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기후의 경고 : 별밤서재

시그널, 기후의 경고 요약정보 및 구매

- SBS 기상전문기자 안영인 박사의 기후 탐사보도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안영인
  • 엔자임헬스
  • 2021-05-25
  • 9791195240180 (119524018X)

18,000

16,200(10% 할인)

포인트
81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시그널, 기후의 경고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 SBS 기상전문기자 안영인 박사의 기후 탐사보도
책 상세소개
손병주(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前한국기상학회장)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생태계 및 인간 생활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대책을 심도 깊게 다뤄 주목을 받았던 『시그널, 기후의 경고』 (엔자임헬스, 444쪽, 18,000원)가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후변화와 감염병 팬데믹,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사회적 갈등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에 달하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내용들을 다뤘다. 『시그널, 기후의 경고』는 201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과학도서, 지자체 도서관에서 어른들을 위한 환경 책으로 추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저자 안영인 기상학 박사는 현재 SBS 기상, 기후, 과학담당 전문기자로 30년 이상 기상과 기후를 연구하고 취재해 왔다. 저자는 기후 분야의 전문성과 헌신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대한민국 국회가 제정한 〈대한민국 녹색기후 대상〉, 2018년에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가 수여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개인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 원고의 3분의 1 정도를 빼고 그 이상을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내용으로 채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84페이지가 늘어난 444페이지 분량으로 총 10장에 걸쳐 100개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해 기후변화와 코로나 19 등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추가로 다뤘으며, 특히 지역, 국가, 성별로 기후변화의 재앙이 어떠한 사회갈등과 불평등을 일으킬 수 있는 지를 더 심도 깊게 분석했다. 저자인 안영인 기상학 박사는 “기후변화, 기후위기로 인해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다가올 것인지 과학적인 사실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다음 세대 또는 손자 세대에나 나타날 문제가 아닌 임박한 우리의 문제이며, 기후변화의 재앙은 약자에게 먼저 그리고 더 가혹하게 다가오므로 힘없는 사람이나 동물, 생태계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정증보판의 모든 내용 역시 최근 출판된 과학적인 논문에 기반한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방대한 참고자료를 함께 제시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식은 물론이고 학문적 최신 쟁점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직종에 근무하는 전문가는 물론이고, 수험생, 교사, 일반인에게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기후의 경고 1 기후변화, 감염병 팬데믹 잦아지나?
중국 아궁이 검댕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무릎이 쑤셔, 비가 오려나” 과학인가? 짐작인가?
알레르기 유발하는 꽃가루가 두 배 늘어난다
지카 바이러스와 엘니뇨, 그리고 기후변화
우리 모두는 매일 담배 1개비씩 피운다?
2050년대 우리나라 폭염 사망자 한 해 최고 250명
폭염 속 차량에 방치된 아이, 그늘에 주차해도 위험하다
석탄화력발전소 대기오염으로 신생아 ‘텔로미어’ 길이 짧아진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원인은?
기후변화, 감염병 팬데믹 잦아지나?

기후의 경고 2 스모그 겨울이 올까?
미세먼지, 죽음의 바다를 부르나
OECD 국가 중 최악 초미세먼지… 더 이상 중국 탓만 할 수 있을까?
전기자동차는 얼마나 친환경적일까?
스모그 겨울Smog Winter이 올까?
사하라 황사, 아마존 열대우림에 필수 영양소 공급한다
조기사망률 세계 최고인 북한의 대기오염… 우리나라 영향은?
전기차 보급과 걷고 자전거 타기, 미세먼지 해결에 어느 것이 도움될까?
미세먼지, 전 세계 ‘핫 스폿Hot spot’은 어디?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 어느 것이 더 해로울까?
LPG차량, 미세먼지 배출은 적은데…

기후의 경고 3 환경파괴 지구위험한계선을 넘었다
2100년, 해수면 상승 상한치 1.8m?
지하수가 뜨거워진다
환경파괴 지구위험한계선을 넘었다
남극 빙하,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녹아내리는 남극 빙하… 지구 중력이 달라진다
2100년, 에베레스트 빙하 95% 녹을 수도
동일본 대지진이 지구온난화와 오존층 파괴를 가속화시켰다
지구온난화, 1.5°C 상승과 2°C 상승의 차이는?
인류를 기후변화 재앙에서 구할 수 있는 데드라인은 언제?
온실가스, 브레이크 없는 상승… 해마다 최고치 경신 또 경신

기후의 경고 4 식량 안보 위협하는 오존
열대우림 파괴… 기후변화의 재앙초래
소고기 소비를 줄이고, 소 사육두수를 줄여라
티베트의 땔감 야크Yak 똥, 온난화와 환경오염의 주범 되나
식량 안보 위협하는 오존
셰일가스 열풍이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을까?
습지 개발이 지구온난화를 재촉한다
석유·가스 폐시추공은 메탄CH4가스의 슈퍼 배출원
오존층 파괴, 이제 걱정 안 해도 될까?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
기후변화, 수은 섭취량 늘어난다. 이유는?
그린벨트 개발하면 바람 약해져 도심 미세먼지 심해진다

기후의 경고 5 아이슬란드가 솟아오른다
급증하는 대형 산불, 그 원인은 잡초?
기후변화가 ‘메가 가뭄Mega Drought’ 부른다
태풍은 늘어날까? 줄어들까? 강해질까? 약해질까?
여성 이름 허리케인의 피해가 더 큰 이유
가뭄, 美 서부가 솟아오른다
지구온난화, 강력한 엘리뇨·라니냐가 두 배 늘어난다
슈퍼 태풍, 얼마나 더 강해질까?
기후변화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언제 어떤 현상으로 나타날까?
아이슬란드가 솟아오른다
해양 컨베이어 벨트가 느려지고 있다. 해류 흐름이 멈춰서면?

기후의 경고 6 펄펄 끓는 지구촌… 세계 최고 기온은 몇 도?
호수가 급격하게 뜨거워진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하얀 바다를 만들어라?
지구온난화 때문에 북대서양 해류가 느려졌다
평균 2°C의 함정
글로벌 워밍Global Warming이 아니라 글로벌 위어딩Global Weirding이 온다
지구온난화 부추기는 산불, 산불 부추기는 지구온난화
3한4온? 3한20온!
펄펄 끓는 지구촌… 세계 최고 기온은 몇 도?
북극·남극 해빙 동시에 감소, 역대 최소… 기상이변 가속화되나?
이어지는 지구촌 고온현상, 온난기warm period접어들었나?

기후의 경고 7 소가 트림을 하지 못하게 하라
담요Blanket인가? 태닝 오일Tanning Oil인가?
마취가스 때문에 잠자는 동안 지구는 뜨거워진다
바이오 연료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나?
온실가스 감축 실패… 최악의 시나리오 따라가나
영구동토 메탄… 아직 대량 방출은 안됐다
소가 트림을 하지 못하게 하라
흰개미에게 ‘메탄세’를 물릴 수는 없지 않은가
온난화 억제 목표 2°C 달성하려면 화석연료 땅 속에 그대로 둬야
신음하는 아마존, 이산화탄소 흡수보다 배출이 더 많다?
온실가스 주범으로 지목된 ‘인류 최고의 재료, 플라스틱’

기후의 경고 8 적도를 떠나는 물고기
기후변화, 기생충 다시 불러오나
지구온난화, 토종생물에 독이 되나?
도롱뇽이 급격하게 작아지는 이유는?
‘적자생존’… 도마뱀의 적응
1만 년대를 이어온 석회동굴 송사리… 멸종 위기
적도를 떠나는 물고기
사라지는 바다표범의 보호막
바다거북 성비가 깨진다. 암컷이 수컷보다 3~4배 많아
다람쥐가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이유는?
나비가 급격하게 사라진다. 연평균 2%씩 21년 동안 1/3 사라져

기후의 경고 9 기후변화… 사회갈등 부추기나?
기아Hunger인구 10% 이상 늘어날 수 있다
기후변화… 사회갈등 부추기나?
식량안보 위협하는 기후변화… 생산량 얼마나 줄어들까?
불공평한 기후변화… 가난한 나라에 더욱 혹독한 폭염이 몰려온다
온난화로 왕성해지는 해충의 식욕과 번식력, 식량안보를 위협한다
기후변화, 정신건강 위협… 저소득 여성, 고소득 남성보다 2배 더 위험
지구를 구하는데 ‘부자들의 자비’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일까?
급증하는 상품 소비가 ‘미세먼지 불평등’을 강화한다면?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률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빈곤도, 스모그도 민주적이지 않다. 취약 계층, 발암물질에 더 많이 노출

기후의 경고 10 6차 대멸종이 시작됐다. 그 원인은 인간
1945년 첫 핵실험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지질시대, ‘인류세Anthropocene’
야크가 티베트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이유
해양 생태계… 붕괴엔 수십 년, 회복엔 수천 년
빠르게 진행되는 해양산성화… 대멸종 부르나
2100년 생물 6종 가운데 1종 멸종, 취약 지역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시간이 사라진다
현실로 바짝 다가선 인공식물
6차 대멸종이 시작됐다. 그 원인은 인간
도미노 멸종을 부르는 온난화… 기온 5-6°C 상승하면 생태계 전멸할 수도
2100년 한반도 기온 최대 7°C 상승

Reference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시그널, 기후의 경고
저자 안영인
출판사 엔자임헬스
출간일 2021-05-25
ISBN 9791195240180 (119524018X)
쪽수 444
사이즈 154 * 225 * 27 mm /656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시그널, 기후의 경고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시그널, 기후의 경고
    시그널, 기후의 경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