 유전자 조작 미생물
04 유전자 조작으로 영양가 높은 농작물을 생산한다
05 광합성 효율을 높여 성장 속도를 높이는 식물
06 양식이 쉬운 어류가 차세대 단백질원이 된다
07 세계 인구 100억 명을 먹일 수 있는 인조 스테이크
08 새로운 식사 체험을 가져올 분자 미식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양육

CHAPTER 7 의료 기술
키워드 미리 보기
01 제조업에 혁명을 일으킬 3D 프린터
02 도시에서 발견한 광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03 대중 맞춤화를 실현한 스마트 팩토리
04 자동차도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시대가 왔다!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제조업의 미래를 책임질 3D 프린터 기술

CHAPTER 8 인체 개조
키워드 미리 보기
01 안구에 AR이 이식될 날이 온다?
02 게놈 편집으로 외모를 마음대로?
03 인간의 뇌도 Iot화된다면?
04 뇌의 업데이트는 또 다른 디지털 격차를 낳는다?
05 데이터를 DNA에 저장한다?
06 인간의 의식을 복사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07 프라이버시는 미래에 부유층의 특권이 된다?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된 게놈 편집

CHAPTER 9 소매와 제조업의 테크놀로지
키워드 미리 보기
01 제조업에 혁명을 일으킬 3D 프린터
02 도시에서 발견한 광맥?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03 대중 맞춤화를 실현한 스마트 팩토리
04 자동차도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시대가 왔다!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 기업
COLUMN | 제조업의 미래를 책임질 3D 프린터 기술

맺음말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얻기 바라며
색인(INDEX)
책속으로
현대의 테크놀로지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이 소개되면서 우리는 일상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3D 프린터, AI, VR, 게놈 편집 등등. 그러나 이런 용어들에 대해 어렴풋하게 이미지 정도는 갖고 있어도 실제로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이처럼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9개의 장으로 나누어 쉽게 풀어준다. (머리말 ‘테크놀로지를 알면 비즈니스의 미래가 보인다’ 중에서)페이스북이 컬럼비아대학 국제지구과학네트워크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술을 이용한 세계지도는 기계학습이 적용된 AI와 위성이 촬영한 화상을 통해 복잡한 구조를 ‘매핑’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어느 나라, 어느 지역에 어느 정도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적화된 글로벌 브로드밴드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최종적으로 전 세계 인구를 매핑할 계획이다. 전 세계 인구가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도가 작성되면 재해 발생 시 대피처를 정확히 알려줄 수 있으며, 의료 관계자들은 재해 피해자와 유행병 감염자에 대한 대처도 적절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1장 ‘페이스북의 인공위성을 통한 경제 분석’ 중에서)AI가 진화하면서 이에 따르는 윤리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에 탑승하고 있을 때 갑자기 어머니와 아들이 튀어나왔다고 치자. 핸들을 돌려 차가 벽에 부딪히든가 아니면 어머니와 아들을 칠 것인가 하는 상황에서 AI는 과연 어떤 판단을 내릴까? 운전자는 한 명이고, 어머니와 아들은 두 명이기 때문에 희생자의 수로 판단하면 어머니와 아들을 구하는 선택이 바른 판단일지 모른다. 그러나 AI가 사람의 목숨을 저울질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하는 문제가 남는다. (2장 ‘AI가 안고 있는 윤리 문제’ 중에서)선두에 있는 유인 트럭으로 후속의 무인 트럭을 자동운전하는 ‘대열주행’의 실용화가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물류업계의 구세주가 되고 있다. 선두 트럭에는 운전기사가 타고, 무인 후속 차량 2대가 센서, 카메라, 차량 간 통신 시스템을 이용하여 선두 차량을 뒤따르는 수송 광경을 가까운 미래에 현실로 보게 될 것이다. 물류업계는 2020년에는 운전기사가 10만 명 정도 부족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인 대열주행’이 현실화되면 후속 트럭이 늘어나도 운전기사는 한 명이기 때문에 수송 효율은 극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3장 ‘선두에만 사람이, 그 뒤에는 AI가 조종하는 대열 트럭’ 중에서)중국 건설회사 윈선은 2014년부터 주택을 3D 프린터로 인쇄, 생산하고 있다. 콘크리트나 유리섬유, 건축 폐자재를 혼합한 재생 콘크리트를 조립용 부자재로 만들어 현장에서 바로 조립하는 방식으로 이미 맨션과 사무실을 건설했다. 공사 기간을 대폭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폐자재가 거의 나오지 않고, 공사 소음 문제도 해소하는 등 장점이 많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는 2016년에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 오피스가 완성되어 실제로 사람이 근무하고 있다. 이 나라에서는 건설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30년까지 건축물의 25%를 3D 프린터로 건설할 계획이다. (4장 ‘3D 프린터로 만든 주택에 사는 시대’ 중에서)2018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MR(복합현실) 디바이스 ‘홀로렌즈’를 군사용으로 특화한 AR(증강현실) 디바이스 10만대 이상을 4억 8000만 달러(약 5760억 원)로 공급하는 계약을 미 육군과 체결했다. ‘홀로렌즈2’를 기반으로 한 군사용 헤드셋은 동료의 위치가 지도 위에 실시간으로 표시되고, 어두운 장소나 시야가 나쁜 전장에서도 열 감지 카메라로 적을 찾을 수 있다. (5장 ‘망막 투사기술로 작전과 상황을 즉각 판단한다’ 중에서)곡물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광합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식물은 광합성 경로에 따라 크게 C3식물과 C4식물로 나뉘는데, C4쪽이 광합성 효율이 높다(광합성 초기 단계에 C3식물은 탄소 원자 3개짜리 화합물을 만들고 C4식물은 탄소 원자 4개로 구성된 화합물을 만든다). 벼나 밀 등은 C3식물이고, 옥수수 등은 C4식물인데, 대부분 작물이 C3식물이어서 벼나 밀에 C4 광합성 능력을 부여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벼나 밀이 C4화하여 광합성 효율이 높아지면 생산량도 증가할 것이다. (6장 ‘광합성 효율을 높여 성장 속도를 높이는 식물’ 중에서)에피게놈이란 간단히 말하면 유전자 발현을 통제하는 조직이다. 몸을 만드는 세포에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게놈이 들어가 있는데 만일 이상한 행동을 한다면 후천적 요소인 에피게놈이 잘못된 지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에피게놈의 정체는 후천적으로 DNA에 결합하는 화학 수식으로 불리는데, 그 수와 결합 방식에 따라 단백질의 종류 등 DNA의 발현 방식이 달라진다. 에피게놈에 이상이 생겨 암, 정신질환, 알레르기, 당뇨병, 비만 등이 발병한다. 이러한 발병의 원인이 에피게놈의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아냄으로써 그동안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은 질병에 효과적인 신약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장 ‘당뇨병이나 비만 등 후천적 질병에 이용되는 게놈 기술’ 중에서)SF 소설가 윌리엄 깁슨이 1981년에 발표한 단편 《메모리 배달부 조니》에는 뇌를 디지털 데이터의 기억 매체로 정보를 전달하는 우체부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러한 기술은 머지않은 미래에 실현될지 모른다. 카세트테이프에서 USB까지 다양한 기억 매체가 개발됐지만, 만일 ‘DNA’를 기억 매체로 이용할 수 있다면 작지만, 대용량이라는 점에서 그 어떤 것보다도 고성능의 매체가 될 것이다.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와 워싱턴대학은 예술작품과 서적 약 100권, 100개 언어 이상의 ‘세계인권선언’ 등 200MB의 대용량 데이터를 DNA에 저장하는 데 성공했다. (8장 ‘데이터를 DNA에 저장한다?’ 중에서)자동차를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시스템을 처음 구축한 것은 미국의 카바나다. 카바나는 2015년 11월, 테네시주 내슈빌에 세계 최초로 ‘자동차 자판기’를 설치했다. 이 자판기는 5층 건물로, 온라인 결재를 한 후 받은 전용 코인을 자판기에 넣으면 영업직원과 상담이나 번거로운 서류 작성 없이 바로 차를 받아 운전해서 갈 수 있다. 카바나는 실적이 향상되어 2017년에 상장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해 5월에 싱가포르 아우토반 모터스가 15층짜리 자동차 자판기 빌딩을 오픈했다. 또 12월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상하이에 자동차 자판기를 오픈, 이후 그 수를 늘려가고 있다. (9장 ‘자동차도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시대가 왔다!’ 중에서)수 세기 단위로 보면 세계를 바꾸는 것은 결국 기술뿐이었다. 기술이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꿈을 꾸며 다음에 다가올 기술의 흐름을 상상하는 것으로 우리는 인류의 미래를 창조해냈다. 지금 당신이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이 책 역시 모두 그 산물이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사람이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가능성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인사이트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책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이런 기술이 있으면 저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미래를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이다. (맺음말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가능성과 인사이트를 얻기 바라며’ 중에서)
출판사 서평
모든 것에 ‘~테크’라는 태그가 붙는 시대,
테크놀로지를 알아야 미래의 비즈니스가 보인다핀테크, 에듀테크, 푸드테크, 리테일테크, 빅테크, 메디테크, 프롭테크……. ‘기술’을 지칭하는 ‘테크(테크놀로지)’라는 용어가 우리 사회 전 분야의 비즈니스와 결합하여 자연스럽게 쓰인다. 아무리 새로운 신조어가 나와도 더는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시대다. 그 이유는, 테크놀로지는 이제 어떤 특정 분야나 장치에 국한된 것이 아닌, 우리의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산업에 깊숙이 들어와 우리의 일상에 밀착해 있기 때문이다. 이젠 테크놀로지를 빼고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최첨단 기술은 비즈니스 세계에 거센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바보야 문제는 테크놀로지야~”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운다전 세계에서 매일매일 새로운 기술이 소개되면서 우리는 일상적으로 새롭고 다양한 용어들을 접한다. 3D 프린터, AI, VR, 게놈 편집 등등. 그러나 이런 용어들에 대해 어렴풋하게 이미지 정도는 갖고 있어도 실제로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지 않을까 싶다. 이 갈증을 한번에 해소해 줄 책 《5년 뒤 비즈니스를 다시 쓸 테크놀로지 노트》가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일본어판을 번역한 경제 전문 평론가와 오사카대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교수의 공저로 탄생한 이 책은, 저자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 테크놀로지의 트렌드를 한눈에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 우주 비즈니스, 인공지능, 인체 개조라고 하는 SF 같은 테크놀로지에서부터 푸드테크나 의료 기술 등 실생활과 긴밀하게 결부된 비즈니스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을 다룬다. 한마디로 말해, 이 책의 핵심은 자주 접해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잘 알지 못하는’ 최첨단 테크놀로지의 개념과 흐름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입문서다.우리가 본 SF 영화 속 이야기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이미 비즈니스화되고 있다!‘인간의 의식이 디지털 데이터로 살아남는다…’라는 말은 이제는 SF 세계의 꿈같은 이야기만은 아니다. AI가 죽은 자의 정보를 바탕으로 그와 똑같이 대답하는 ‘봇’을 현재 스웨덴에서 개발하고 있다. 구글의 엔지니어 부문을 총괄하는 레이 커즈와일은 뇌 자체를 복사하는 기술도 빠르면 30년 내 개발될 것이라고 말한다. 만일 그것이 실현되면 컴퓨터나 인터넷상에 의식만 살아남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최신 테크놀로지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맛만 보고도 과학의 진보를 실감하고 가슴 설레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세계에 대해 저항감과 공포심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그런 시대에 발을 딛고 있고, 우리가 본 SF 영화 속 이야기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이미 전 세계에서 비즈니스화되고 있다!ㆍ〈페이스북〉은 인공위성을 통해 세계지도 상에서 지역 경제를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ㆍ〈바이오라이프4D〉는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환자의 세포에서 심장을 만드는 기술을 연구한다.
ㆍ〈구글〉은 컴퓨터를 탑재한 렌즈를 안구에 이식하는 기술을 특허 신청했다.
ㆍ〈마이크로소프트〉와 〈워싱턴대학〉은 DNA에 200MB의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성공했다.
ㆍ〈윈선〉은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건설하여 판매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기술예찬론적인 시각만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기술을 소개하고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로 인한 디지털 격차나 교육 문제, 빈부 갈등, AI가 해결해야 할 윤리 문제 등 여러 사회 현상도 다루면서 테크놀로지의 영향을 균형감 있게 다룬다.미래의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5년 후 나만의 비즈니스를 노트를 준비한다!수 세기 단위로 보면 세계를 바꾸는 것은 결국 기술뿐이었다. 기술이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꿈을 꾸며 다음에 다가올 기술의 흐름을 상상하는 것으로 우리는 인류의 미래를 창조해냈다. 지금 당신이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이 책 역시 모두 그 산물이다. ㆍ5년 후 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찾고 있다면?
ㆍ지금 전 세계적으로 어떤 기술이 전망 있는지 각 분야의 흐름을 한번에 파악하고 싶다면?
ㆍ미디어에서 나오는 테크놀로지 개념을 한 번쯤 시원하게 정리하고 싶다면?꼭 이런 목적이 없어도 좋다. 이 책은 테크놀로지가 많은 것을 주도하게 될 미래에 대해 저항감과 막연한 공포심을 느끼기보다, 다가올 최첨단 기술을 적어도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받는 입문서로도 충분하다. 또 책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이런 기술이 있으면 저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나만의 비즈니스 노트를 작성해보면 어떨까? 문제는 테크놀로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5년 후 비즈니스를 다시 쓸 테크놀로지 노트
저자 야마가타 히루 , 야스다 요스케
출판사 디 이니셔티브
출간일 2020-05-16
ISBN 9791196848422 (1196848424)
쪽수 196
사이즈 157 * 225 * 19 mm /44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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