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딱 망한 경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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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뒤에 가려진 이유 있는 실패 - 경매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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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희 , 김정욱 외 10명
  • 지지옥션
  • 2019-02-01
  • 9791195951420 (119595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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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성공 뒤에 가려진 이유 있는 실패 - 경매 도전기
책 상세소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경매’를 접하게 된다. 매년 10~12만건의 경매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각 경매 사건 당 이해관계자 및 관련자를 최소 10명만 잡아도 100~120만명은 경매와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게 된다. 이 중 어떤 사람은 ‘경매’라는 단어에 치를 떨며 평생 배척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투자 기회로 삼아 전과는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기도 한다. 이 책은 저마다의 사연과 여정에 따라 경매를 접하게 된 12명의 평범한 이웃들이 경매에 뛰어들어 인생역전을 이루는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담고 있다. 집과 직장, 그리고 가족 밖에 모르던 자칭 ‘왕소심쟁이’ 주부는 경매에서 가장 힘들다는 명도가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 짜릿하고 재미있어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한다. 재미는 느꼈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실행까지는 못하고 있던 이 주부는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자 직장을 그만두면서 소일거리를 위해 경매에 뛰어든 참으로 ‘그녀스러운’ 계기로 경매에 입문하게 된다. 현재 그녀는 ‘적게 벌어도 안 버는 것 보다는 낫다’는 묵직한 모토를 가슴에 새기고 아파트 경매 분야에서 어느덧 만만치 않은 내공을 쌓기에 이르렀다. 직장에 다니느라 고생한 남편에게 ‘1달 살기 해외 여행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것도 경매 덕분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신입사원들의 조기퇴사율(입사 후 1년내 퇴사)은 평균 30%를 넘는다. 누구나 선망하는 대기업도 신입사원의 조기퇴사율은 높아만 가고 있다. 밤잠을 줄여가며 공부하고 스펙도 쌓아가며 그 어렵다는 취업에 성공했지만 입사 후 마주하는 현실은 그야말로 ‘헬게이트’인 경우가 많다. 모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던 공동저자 중 1명 역시 조직의 부속품으로써 언제든 다른 사람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불안감을 젊음 하나로 버티다 헬게이트를 여는 열쇠로 경매를 선택한 신입사원이었다. 툭하면 새벽까지 선배의 술 시중을 온 몸으로 들어야했지만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경매를 공부해 성공 스토리를 하나씩 쌓아나갔다. 지금은 고용주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전업투자자로 변신해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 같은 성공 스토리 32건 외에도 9건의 실패 스토리도 담겨 있다. 경매의 절반인 명도를 법대로 처리하려다 임차인과 짜고 저자를 골탕 먹이는 악덕 채무자 때문에 고생한 낙찰자도 있고, 너무 큰 욕심을 부리다 오히려 손해를 본 낙찰자도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어스름한 해질녘에 임장을 갔다 날이 어두워져 자신이 낙찰 받은 임야에 수십기의 분묘가 있는지를 확인하지 못해 입찰보증금을 날린 사례를 읽다 보면 안타까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여러 번 유찰돼 최저가가 많이 내려간 상태에서 주택을 매우 저렴하게 낙찰 받았음에도 임차인의 사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비정한 낙찰자에게 법원이 일침을 가한 대목에서는 어떤 자세로 경매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느끼게 해준다. ‘신의성실의 원칙’이라는 어려운 말로 법원은 설명하고 있지만 결국은 ‘사람’으로 귀결되고,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 아니겠는가?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이 같은 실패 사례는 독자의 지갑을 여는 데만 목적을 두고 있는 성공사례와 달리 사람과 투자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어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공동저자들의 생생한 성공, 실패담 외에도 각 저자들의 숨은 경매 팁과 국내 1위 경매정보업체인 지지옥션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매 관련 정보 이용 방법이 담겨 있다. 책에 담긴 지지옥션의 경매 관련 정보로는 초중고 학구도, 당일 취하 변경 속보, 입찰표 작성, 특수 권리 분석, 예상 명도비용 등 총 12개에 달한다. 경매와 관련된 재미있는 통계이야기도 제공해 경매 입문자들도 무리 없이 볼 수 있다.

목차
1. 왕소심쟁이 주부의 좌충우돌 경매 도전
① 처음으로 낙찰의 기쁨을 맛보게 해준 아파트
② 2등임에도 낙찰의 행운을 안겨준 아파트
③ 여름 휴가지에서 아파트 잔금을 치르다
④ 3년 만에 2억 이상의 수익을 안겨준 급매 아파트
⑤ 고민 끝에 당첨된 아파트 청약
2. 김군이 부르는 ‘경매는 유리 같은 것’
① 강제경매 된 아파트형 공장을 점심 사준 덕에 낙찰
② 소유자가 고마워한 강제경매 다세대
③ 강제경매의 핵심은 스피드
3. 자동차 엔지니어, 경매와 정면 충돌하다
① 문자명도로 효율성을 높인 지방 아파트
4. 이혼 경고도 무시한 간 큰 남편
① 단감농장 낙찰은 고속버스를 타고
5. ‘경매꾼’이라는 자랑스러운 프로필
① ‘마용성’의 한 축인 용산의 빌라
② 밋밋한 빌라를 핫한 셰어하우스로
③ 임차인에게 양보한 예쁜 빌라
6. IMF로 입문한 경매 덕에 “I’M Fine’
① 조폭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건진 상가 건물
② 동네 친구를 만나 명도를 단번에 해결한 건물
③ 20명의 임차인을 상대한 근린상가 건물
④ ‘신반포’가 되면서 대박 난 단독주택
7. 실패도 결국은 경매의 한 단면
① ‘명도가 경매의 절반’임을 뼈저리게 느끼다
② 과욕을 부리다 실패한 지분경매
③ 분묘를 확인 못해 입찰 보증금을 날린 임야
8. 지옥에서 탈출한 임상병리사
① ‘지하인 듯 지하 아닌’ 상가
② 경매 지식을 적극 활용한 지식산업센터
9. 경.공매를 동시에 주무르다
① 경매.공매 콜라보를 보여준 지분 상가
② ‘지분은 헐값, 완전체는 금값’ 지분 토지 공략
10. ‘평범’한 직장인의 ‘비범’한 이중생활
① 베일에 싸인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을 알아내다
② 증액된 보증금만큼 수익이 될 수 있는 임차인 분석
③ 판결문으로 알아낸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
④ 소유자를 만나 매매를 제안했던 경매 예정 아파트
⑤ 경매는 만인의 관심, 급매는 나만의 기회
⑥ 부동산 투자의 숨은 보석 ‘신탁공매’
11. 경매를 향한 정권 지르기
① 실형을 선고받은 허위 유치권자
② 변호사의 코를 납작하게 만든 유치권 신고 공장
③ 가짜증인을 밝혀낸 유치권 임야
12. 노후를 위한 정답을 찾다
①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다
② 세종시 공무원을 임차인으로 섭외한 다가구 신축 프로젝트
출판사 서평
■ 출간 의도경매로 부동산을 낙찰 받은 낙찰자가 실수, 오해, 착오 등의 이유로 잔금을 내지 않아 국고로 몰수되는 입찰보증금이 2017년 한해에만 무려 783억원에 달한다. 건수도 3,623건에 이른다. 이렇듯 매년 수천건에 달하는 경매 실패가 존재함에도 일반인들이 접하는 것은 수익률과 저자의 자랑이 뒤섞인 성공 사례뿐이다. 시중에 나온 경매 관련 서적 중 어느 것을 찾아보더라도 실패사례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성공 사례 일색의 경매 서적은 동기부여는 될 수 있지만 진정으로 독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볼 수는 없다. 인생에도 균형이 필요하듯 경매에 있어도 성공과 실패 사례가 적절하게 제공되어야 독자들이 낯설고 두려운 경매 투자를 결심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진정한 길라잡이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성공 사례만 편식하다가는 영양실조에 걸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공과 실패 사례를 누가 들려줄 것인가도 중요하다.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 강사나 전문가보다는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여러 이유로 경매에 입문하면서 겪었던 도전기의 형식을 빌리는 것이 가장 독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고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특별 선물지지옥션 7일 무료 이용권 증정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쫄딱 망한 경매
저자 박진희 , 김정욱 외 10명
출판사 지지옥션
출간일 2019-02-01
ISBN 9791195951420 (1195951426)
쪽수 330
사이즈 153 * 225 * 27 mm /5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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