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빈지 다이어트 : 별밤서재

네버 빈지 다이어트 요약정보 및 구매

100만 독자의 식습관을 바꾼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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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렌 리빙스턴
  • 봄빛서원
  • 2020-11-11
  • 9791189325077 (118932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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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100만 독자의 식습관을 바꾼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
책 상세소개
1OO만이 선택한 입소문 밀리언셀러! 아마존 체중감량 · 섭식 장애 · 정신병리학 최장기 베스트셀러 평생 요요현상 없는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 130kg 임상심리학자의 40kg 체중감량 성공기

미국에서 독립출판으로 시작한 소박한 책이 입소문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글렌 리빙스턴 박사가 8년간 자기 고백적 기록을 담은 빈지 다이어트 Never Binge Again』다. 체중이 130kg이었던 그는 음식 강박증과 집착증으로 30여 년 세월을 살았다. 마흔 살까지 살고 싶으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를 수없이 들으며 뉴욕 시의 수많은 전문가와 치료모임을 찾아다녔다. 심리치료를 받으며 정신적으로 좋은 것을 추구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으면 폭식 습관을 없앨 수 있을 거라 믿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사재를 들여 4만 명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와 감정, 성격과 중독성이 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상관관계 등을 밝히는 설문조사 결과로 연구까지 했다. 그러다가 애초에 자신이 세웠던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사랑하자’는 가설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깨닫고, 잘못된 식습관과 관련해 두 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한다. 첫 번째는 중독의 신경학이다. 우리 뇌에서 기본적인 생명유지 기능을 담당하는 ‘뇌간’은 심각한 기근에 대비해 영양분을 비축해두려는 성향이 있고, 음식 중독과 가장 깊은 관련이 있다. ‘파충류의 뇌’(‘생명의 뇌’로 불리며, 포유류에 비해 파충류 등 원시적인 동물의 경우 뇌에서 뇌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이 부분을 파충류의 뇌라고도 함)라고도 불리는 뇌간은 꿈과 이상, 사랑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먹기, 짝짓기, 죽이기’밖에 모른다. 두 번째는 거대 식품회사와 광고 산업이다. 식품회사들은 음식을 가장한 물질을 제조하는 데 매년 수십억 달러를 쓴다. 그들의 목표는 작은 제품 안에 법이 허용하는 최대치의 전분ㆍ당분ㆍ기름ㆍ나트륨ㆍ지방ㆍ흥분 독소물질, 그리고 기타 자극적인 화학 첨가물을 농축해 입에 살살 녹는 식품을 만들고 그걸로 감각적인 만족감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그 식품이 건강에 좋고 맛도 좋아 보이게 포장한 다음, 대대적인 광고로 소비자들을 속이면, 중독을 치료하는 의료계 연구자들은 우리에게 유혹을 뿌리칠 힘이 없다고 공표하며 힘을 보탠다. 소비자들은 쓰레기 같은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한 삶의 방식’이라고 여기며 먹는다. 지금도 이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절대 폭식하지 않는 ‘네버 빈지 다이어트’





목차
한국어판 서문

1부 나는 왜 먹는 데 목숨을 걸까?
내 안에 꿀꿀이가 산다

모든 일의 성패를 결정하는 식습관
식탐을 물리치는 비결
나도 모르게 폭식했을 때 대처하는 법
식단계획은 원하는 대로 바꿔라


2부 자존감을 지키면 건강해진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지 마라
박탈감의 함정을 피하기
식품회사의 상술에 휘둘리지 말자
“고맙지만 괜찮아”라고 거절하자

3부 과식과 폭식은 지금 멈춰라
꿀꿀이죽보다 소중한 내 인생

음식 중독자는 내가 아니라 꿀꿀이다
꿀꿀이를 100퍼센트 지배하자
그만 먹어라, 이유를 찾지 말고!
죄책감과 수치심 떨쳐버리기


4부 영원불변 날씬쟁이로 살기
인생 진리: 절제가 후회보다 낫다

체중계를 ‘절친’ 삼자
나만의 꽥꽥 일지 쓰기
정제설탕ㆍ밀가루ㆍ알코올은 식단에서 제외
실수를 용서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책속으로
저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했어요. 서로 제대로 된 사랑을 주고받지 못한 탓에 ‘가슴’에 ‘구멍’이 난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었죠. 심리치료를 받으며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통해 구멍을 메우기만 한다면, 내 ‘몸’에 난 ‘구멍’을 음식으로 계속 채우려고 하지도 않을 거라고 믿었어요. 나 자신을 더 사랑해주기만 하면, 내 삶을 더할 수 없는 고통의 늪에 빠뜨리는 폭식 습관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가슴에 난 구멍을 메우기 위한 길고도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중략)
이 기법은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아줍니다. 그렇게 해서 각자가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죠. 저 역시 이 방법으로 살을 빼 지금까지 유지 중이며, 건강상의 여러 문제도 대부분 해결됐어요. 여러분이 각자에게 맞는 간단한 식습관 규칙 한 가지만 세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그 규칙을 평생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해요. 뭘 망설이죠?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솔직히 말해, 저는 환자를 만나 심리치료를 하고 고객들에게 조언하는 순간에도 음식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음식 문제를 조절해보려고 기를 쓰면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던 사람이지요. 그러다가 조금은 유치한 어떤 심리 기법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나 자신이 마치 영원불변 날씬쟁이인 것처럼 생각하는 기술이었어요. 기이한 아이디어는 머릿속을 가득 메우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굳건히 자리를 잡더군요. 제 안의 뚱보 친구가 그 생각을 없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사라지지 않았어요! ★ 경고 ★
당신 안의 뚱뚱보는 이 책을 싫어합니다! 지금쯤 여러분 안의 뚱뚱보는 이 책을 못 읽게 하려고 별소리를 다 하고 있을 겁니다. 벌써 이런 말을 쏟아놓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너, 지금 농담하는 거지! 다이어트를 또 하겠다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봐도 소용없었잖아. 넌 의지가 너무 약해서 그렇게 융통성 없는 규칙은 못 지켜. 게다가 남은 인생 내내 토끼처럼 풀만 뜯어 먹고 살 거야? 왜 이래. 그냥 책 내려놔. 우리 나가서 맛있는 거나 실컷 먹자. 응? 응? 어서!!”
저는 여러분 각자가 선택한 식단을 지속해나갈 능력을 길러주려는 것이지, 특정 다이어트 방식을 따르라고, 또는 따르지 말라고 강요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각자가 먹을 음식의 종류와 섭취 시기, 장소는 전적으로 여러분이 결정해야 해요. 죄책감을 느낄 거라는 협박에 겁을 먹고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는 죄책감과 수치심에 사로잡히지 않고도 실수를 바로잡을, 아주 친절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담겨 있으니까요. 만약 쓰러지더라도 그냥 일어나 쓰러진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자신 있게 말하는데, 밥주걱으로 자기 머리통을 때리는 일은 결코 없을 거예요! 자기 자신에게 소리만 지르지 않아도 폭식 습관은 대부분 사라집니다. 어쩌다 넘어져도 떨치고 일어서겠다고 마음먹으면, 아무리 여러 번 실패해도 결국에는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의 성패를 결정하는 식습관, ‘자신을 날씬쟁이처럼 생각하기’ 중에서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는 것은 꿀꿀이의 방식입니다. 우리의 사회생활이 꿀꿀이죽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언제든 실수 하면 창피와 수치심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죠. 그리고 창피와 수치심은 ‘기분이 좀 나아지게’ 하려고 또 다른 폭식으로 이어지고요.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다 보면 폭식하지 않을 능력이 마치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는 시선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식습관을 영원히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인데, 그런 자신감을 남에게 의존해 얻어낼 수는 없습니다.공개적으로 날짜를 세지 마라, ‘수치심을 폭식으로 이끄는 속임수’ 중에서자신 또는 다른 사람에게 한 약속을 깨뜨렸을 때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정상적인 죄책감은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주의를 기울이게 하므로 꼭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어요. 일단 부족한 곳이 어디인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알아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 꿀꿀이의 특정 공격을 확인하고 식단계획을 다시 지키기 시작했다면 기능을 다한 죄책감을 물리치고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실망시켰을 때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낍니다. 그들은 그 감정을 자신의 습관을 점검하고 향상시킬 방법을 찾으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죠. 하지만 그런 후에도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꿀꿀이의 계략 때문입니다. 꿀꿀이를 100퍼센트 지배하자, ‘알아듣기 힘든 꽥꽥 소리 #7 : 지나친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하는 전략’ 중에서
출판사 서평
자기주도적 건강한 식습관으로
음식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법글렌 리빙스턴 박사는 중독의 신경학과 식품회사와 광고 산업의 실체를 접한 후에 상처 입은 ‘내면의 아이’를 보살피는 상냥한 아버지처럼 굴어서는 절대 폭식 문제를 치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오히려 우두머리 늑대가 자기 자리를 위협하는 다른 늑대를 마주했을 때처럼 단호하고 절박하게, 사납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130kg의 체중으로 비만과 폭식, 잘못된 식습관과 섭식 장애로 힘든 삶을 살아온 치열한 자기고민과 노력의 결정체로 ‘네버 빈지 어게인’ 심리 기법을 고안해낸다. 경험 많은 노련한 임상심리학자의 전문성을 살려 인간 심리에 영향을 주는 기제들을 녹여 냈다. 획기적인 심리 기법은 ‘내 안의 꿀꿀이The pig’(이름 붙이기 나름 - 미친 개, 도둑고양이 등)가 있다고 가정하고 음식의 주도권을 쥐고 꿀꿀이를 제압하는 멘탈 기법이다.
자신이 먹는 것에만 집착하는 파충류 뇌를 가진 꿀꿀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꿀꿀이와 자신을 100퍼센트 분리해서 통제하고 지배하는 법, 죄책감과 수치심 등 속이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알아듣기 힘든 꿀꿀이의 꽥꽥 소리에 대처하는 요령 등, 내 안의 꿀꿀이의 실체와 다스리는 전략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꿀꿀이가 쓴 편지, 내면의 목소리로 나오는 ‘당신 안의 꿀꿀이가’로 나오는 부분은 음식 문제로 매순간 고민하고 갈등하는 실제 상황을 연출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쉽고 간단한 ‘네버 빈지 어게인’ 심리 기법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바로 시작할 수 있다. 평생 요요현상이 없는 최강 멘탈 트레이닝이다. 이 책은 복잡한 식단과 칼로리 계산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본인이 직접 ‘절대 금지’, ‘항상 필요’, ‘무제한 허용’, ‘조건부 허용’ 4가지 항목을 정하고 지키면 목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네버 빈지 다이어트
저자 글렌 리빙스턴
출판사 봄빛서원
출간일 2020-11-11
ISBN 9791189325077 (1189325071)
쪽수 260
사이즈 136 * 196 * 20 mm /36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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