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경제의 미래 : 별밤서재

크립토 경제의 미래 요약정보 및 구매

공유경제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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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준
  • 스타리치북스
  • 2019-01-01
  • 9791185982571 (11859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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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공유경제의 완성
책 상세소개
성주영(KDB산업은행 부행장)

암호화폐로 이해하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금융이야기! 이 책은 사회통합을 이끄는 암호화폐의 경이로움을 선물하는 책이다! 공유경제를 구할 유일한 대안, ‘크립토’에 주목하라!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 ‘나눔의 경제’에서 ‘누림의 경제’로! 누림의 경제를 실현시키는 경이로운 매개체, 크립토! 인류는 일찍이 두 번의 혁명을 거쳤다. 첫 번째는 농업기술의 발전과 화폐제가 결합되었던 신석기 혁명이고, 두 번째는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기계기술과 금융이 만났던 산업혁명이다. 이렇듯 혁명은 기술로만 발현되지 않는다. 혁신 기술은 당시 사회 상황에 적합한 경제적인 매개체를 만났을 때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지닌다. 디지털 기술을 필두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 그렇다면 이번 혁명의 기폭제이자 경제적 파트너는 무엇일까? 『크립토 경제의 미래』 저자 박항준은 ‘크립토’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이 책은 2008년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대안으로써 혜성같이 등장한 나눔의 철학, ‘공유경제’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약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경제 철학으로 ‘누림의 경제’를 소개한다. 저자는 누림의 경제를 ‘사회적 합의에 의해 사회통합 목표를 설정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며, 형평성 있게 분배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사회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크립토이다. 크립토는 사회통합, 공동 이익 창출, 형평성이 있는 배분을 가능하도록 하는 매개체이며 우리에겐 ‘암호화폐’라는 용어로 익숙하다. 사회공학, 정보공학, 금융공학이 모두 결합된 융복합 기술, 크립토의 특성을 소개하고 어째서 이것이 미래 경제를 선도하며 세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한편 이 책은 ‘블록체인’, ‘암호화폐’, ‘크립토이코노미스트’ 등 크립토에서 파생된 다양한 용어들을 정리하였으며, 크라우드 펀딩과 같이 최근 벌어진 크립토 경제 작동 사례를 수록하여 그 핵심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었다.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지닌 크립토는 단순히 암호화폐라는 개념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광범위하고도 복잡한 개념의 경제 모델이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철학적 근거에서 탄생하였으므로 부(富)가 온전한 목적도 아니다. 크립토는 궁극적으로 물질이 아닌 정신의 소산이다. 열린 사고로 크립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최고의 크립토 입문서가 되었으면 한다.





목차
가상의 암호화폐로 암호화폐 이해하기
프롤로그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금융 이야기
말 못 했던 금융 뒷담화
탈금융을 위한 우리의 노력
금융위기 2008!

공유경제의 몰락
금융자본주의 혁신 아이콘 ‘공유경제’
나눔의 철학! ‘공유경제’의 종말

경이로운 크립토 경제
나눔의 대안, 누림의 경제
암호화폐가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암호화폐가 할 수 있는 일
쉽게 이해하는 암호화폐 스토리
암호화폐의 핵심 용어 정명(正名)
암호화폐의 문제점과 해결 과제
사회통합 영역으로의 진입
에필로그
감사의 말
책속으로
우리는 이러한 경제 시스템을 ‘공유경제’라고 부른다. 공유경제는 환경운동에 기반을 둔 아나바다운동(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과는 맥을 달리한다. 생산을 촉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경제다. 공유경제는 기업의 마인드도 변화시킨다. 주주 우선주의에서 기업은 사회적 책임CSR을 강요받게 된다. 그러나 태생적으로 이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에게 사회적 목적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더욱이 사회적 목적을 충족하다 보니 기업의 지속 가능성이 낮아져 연속성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사회적 기업으로 대표되는 CSV 기업들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다. (164~165쪽)산업구조적 문제점과 기업의 리스크 관리 비용, 과도한 금융비용을 제거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실질소득의 향상을, 공급자에게는 예측 가능성 있는 기업 경영을, 금융에게는 금융의 바른 역할을, 국가에게는 국민이 디지털 슬레이브가 되지 않도록 호혜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누림의 경제를 말하는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구조적 알고리즘이 바로 ‘크립토 경제’라고 할 수 있다. (166쪽)‘크립토 경제’를 이루는 누림의 경제 정신과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정제된 자본주의를 확대하고 완성하는 ‘혈액’ 역할을 하고 있다. 서민들은 블록체인 기반 크립토의 공유 비즈니스로 인해 생활비가 낮아짐으로써 실질소득이 증가해 삶의 여유가 생긴다. 삶의 여유는 곧 여행, 교육, 의료, 복지 등의 비용으로 지출되어 삶의 질을 높인다. (167쪽)크립토는 탐욕스러운 금융에 맞선다. 금융비용을 최소화하는 알고리즘으로 원가를 줄여 주주가 아닌 소비자에게 공유하고, 실질소득을 높여 다 같이 잘살 수 있는 사회를 꿈꾼다. (187쪽)
출판사 서평
궁지에 몰린 공유경제 Sharing Economy가진 자의 이데올로기, 나눔의 철학!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기억하는가. 전 세계에 충격을 던졌던 당시 미국발 경제 위기 이후 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금융경제 철학은 전면적인 수정을 요구받는다. ‘공유경제’는 이 시기 탄생한다.
저자는 공유경제가 이전의 금융경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나눔’이라는 분배 철학이 녹아든 개념이라 말한다. 잉여자산을 공유하여 협력적인 소비를 하자는 기본 정신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CSV(공유가치 창출)을 내세운 사회적 기업의 기본 뼈대가 되었다.
여기서 저자는 공유경제의 구조적인 약점을 지적한다. 공유경제는 분배의 형평성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을 뿐 소득 과정에서의 투명성이 간과되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열심히 돈을 벌어 잉여자산을 마련한 사람들에게 사회를 위해 써야한다는 의무를 강조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자들의 생색 내기 혹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 수단으로 전락한 공유경제는 ‘나눔’의 본질과는 점차 멀어지게 된다.이 책은 분배의 형평성에만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부의 축적 수단이 무시된 공유경제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한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효율성과 수익을 우선시해서 돈을 벌어라.”
“그 과정에서 부상되는 빈부 격차, 범죄 확대, 개도국의 몰락, 환경오염 등의 사회문제는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그들에게 다시 나눠 주면 된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부, 공익재단, 학교 설립 등 얼마나 존경받으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
“그러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을 벌어라.”이것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적 금융이 아직도 건재한 이유다. 결국 공유경제란 ‘탐욕으로 얻은 소득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경제’로 변질되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나눔의 대안, 누림의 경제 Noorim Economy, Reciprocal Economy저자는 공유경제의 구조적 약점을 보완하는 철학적 대안을 제시한다. 바로 ‘누림의 경제’이다.
누림의 경제는 설계부터 ‘주는 이’, ‘받는 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호혜(Reciprocity, 互惠)의 원칙이다. 누구를 특정해서 돕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 내의 모든 공동체 구성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눔’과는 달리 참여하는 이도 혜택의 대상이 된다. 돈을 벌고 나서 돕는 것이 아니다. 함께 참여하고 같이 누리자는 얘기다. 그 혜택은 참여자와 더불어 사회 구성원 전체가 누릴 수 있다. 결국 누림의 경제는 사회통합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이들이 창출한 이익과 혜택을 형평성 있게 배분함으로써 '함께 누리자'는 경제철학이다. 그러므로 소득의 취득 과정에서부터 투명성과 사회통합을 중요시하게 되며, 자산 분배 과정에서부터 형평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탈금융의 산물, 크립토 경제 Crypto Economy저자는 누림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적 통합성, 경제성, 형평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세 가지 요소가 경제 시스템과 결합되면 비로소 ‘누림의 경제’가 작동한다. 누림의 경제는 잉여가치를 나눠 주거나 빼앗지도 않는다. 환경운동도 아니다. 기업에게 수익을 나눠달라고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도 않는다. 여기에서 새로운 가지가 뻗어난다. 바로 ‘크립토 경제’다.
이 책은 크립토 경제가 누림의 경제 철학을 만남으로써 완연한 꽃을 피우리라 예측한다. 본래 블록체인이라는 정보공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크립토 경제는 암호화폐라는 금융공학적 요소와 결합되어 사회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제 이것은 누림의 경제라는 사회공학적 요소와 결합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다. 공동의 노력으로 창출된 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발전, 실질소득 향상, 그리고 부의 편중을 막는 ‘누림의 상생 생태계Eco system’가 시작된 것이다.
크립토 경제의 경이로움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크립토의 바탕인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자본주의를 집어삼키는 거대 괴물 암호화폐!
무한 확장하는 크립토가 만들어갈 무궁무진한 세상!분산저장을 위해서는 조각을 보유하는 참여자가 많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분산저장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대가로 지불하기 위하여 발행하게 된 것이 암호화폐이다.
암호화폐는 교환화폐와 주식투자 성격 외에도 크라우드 펀딩, 공동구매, 대출채권과 포인트, 결제 시스템, 신탁, 자사주, 수집품, 저축예금, 보험, 금융상품, 공유자산, 기본 소득, 선물카드, 스톡옵션, 보상, 기부, 실물자산 펀드, 상장주식, 엔젤투자, 신용장, 거래 수단, 상조 등 자본주의경제하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상품, 서비스, 시스템의 성격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중적 성격으로 인해 암호화폐와 그 특성을 현재의 시스템으로 정의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거시적 차원의 철학적 정의를 내릴 수밖에 없는데, 저자는 ‘정제된 자본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수행되는 누림의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촉매제’로 정리한다.
크립토 경제의 가능성은 상상 이상이다. 특히 이 책은 궁극적으로 크립토 경제가 공공성과 평등을 중시하는 공공 영역과 수익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민간 영역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 사각지대인 사회통합 영역을 해결할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회통합 영역은 그간 안전, 보건의료, 전통, 예술 등 국가, 민족,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했으나 유지비가 높아 수익성이 낮거나 공공 예산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분야들을 일컫는다. 이러한 분야에 종사하는 자들의 근무 여건 신장을 높이기 위해 시도된 크라운드 펀딩이 크립토 경제의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크립토 경제의 최종 목표를 상생이라고 말한다. 그들로부터 모집된 사회적 자본은 사회통합 영역에 쓰이게 되며, 결과적으로 참여자와 대상자 모두 만족감과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는 것이다. 사회통합 목표와 금융적 동기부여, 기술적 안전성을 통합한 완결판이 바로 크립토 경제인 것이다.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게 아니라, ‘암호화폐가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것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이 시점에 크립토가 어떻게 미래 경제의 판도를 뒤바꿀지, 그리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무한 확장해나갈지 주목해야 할 때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크립토 경제의 미래
저자 박항준
출판사 스타리치북스
출간일 2019-01-01
ISBN 9791185982571 (1185982574)
쪽수 200
사이즈 152 * 223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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