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개정판 : 별밤서재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개정판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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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 카네기
  • 리베르
  • 2011-04-11
  • 9788991759114 (899175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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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부나 판매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완역판!

인간 경영과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카네기 연설법』『카네기 행복론』『카네기 리더십』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와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인간 관계론을 체계화 시킨 그의 대표작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부분번역이나 개작이 아닌 완성도 높은 '원본 완역본'으로 출간되었다. 20세기 이후 자기계발서들의 뿌리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책은 인간관계가 좌우하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 그리고 그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담겨 있다. 원제가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이기 때문에 친구를 만드는 법과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아울러 인간관계의 핵심 비결,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테크닉,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비결,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방법,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비결 등도 담겨 있다. 인간관계에 대한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에 옮긴이의 깔끔한 번역이 더해진 이 책을 통해 갈등이 끊이지 않는 세상사를 헤쳐나갈 현명한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이 책은 휴대하기 편리한 포켓판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포켓판을 구입하길 원하시면 오른편의 '이 책의 시리즈' 코너에서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목차
<추천사>> 자기계발서의 원전 원희룡(한나라당 국회의원)
역자 서문>> 다시 태어난 카네기
저자 서문>> 이 책을 어떻게 썼고 왜 썼는가?
>> 이 책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8가지 제안

PART 1 사람을 다루는 기본 테크닉
1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건드리지 말라
2 인간관계의 핵심 비결
3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지 못하면 외로운 길을 가리라

PART 2 사람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방법
1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비결
2 좋은 인상을 주는 간단한 방법
3 상대의 이름을 기억 못하면 문제가 생긴다
4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쉬운 방법
5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방법
6 사람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방법

PART 3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1 논쟁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2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대안
3 잘못했으면 솔직히 인정하라
4 상대를 이해시키는 지름길
5 소크라테스의 비밀
6 불만을 해소하는 안전판
7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법
8 기적의 공식
9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
10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호소법
11 영화와 TV에서도 사용하는 방법
12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하라

PART 4 반감이나 반발없이 상대를 변화시키는 9가지 방법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2 원망받지 않고 비판하는 방법
3 자신의 잘못에 대해 먼저 얘기하라
4 명령받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5 체면을 세워줘라
6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7 개에게도 착한 개라고 말해주어라
8 고치기 쉬운 잘못이라고 말하라
9 내가 원하는 바를 기꺼이 하도록 만드는 방법

PART 5 기적을 일으킨 편지들

PART 6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7가지 비결
1 가정을 무덤으로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2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라
3 이혼법정으로 가는 지름길
4 순식간에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비결
5 작은 관심을 표시하라
6 행복하고 싶다면 이 점을 잊지 말라
7 결혼의 성적 측면을 이해하라
설문 결혼생활 평가 설문
책속으로
★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좋은 시간을 갖도록 도우면서 내 인생의 황금기를 보냈다. 하지만 내게 돌아온 건 비난과 전과자라는 낙인뿐이다.”
이것은 알 카포네가 한 말이다. 바로 그 사람,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공공의 적, 시카고의 암흑가를 장악했던 가장 냉혹한 갱단 두목인 그 알 카포네 말이다. 알 카포네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자신이 자선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만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고 자신을 오해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 집단으로 볼 때 정신이상에 걸린 상태에 만족해 한다. 왜 그럴까? 그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여러분에게 1백만 달러짜리 수표를 끊어줄 수도 있고, 이슬람교 시아파 교주인 아가 칸에게 추천장을 써줄 수도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몽환의 세계에서 절실하게 원하던 인정받는 존재로서의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커서 그 느낌을 얻으려고 실제로 정신이상이 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면, 제정신을 가진 사람들을 솔직하게 칭찬할 경우 어떤 기적을 이룰 수 있을지 상상이 되는가?★ 어떤 특정한 일에 대해 생각하는 상황이 아닌 경우, 사람들은 대개 시간의 95퍼센트를 자기 자신에 관한 생각을 하며 보낸다고 한다. 이제 자신에 대한 생각을 잠시 멈추고 상대방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보자. 이렇게 한다면 입에서 나오는 순간 거짓이라는 게 너무도 뻔하게 드러나는 값싼 아첨은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을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울 수 있다.”★ 혹시 한 번이라도 먹고살기 위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동물이 개라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암탉은 알을 낳아야 한다. 그리고 젖소는 우유를 만들어야 한다. 또 카나리아는 노래를 불러야 한다. 하지만 개는 단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것만으로 먹고 산다. ★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면,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려고 2년 동안 노력한 것보다 더 많은 친구를 두 달 안에도 사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별별 노력을 하면서 일생 동안 실수를 거듭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도 알고 여러분도 안다. 물론 그런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이나 내게 관심이 없다. 그들은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최근 나는 뉴욕에서 열린 한 저녁 모임에 참석했다. 손님 중에는 꽤 많은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녀가 한 명 있었는데, 그녀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녀는 검은 모피 코트와 다이아몬드, 진주 등으로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하지만 얼굴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았다. 얼굴은 심술과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 즉 여인의 표정은 몸에 걸치고 있는 옷이나 패물보다 백배는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우스갯소리지만, 이 말은 여러분의 아내가 모피 코트를 사달라고 할 때 써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루는 저녁 무렵에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다. 그는 숙모와 약간 말다툼을 벌이는 것 같았는데, 얘기가 끝난 후 내게 말을 걸어왔다. 당시 나는 보트에 무척 관심이 많았는데, 나는 그 남자와 보트에 관해 정말 신나게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그 남자가 떠난 후 신이 나서 숙모에게 그 남자 얘기를 했다. 정말 멋진 사람이다. 보트에 대한 관심도 엄청나고. 그러자 숙모는 그 남자는 뉴욕에서 온 변호사인데 보트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고 얘기를 해주었다. “그럼 왜 그렇게 보트에 대해서만 얘기했을까요?”
“그분이 신사라서 그렇단다. 네가 보트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고 네 마음에 들게, 네가 기분 좋아지게 얘기를 한 거란다. 네가 편하게 느끼도록 처신한 거지.”★ 여자로 하여금 당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싶은가? 비결을 말해주겠다. 효과에 대해서는 내가 장담을 하겠다. 내가 생각해낸 것이 아니라 도로시 딕스의 아이디어를 빌려왔다. 그녀는 23명이나 되는 여인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재산을 가로챈 유명한 사기꾼과 인터뷰한 적이 있다(참고로 인터뷰 장소가 교도소였다는 점은 밝히고 가야겠다). 여인들의 마음을 빼앗은 비결이 뭐냐고 묻자, 그는 그건 기교랄 것도 없이 단지 여자에게 그녀 자신에 관해 말해주는 게 전부라고 대답했다.
출판사 서평
자기계발서의 원전, 처세술의 모든 것!
‘친구를 얻고 사람을 움직이는 비결’이 담긴 책! 하버드대 4년 과정과도 바꾸지 않겠다는 바로 그 책! 데일 카네기는 세계에서 최초로 비즈니스맨을 위한 대화술 훈련과정을 개발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이 대화술보다 인간관계에 대해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카네기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왜 상대를 비난하면 효과가 없는지, 왜 토론을 통해서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한지, 왜 상대방은 내 말대로 하지 않으려 하는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사례들이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데일 카네기의 글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테크닉,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비결,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방법,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비결 등을 다루고 있는『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20세기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의 뿌리이자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관리론』『성공대화론』과 함께 불후의 3부작으로 꼽히는『인간관계론』은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6천만부나 판매된 초베스트셀러다. 부분번역이나 개작이 아닌 완성도 높은 ‘원본 완역본’으로 출간되었으므로 카네기의 생생한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 대한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에 옮긴이의 깔끔한 번역이 더해진 이 책을 통해 갈등이 끊이지 않는 세상사를 헤쳐 나갈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 책은 부분 번역이나 개작이 아닌『How to Win Friends & Influence People』의 완성도 높은 완역본이다. 영문 해설판을 함께 읽는다면 번역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카네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휴대하기 편리한 포켓판으로도 출간되어 골라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데일 카네기에게 명품 처세술을 배우다
이 책의 원제는 『친구를 만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적이 아니라 친구를 만드는 법과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이상의 것이 들어 있다. 조금 과장해서 얘기하자면 이 책은 지금까지 이 책 이후에 나온 모든 자기계발서들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번역본들에는 원본 텍스트에서 빠진 부분이 많을 뿐 아니라 내용을 바꾼 부분도 많아서, 원본과 기존 번역본은 사실상 다른 책이다. 문제는 기존 번역본들이 원본과 다른 것은 물론, 오역을 무비판적으로 답습한 부분도 많다는 것이다. 이 책에도 놓친 부분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많은 오류를 바로잡고 상황에 따른 의미를 명확히 하는 등 개선을 한 것은 나름대로 자부하고 싶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strawberries and cream’, ‘Public Enemy’, ‘Miss Perkins’ 등이 그런 경우다. ‘strawberries and cream’은 요리법을 찾아보면 ‘딸기빙수’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Public Enemy’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처음에는 알 카포네와 같은, 말 그대로 사회 전체의 적이란 의미로 쓰인 ‘공공의 적’이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른 뒤에는 그냥 ‘FBI의 긴급수배자’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또 ‘Miss Perkins’는 그냥 퍼킨스 양이 아니라 루스벨트 내각의 농림장관이었다.
이 책은 원본의 완역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원본과 대조하면서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다른 번역서들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마침 그동안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었던 원본 텍스트가 원문을 녹음한 MP3 와 함께 출간되었다. 원본을 읽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 ◈
추 천 사하버드대 4년 과정과도 바꾸지 않겠다★ 세상 일이 정치가 아닌 게 있을까.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도 정치적(political) 혹은 외교적(diplomatic)이란 표현이 자주 나온다. 여기서 political이나 diplomatic은 어떻게 해석될까. 우리는 흔히 정치나 외교를 부정적인 개념으로 본다. 일부 정치인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놓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서 쓰인 political에는 ‘원초적 갈등을 조정하는’이란 함의가 있다. 인간은 원초적으로 갈등 관계에 있을 수밖에 없다. 어차피 인간은 오해와 편견 덩어리다. 세상사는 갈등 그 자체다. 이 책은 그 갈등을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공생 코드인 ‘배려, 칭찬, 관심’의 지혜를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데일 카네기의 글은 대학 시절에 감명 깊게 읽은 적이 있다. 다만 당시에 읽었던 것은 부분적이거나 개작된 내용이었다. 원본의 생생한 숨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카네기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 비로소 접하게 됐다. 좋은 작품의 원전을 만나는 것은 마치 좋은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것처럼 인생의 행운이다. 자기계발의 원조 격인 카네기의 진면목을 이제야 여실히 느끼게 되었다. 어떤 이는 이 책을 ‘하버드대학 4년 과정’과도 바꾸지 않겠다고까지 했다. 이 세상 모든 자기계발서들은 이 책 한 권으로 압축되는 것 같다. 원본 카네기를 통해 세상사와 그 이치를 독자들과 함께 되새기고 싶다. - 원희룡(한나라당 국회의원)★ 발췌본이나 개작본이 아닌 원본을 읽으면서 카네기의 생생한 숨결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유려한 번역으로 원작의 묘미를 살리고 시대상의 해석에 철저를 기한 점도 높이 살 만하다. - 김종명(전 보성어패럴 CEO. 카네기 과정 MVP)★‘하버드대학 4년 과정’과도 바꾸지 않겠다는 책이 바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카네기 이후의 모든 자기계발서들은 사실상 카네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처님 손바닥 같은 책이다. - 강태욱(중앙일보사 기자, 동시통역사)★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 여자든 남자든 모두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은 매우 설득력이 있다. 나에게만 관심을 가진다면 끊임없이 다툼이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정준모(HIH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신입사원 면접에서 카네기 인간관계의 법칙을 적용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내가 우수한 인재라는 사실보다 회사에 필요한 소양을 갖춘 인재라는 점을 부각시킨 것이 주효했다. - 성한경(회사원)책 속으로 추가★ “누군가와 면담을 하러 가면서 ‘내가 어떤 말을 하게 될 것이며, 그의 관심사와 의도를 고려해볼 때 그가 어떤 대답을 할 것이다’라는 게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면, 나는 차라리 그의 사무실 앞 골목길에서 두 시간이라도 서성이며 생각을 정리할 것이다.” ★ 어느 날 점심 무렵, 찰스 슈워브는 한 제철공장을 돌아보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직원들을 보았다. 직원들 머리 바로 위에는 ‘금연’ 표시가 붙어 있었다. 슈워브가 표시를 가리키며 “글 읽을 줄 모르나?” 하고 말했을까? 절대 그렇지 않았다. 그건 슈워브의 방식이 아니었다. 그는 직원들에게 다가가서 시가를 하나씩 손에 쥐어주며 이렇게 말했다. “어이 친구들, 밖으로 나가서 이 시가를 태워주면 정말 고맙겠네.” 자신들이 규칙을 어겼음을 슈워브가 알고 있다는 것을 직원들도 알았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오히려 작은 선물까지 주면서 자신들이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해주었기 때문에 직원들은 이런 슈워브를 존경하게 되었다. 여러분이라 하더라도 어찌 이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평범한 남자가 독신의 천재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 러시아의 위대한 소설가 투르게네프는 문명사회라면 어디서나 칭송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나를 기다려주는 여인이 어딘가 있다면, 나는 내 모든 재능과 모든 책을 포기해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개정판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사 리베르
출간일 2011-04-11
ISBN 9788991759114 (8991759114)
쪽수 374
사이즈 152 * 225 * 30 mm /55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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