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트럼프는 트위터를 좋아할까?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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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품격 비즈니스: 영미편 | 글로벌 비즈니스 고수들도 간과해 온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실전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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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균 , 김현정
  • 새빛
  • 2020-06-10
  • 9788992454896 (8992454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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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로벌 품격 비즈니스: 영미편 | 글로벌 비즈니스 고수들도 간과해 온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실전 비법
책 상세소개
김영주(한국무역협회 회장)

글로벌 경제 대국 ‘미국’, G2로 올라선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초강대국 미국을 이끄는 대통령은 ‘비즈니스맨’ 출신이다. 그는 정치가이기 이전에 미국의 대표 기업인 중 한 사람이며 전 세계 8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트위터리언 (Twitterian)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많은 커뮤니케이션 채널 중 왜 특별히 트위터 정치를 선호할까? 140자로 제한된 이 소셜 네트워크는 짧고 축약된 문장, 우회하지 않고 직접적 표현이 가능하며, 가장 짧은 시간 엄청난 전파력을 통해 소통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은 놀랍게도 이들의 언어인 영어에 내재된 언어적 특성과 정확히 부합하며, 직선적 사고, 직접적 표현 방식, 시간을 유한한 자원으로 인식하는 영-미 문화와 맥을 같이한다. 세상이 그를 트위터하는 별난 대통령 개인의 성향으로 받아들여 온 것은 너무나 단편적 이해이고, 그 배경에 그들의 언어와 문화에 내재된 성향에 가장 부합되는 채널이 트위터임을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글로벌 비즈니스와 접목해보자. 글로벌 비즈니스 필수조건이 ‘외국어 구사’인 시대는 이미 지났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장착하고 정글 같은 글로벌 비즈니스계에 발을 들인 비즈니스맨들은 오래지 않아 수많은 난관에 봉착한다. 왜일까? 물론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난관과 시행착오를 몸소 겪으며 한발 한발 나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어디에 함정이 있고 어떤 난관이 있을지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지하며 손안에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간다면, 가는 방향과 속도를 모른 채 그저 부딪히며 무작정 나아가는 사람과는 거리와 속도 모두에서 큰 차이가 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제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대하는 우리의 사고방식 즉,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한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필수조건은 이제 ‘언어’와 ‘문화’, 그리고 이 두 가지 핵심 요소들이 융합되며 구체적으로 발현되는 행동방식, 사고, 가치관을 사전에 이해하는 것이다. 이 책이 영국과 미국을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나, 이러한 접근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내 비즈니스 상대국이 일본이든 중국이든 유럽이든 아프리카든 관계없이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며 나의 비즈니스 협상력과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내 비즈니스 상대의 행동 방식, 가치관, 성향을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예상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는 것과 그저 언어 실력만 믿고 나만의 토론, 협상 방식을 밀어붙이거나 또는 상대방의 방식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이 두 가지 방식에서 독자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답은 자명하며, 그 결과는 비즈니스 승률의 차이로 나타난다. 어디 비즈니스 승률뿐이랴? 그 과정에서 상대 파트너에게 글로벌 비즈니스의 ‘품격’도 갖춘 사람으로 인식되는 것은 부수적으로 얻게 되는 혜택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저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다양한 국가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때로는 웃지 못할 해프닝과 난감한 상황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반복적으로 저지르고 있는 실수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실전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일까, 새로운 비즈니스 접근 방식과 언어-사회적 이론과 해설이 자칫 이해하기 어려우리라 생각할 수 있으나, 독자들이 겪는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 대해 동료 및 선후배에게 말하는 방식으로 핵심을 전달하기에 재미있고, 더욱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하기’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전달하여 더욱 실용적이다. 오늘 비즈니스계에서 함께 경쟁하고 협력하는 영국, 미국 비즈니스맨들의 업무방식, 행동방식, 문제해결 및 대응방식이 과연 어떻게 발현되고 비즈니스 문화로 투영되는지 그 이면에 이들의 언어 속성과 문화적 성향이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지배하는지 그 놀라운 싱크로율을 이제 확인할 시간이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품격도 자연스럽게 갖추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비즈니스 방식은 언어가 결정한다!

1.t싱글태스커 vs 멀티태스커
2.t현재형 인간 vs 과거형 인간
3. 끼어드는 문화 vs 순서 지키는 문화
4.t비즈니스 유머의 약(藥)과 독(毒)
5.t공(公)은 공, 사(私)는 사!
6.t저(低)맥락 vs 고(高)맥락!
7.t코코넛 vs 복숭아
8. 이종문화팀(Cross Cultural team)의 경쟁력

2장 영어를 보라, 영-미 비즈니스 문화가 보인다!

1.t시작과 끝이 명확한 언어 - ‘끝맺음이 완벽한 비즈니스맨들’
2.t좌(左)에서 우(右)로 - 직선적 사고방식의 ‘싱글태스커’
3.t핵심은 항상 문장 앞에 - ‘두괄식이 정답!’
4.t축약과 간결한 표현 - ‘왜 트럼프는 트위터를 좋아할까?’
5.t정확한 숫자와 소유개념 - ‘모호성을 지양하는 이들’
6.t동등한 호칭 - ‘평등하고 수평적 문화’
7.t상대에 따른 존칭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공손한 문화’
8.t현재지향 동사의 발달 - ‘현재 중시 비즈니스 문화’

3장 실천하라, 영-미 비즈니스 현장 속에서!

1.t영-미 기업의 ‘조직문화와 위계질서’
2.t영-미 기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3.t영-미 비즈니스 ‘토론과 의사결정’
4.t영-미 비즈니스 ‘협상방식’
5.t영-미 비즈니스맨의 ‘인간관계’
6.t영-미 기업의 ‘실력주의와 능력주의’
7.t영-미 비즈니스맨의 ‘매너있는 거리감 (Distance)’
8.t영-미 비즈니스맨의 ‘개인주의 성향’

에필로그
책속으로
한국인들의 멀티태스킹 능력은 문화 분류상 ‘동시적, 다원적 시간문화’에 속하는 국가적 특성으로 설명하는 것이 좀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이 문화 특징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관여하는 것을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에 이러한 ‘동시성’과 ‘다원성’ 요소가 내재되어 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반대로 한 사람씩 순서대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들은 ‘순서적, 일원적 시간 문화’에 속하여 한 번에 하나씩 일을 수행하는 전형적인 싱글태스커이다. 〈1-1. 싱글태스커 vs 멀티태스커 중에서〉비즈니스에서 유머를 받아들이는데 문화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상대방, 장소, 자리에 맞게 적시에 던지는 ‘유머’는 비즈니스에 있어 한 방에 긴장된 분위기를 풀어주고 누구보다 당신을 센스있는 파트너로 만들어 준다. 다만, 상대가 누구인지, 그들의 문화에 따라 ‘유머’가 비즈니스의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유머’의 전략적 활용이 필요하다.
〈1-4. 비즈니스 유머, 약(藥)과 독(毒) 중에서〉기억하자, 내 상대 파트너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비즈니스 방식을 결정하라. 여러분은 지금 사(私)를 중시하는 상대에게 계속해서 공(公)을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 비즈니스 관계가 왠지 원활하지 않다면 이 부분을 먼저 점검해 볼 일이다. 〈1-5. 공(公)은 공, 사(私)는 사! 중에서〉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더 많은 언어를 사용할수록 더 폭넓은 인간이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중 언어사용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민족과 서로 다른 이질적인 문화들로 어우러진 유럽이라는 상호문화주의적 관점과도 그 맥을 같이 한다.
〈1-8. 이종문화팀(Cross Cultural Team)의 경쟁력 중에서〉영-미계 비즈니스맨들의 직선적 사고방식, 순서 중시, 좌에서 우로 향하는 사고 체계를 이해하라. 특히, 비즈니스에 있어 이들은 한 번에 한 가지 업무를 완벽히 처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전형적인 싱글태스커 임을 이해하고 협력하라.
〈2-2. 좌(左)에서 우(右)로 - 직선적 사고방식의 ‘싱글태스커’ 중에서〉‘시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영-미인들은 그들의 모국어인 영어를 사용할 때, 이에 부합하는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약어’와 ‘축약’을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와 이메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에도 가능한 메시지를 간결하고 짧게 쓰는 경향이다. 트위터는 이러한 영-미인들의 성향에 매우 부합하는 SNS채널인 것이다.
〈2-4. 축약과 간결한 표현- ‘왜 트럼프는 트위터를 좋아할까?’ 중에서〉한국어와 유사하게 영어도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영어의 이러한 격식있는 표현, 상용구들 때문이다. 영어에서 공손하게 표현하고자 하면 할수록,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얼마나 우회적으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공손함의 차이가 있다. 영어에서 ‘공손한 표현 (Polite expression)’은 한국어의 존대 표현처럼 상대의 연령, 위치에 따라 항상 고정적인 것이 아니다. 같은 상대라 해도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격식 있는 공손한 표현을 쓰기도 하고 그냥 비격식 표현을 쓰기도 한다.
〈2-7. 상대에 따른 존칭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공손한 문화’ 중에서〉여러분이 영-미계 기업에서 근무 중이거나 또는 영-미 비즈니스맨들이 상대 파트너라면 ‘현재’를 기준으로 여러분들의 비즈니스 시간을 즉시 맞추어 놓아라. 또한, 여러분 중 혹시 영-미계 기업으로 전직 또는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이력서, 경력기술서 등의 서류뿐만 아니라, 면접, 인터뷰 시에도 반드시 모든 질문은 ‘현재’를 기준으로 답변해야 함을 꼭 기억하라.
〈2-8. 현재지향 동사의 발달 - ‘현재 중시 비즈니스 문화’ 중에서〉[실천하기] ‘호칭’에 있어 품위를 지키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바로 ‘호칭 균등의 법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즉, 여러분의 비즈니스 상대와 나의 호칭을 동일하게 맞춘다면 언제라도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상대가 ‘이름’만 말한다면, 당신도 ‘이름’만 말하라. 상대가 ‘성+이름’, 또는 ‘직책+성’으로 말한다면 여러분의 호칭도 상대와 동일하게 맞추어야 함을 기억하고 바로 실천하라.
〈3-1. 영-미 기업의 ‘조직문화와 위계질서’ 중에서〉[실천하기] 영-미 기업에서 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 할 때, 반드시 ‘모호한 것을 질문하고’, ‘지시 사항을 상대 앞에서 반복하고’, ‘간략히 핵심 사항에 대한 요점을 되풀이하라’.
이는 대면 커뮤니케이션 외에도 유선상 또는 텔레폰 컨퍼런스 시에도 같은 원칙으로 분명히 상대방인 영-미 파트너가 볼 때, 여러분이 매우 체계적이고, 능력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인상을 갖게 되는 중요한 접근 방식이 될 것이다. 〈3-2. 영-미 기업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중에서〉[실천하기] 영국 비즈니스맨들과 토론 및 협상 시, 직설적으로 나의 의견을 전달하기 보다는 다소 격식과 예의를 갖추고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부드럽고 유연하게 대처하며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데에 무게를 두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다. 영국과의 비즈니스 협상 키워드는 ‘타협’임을 기억하자. 〈3-4. 영-미 기업의 ‘비즈니스 협상방식’ 중에서〉[실천하기] 당신의 영-미 비즈니스 파트너와 돈독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함께 술을 마시고 골프를 치며 시간을 함께 보내기보다는 자신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 상품, 서비스 퀄리티를 높여 진검 승부를 해야 한다. 〈3-5. 영-미 비즈니스맨의 ‘인간관계’ 중에서〉[실천하기] 미국 비즈니스 문화는 전형적인 ‘성취지향주의 (Achievement-oriented)’로, 기업에서 다른 어떤 요소들보다 ‘업무능력’을 직원의 최우선 평가기준으로 삼으며, 승진심사를 할 때도 개인의 객관적인 능력과 업무성과를 가장 비중 있는 기준으로 삼는다. 영-미 기업의 조직원이 되었거나 그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면, 내 개인적 ‘실력’ 배양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자. 여러분의 경쟁력은 여러분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와 실력이다. 돈독한 인간관계, 학연, 지연은 영-미 기업에서는 부차적인 요인들임을 기억하자. 〈3-6. 영-미 기업의 ‘실력주의와 능력주의’ 중에서〉일전 비즈니스 모임에서 만난 영-미 비즈니스맨들의 대화가 재미있어 소개한다. 한국 기업에 근무하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한국에서 일하면서 힘들었던 것이 무엇인지 물어봤다. 그들의 대답은 의외였다. 그들의 애로사항 중 하나는 매일 같은 부서 동료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러 가야 하는 것과 또 매번 같이 먹으러 가자고 제안 받는 것이라 하였다.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영-미계 동료들에게 우리는 지나치게 한국식 관계주의적, 공동체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3-8. 영-미 비즈니스맨의 ‘개인주의적 성향’ 중에서〉
출판사 서평
글로벌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인식을 대전환하라.이 책의 제목은 “트럼프는 왜 트위터를 좋아할까?‘이다. 트럼프는 미국 국내 정치적, 경제적 중요한 정책을 트위터를 통해 먼저 발표하는 트위터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과의 만남도 트위터를 통해 깜짝 성사시키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만 보고 트럼프의 일대기나 그의 성향을 기반으로 정치, 사회적 분석을 한 것으로 이해하고 이 책을 놓친다면 비즈니스 경쟁력 측면에서 결정적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시간에도 트위터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미국인, 특히 미국 비즈니스맨들의 행동방식, 인식, 타협 및 협상 방식, 가치관을 그들의 언어적 속성과 문화에 내제된 성향을 통해 파악하고 꿰뚫어보고 있다. 책속의 모든 상황은 저자들이 직접 비즈니스 현장에서 몸소 겪으며 체험한 케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한층 현장감을 더하며, 통찰에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에서 적용하도록 실천 방안까지 제시하는 실용서이자 가이드북이다.
우리와 다를 수밖에 없는 그들의 문화와 언어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쟁력이 시작된다는 것을 전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책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입문자, 예비 비즈니스맨들에게는 현장 적용을 위한 실용서로, 이미 오랜 경력을 보유한 글로벌 비즈니스 고수들에게는 자칫 간과해온 인식과 방식을 점검하며 자신의 비즈니스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가이드북이다. 그렇다고 일반 기성의 책들처럼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단편적인 매너나 예절, 에티켓만 가볍게 전달하는 책은 아니다. 저자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오랜 시간 몸담으면서 직접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채록한 노하우, 정보, 꿀팁들을 모아 놓았다. 다양한 국가와 복합적으로 비즈니스 협력을 해야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신이 직접 가서 그 나라에서 오랜 기간 살지 않는 한 그 나라 민족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언어 속성과 내재된 문화적 특징을 파악하여 더욱이 비즈니스에 적용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 책은 이런 환경에서 비즈니스맨들이 과연 내 상대방 글로벌 파트너를 어떻게 이해하고 'Dos and Don'ts (지향할 것과 지양할 것) ‘ 해야 하는지를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특별히 [실천하기]와 볼드처리로 별도의 표시까지 해놓아, 혹여 시간이 없는 비즈니스맨들이 놓치지 말고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최근 수많은 젊은이들은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며 다양한 스펙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어 시험 성적에 해외연수, 다양한 기업의 인턴 경력까지. 아마도 성적, 기간 등 숫자로 표현할 수 있는 것들에 치중되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만 갖추면 글로벌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까? 오랜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이 책의 저자들은 결코 아니라고 한다. 그들도 엄청난 실력의 외국어 능력과 스펙을 갖추고는 있었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문화적 차이로 어이없는 실수를 거듭한 적이 있다. 저자들의 오랜 시간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만이 아닌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노하우들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자, 이제 이 책을 읽어보자.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다양한 상황들이 머리에 떠오를 것이고, 왜 그때 그런 난감하고 이해 안 되는 상황이었는지 속 시원하게 이해되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하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책을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오늘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 말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왜 트럼프는 트위터를 좋아할까?
저자 신용균 , 김현정
출판사 새빛
출간일 2020-06-10
ISBN 9788992454896 (8992454899)
쪽수 192
사이즈 151 * 226 * 19 mm /43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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