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투자합니다 : 별밤서재

우주에 투자합니다 요약정보 및 구매

자본이 몰리는 우주 산업의 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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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대훈 , 나승두 , 김수정
  • 스리체어스
  • 2021-01-11
  • 9791190864688 (119086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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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자본이 몰리는 우주 산업의 최전선
책 상세소개
우주에서 발견한 비즈니스의 미래. 지구 너머 가장 큰 기회의 공간이 있다.

우주에 갈 수 있을까’가 아니라 ‘우주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때다. 정부 차원에서 이뤄지던 우주 개발을 이제는 민간이 주도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만든 우주 스타트업 스페이스X는 2020년 11월 16일 우주 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다. 이들은 6개월 동안 우주여행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블루오리진은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세계는 왜 지금 우주 개발 경쟁에 뛰어드는가. 우주 비즈니스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인류의 마지막 투자처로 불리는 우주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목차
프롤로그; 우주는 이미 우리 앞에 있다

1 _ 올드 스페이스; 우주 배 기술 배틀
스타워즈의 시작
원하는 건 오직 ‘최초’
중국의 우주몽

2 _ 우주로 날아오르는 유니콘
우주 세계관의 시작
일회용 로켓이 사라졌다
우주로 가는 혁신은 계속된다

3 _ 우주여행; 다음 휴가는 달에서
우주여행 예약 받아요
스페이스X; 스타십과 신상 우주복
최종 목적지는 화성
블루오리진; 달에 발자국 찍기
버진 갤럭틱; 우주선 같은 비행기

4 _ 우주 인터넷; 진정한 초연결
인공위성으로 만든 별자리
인류의 마지막 투자처

5 _ 모두를 위한 뉴 스페이스
우주는 우리의 이야기다
우주가 제공하는 5G
하늘에서 날아든 정보의 힘
우주 데이터 플랫폼 경쟁

에필로그; 우주에 투자하는 이유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지구 너머의 비즈니스 플랫폼
책속으로
우주여행만으로 뉴 스페이스 시대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 이제 우주는 수익을 창출한다. 상용화 단계에서 가장 앞서 있는 저궤도 인공위성 사업은 이미 시작됐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2021년부터 매달 60기의 저궤도 인공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다. 저궤도 위성을 통한 인터넷 및 통신망 구축, 관측을 통한 지형, 환경 등의 데이터 확보 등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사업이 무궁무진하다. 11p.일론 머스크 역시 발사체를 재활용하기 위해 로켓과 디자인을 독학하며 오랜 기간 연구에 매달렸다. 비용 절감이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는 그의 생각에는 전혀 변함이 없었다. 일론 머스크가 말하는 혁신의 제1원칙도 바로 원가 절감이다. 이는 근본적인 문제를 파고드는 데서 출발한다. 로켓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생각해 보고, 원자재 하나하나의 값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43p.2010년 나사에서 로켓을 발사할 때 드는 비용은 회당 약 4억 달러(4400억 원)에 육박했었다. 하지만 머스크의 연구로 스페이스X는 현재 팰컨 9를 발사하는 데 약 6500만 달러(710억 원), 팰컨 헤비를 발사하는 데 9000만 달러(984억 원)가 든다고 밝혔다. 그야말로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인 셈이다. 45p.내로라하는 해외 기업들이 이렇게 열정적으로 우주여행을 기획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억만장자들이 우주에 대한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른 시일 내에 기업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60p.스페이스X의 드래건은 약 7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지구 한 바퀴를 90분 안에 돌 수 있다. 나사의 우주여행에 등장하는 드래건과 같은 우주선이다. 특징적인 점은 드래건에 탑승할 때 스페이스X에서 특별 제작한 우주복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우주복보다 슬림한 디자인이다. 64p. 화성은 예전부터 전문가들이 생물이 생존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예측하는 행성이다. 스페이스X는 더 나아가 화성에 도시를 건설하는 계획을 펼치는 중이다. 이사를 도시에서 도시, 나라에서 나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지구에서 또 다른 행성으로 가는 시대, 그 포문을 민간 기업이 여는 것이다. 70p.저궤도 인공위성이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그리는 만큼 늘어나 하늘에서 일종의 별자리를 그리게 된다면 비행기에서 핸드폰을 끄거나 에어플레인 모드로 전환할 필요가 없다. 다른 나라를 갈 때 로밍을 하지 않아도 달라지지 않는 인터넷 통신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80p.지금은 자동차에서 음악을 들을 때 스마트폰에서 음악 앱을 실행한 다음,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노래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자동차 스피커로 듣는다. 하지만 테슬라와 스타링크가 시너지를 낸다면, 자동차가 인터넷 망을 이용해 음악을 틀 수 있게 된다. 87p.통신망, 인터넷망을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핸드폰이 아닌 자동차가 하는 세상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 스타링크가 미국의 대형 통신 회사인 버라이즌(Verizon)과 영상 콘텐츠 구독 플랫폼인 넷플릭스(Netflix)를 합친 것과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테슬라가 구독 경제와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는 핵심 사업인 셈이다. 87p.실시간 획득이 가능하고, 사실 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사하는 바가 있는 정보가 오늘날 새롭게 정의하는 ‘가치 있는 정보’다. 이러한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지는 정보가 바로 인공위성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위성 영상과 이미지다. 113p.
출판사 서평
우주를 둘러싼 경쟁의 카테고리는 정치에서 경제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패권을 잡으려는 국가가 우주 개발을 주도했지만, 지금은 우주 스타트업들이 주인공이다. 이들의 목적은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게 아니다. 우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해 부를 창출하는 것이다.중심에는 두 억만장자가 있다.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와 블루오리진의 제프 베조스다. 이들은 인류를 달과 화성에 보내겠다고 공언한다. 탐사를 넘어 여행과 이주까지 말한다. SF 영화처럼 들리지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한 번 쏘아 올릴 때 엄청난 비용이 들었던 로켓 발사체를 재활용하는 기술 덕분이다.저자는 우주 스타트업의 큰 그림에 주목한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는 스페이스X를 통해 플랫폼 기업을 꿈꾼다. 1만여 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전 지구의 통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비전의 핵심이다. 스타링크 인터넷망을 통해 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활용하게 될 수도 있다. 아마존도 마찬가지다. 더욱 정교한 인공위성 위치 정보(GPS)를 기반으로 물류의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다. 모두 우리 삶과 직결돼 있다.우주 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우주여행과 우주 인터넷이 전부는 아니다. 일본의 애스트로스케일(Astroscale)이라는 스타트업은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과 같은 우주 쓰레기를 청소하겠다는 사업 구상을 내놨다. 중국 스타트업 오리진스페이스(Originspace)는 에너지 자원이 될 수 있는 광물 채굴 로봇을 개발했다. 우주 스타트업들은 전에 없던 방식으로 지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들이 앞다퉈 우주에 투자하는 이유다. 우주 경제는 이미 시작됐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우주에 투자합니다
저자 한대훈 , 나승두 , 김수정
출판사 스리체어스
출간일 2021-01-11
ISBN 9791190864688 (1190864681)
쪽수 137
사이즈 128 * 18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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