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별밤서재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요약정보 및 구매

경이롭고 가슴 벅찬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박재용
  • 이화북스
  • 2021-07-19
  • 9791190626149 (1190626144)

15,800

14,220(10% 할인)

포인트
71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경이롭고 가슴 벅찬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
책 상세소개


이제 빅 히스토리가 한 권의 책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인류가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우주에서 바라보면 우리 인간은 아주 작은 변방의 한 점일 뿐인 지구에서 아주 짧은 기간 문명을 일군 지성체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점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우주 안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깨달은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렇다고 인간이 만물의 척도일까요? 이것은 뿌리 깊은 편견입니다. 과학적 사고로 세상을 본다는 것은 이러한 편견을 깨는 일입니다. 이 책은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우주에서 무엇인가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아나가는 여행 안내서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우주와 지구를 바라보다

1. 빅뱅
우주의 시작과 끝에 관한 끝없는 논쟁이 시작되다
우주배경복사
대폭발(Big Bang)의 시대
인플레이션 우주(우주의 기원을 찾아서)
우주를 보다, 과거를 읽다

2. 80억 년 전, 별의 일생
암흑시대의 종말
별의 탄생
별에 관한 별의별 이야기
우주의 불균등 혹은 다양성에 관하여

3. 태양계의 역사
지구가 태어나기 전
태양으로부터 명왕성까지
우주가 넓어지다
대단치 않은, 특별한 존재

4.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
원시 지구, 지각과 바다의 탄생
최초의 생명이 꿈틀대다
다세포 생물의 탄생
무엇이 우리를 만들었을까?

5. 고생대, 탄생과 멸종
대폭발, 그리고 대멸종의 시작
두 번의 대멸종, 다시 빙하기로
석탄기, 대멸종 이후
멸종에서 살아남는 법

6. 중생대와 신생대
대륙이 움직이다
공룡의 시대, 파충류의 시대
1만 년 전, 문명 이전의 역사
퇴화도 진화다

7. 문명 이전, 인류의 역사
인간의 조상이 나타나다
불과 언어, 불평등한 인류의 탄생
근대 이전, 인간의 역사
자본의 탄생

8. 근대에서 현대로
지구, 우주의 한 부분이 되다
아리스토텔레스를 뛰어넘어
진화론에 기댄 제국주의 이데올로기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으로 움직이는 세상

9. 20세기와 21세기
전쟁과 화학의 시대
제6의 멸종
과학이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에필로그 - 이성으로 비관하고 의지로 낙관하라
참고도서
책속으로
이제 또 하나의 빅 히스토리가 한 권의 책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인류가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되길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 6쪽결정적으로 우주에 시작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건 1964년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하면서부터입니다. 앞서 우리는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색편이 때문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적색편이는 파동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20쪽80억 년 전 태양계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45억 년 전 지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태양계가 어떤 성운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과정이 그보다 앞서 35억 년 전에 시작된 것입니다. 그걸 다 포함하면 약 80억 년 전에 태양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는데, 지금 우리는 그보다 더 앞선 시기를 살펴보는 것으로 태양계와 별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 47쪽우주라는 공간 안에 있는 모두는 서로 같은 존재입니다.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중에서도 스스로 별로 대단치 않은 존재란 걸 깨달은 아주 소수 중 하나가 우리들이니 그런 의미에서는 인간 또한 매우 특별한 존재일 수 있겠습니다. - 96쪽자, 지금까지 살펴본 멸종은 결국 지구의 온도가 낮아져도, 올라가도 생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페름기 대멸종 때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정도가 19~21세기 사이 우리 인간이 석탄을 때고 석유를 태워 올라가는 정도보다 느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이고 있죠. 우리 인간이 제6의 멸종을 앞당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 157쪽이렇게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과학 체계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물론 철학의 측면에서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맞서는 측면이 있고, 또 서양 철학의 많은 전통이 플라톤을 잇고 있지만 과학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이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천문학도 발달하게 되는데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타르코스라는 천문학자가 지금으로부터 약 2천 년 전에 최초로 지구가 태양을 돈다고 이야기합니다. - 206쪽이렇듯 해결이 난망한 전 세계적 차원의 문제들을 마주하며, 다만 제가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탈리아의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가 했던 말의 한 구절입니다. “이성으로 비관하고 의지로 낙관하라.” - 268쪽
출판사 서평
경이롭고 가슴 벅찬 우주와 인간의 이야기
이 책은 우주의 탄생에서 지구의 탄생, 생명의 탄생, 인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빅 히스토리를 펼친다. 저자는 오랜 기간 빅 히스토리와 관련된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나름의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과학 공부의 결실이다. 빅뱅에서 현재까지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의 역사
저자는 우주 전체를 관통하는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빅뱅 80억 년 전 → 별의 일생 → 태양계의 역사 → 45억 년 전, 지구의 탄생 → 고생대, 탄생과 멸종 → 중생대와 신생대 → 문명 이전, 인류의 역사 → 근대에서 현대 → 20세기와 21세기로 이어지는 파노라마는 과학사 지식을 전달하면서도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도록 이끈다. 우리가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을 알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과학관과 도서관, 중ㆍ고등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된 강연, 드디어 책으로 출간!
이 책은 저자가 국립과천과학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과학관과 도서관, 중ㆍ고등학교에서 빅 히스토리를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강의가 거듭될수록 책 출간 요청이 쇄도했고 이제 드디어 기대에 부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강의 때 미진했던 점을 보완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을 더 이해하기 쉽게 풀어 썼다. “너무 재미있게 끝없이 이야기하는” 저자의 강의가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 9번째 책 출간!
이화북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첫 번째 책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부터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전쟁과 평화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 〈그리스 로마 신화,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행복의 공식,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에 이어 이번에 9번째 책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를 출간한다. 누구나 교양 시리즈가 이렇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독자들의 사랑 덕분이다.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교양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갈 예정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저자 박재용
출판사 이화북스
출간일 2021-07-19
ISBN 9791190626149 (1190626144)
쪽수 271
사이즈 146 * 216 * 17 mm /382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우주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우주의 역사, 최대
    1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